2009 회계연도 영업이익을 실제보다 3108억 원 부풀린 혐의와 자신의 측근인 이창하 디에스온 대표가 신축한 당산동 빌딩을 회삿돈으로 분양받아 공실로 방치해 손해를 입힌 혐의 등도 있다.
1심 재판부는 남 전 사장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고, 2심에서는 일부 공소사실을 무죄로 판단해 1년 감형한 징역 5년을 선고했다.
2009 회계연도 영업이익을 실제보다 3108억 원 부풀린 혐의도 있다. 또 자신의 측근인 이창하 디에스온 대표가 신축한 당산동 빌딩을 회삿돈으로 분양받아 공실로 방치해 손해를 입힌 혐의 등도 받는다.
앞서 1심은 분식회계 등 사실상 공기업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 점을 유죄로 인정해 남 전 사장에게 징역 6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에게 자신의 연임을 청탁하기 위해 박수환 전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와 홍보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회사 운영자금 21억 원을 지급한 혐의와 자신의 측근인 이창하 디에스온 대표가 신축한 당산동 빌딩을 회삿돈으로 분양받아 공실로 방치해 손해를 입힌 혐의 등도 있다.
재판부는 다음 달 1일 오전 10시 남 전 사장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할...
남 전 사장 측은 이창하(61) 디에스온 대표의 빌딩을 분양받아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와 박수환(60) 전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에게 회사 운영자금을 준 혐의도 일부 인정했다. 변호인은 “각각에 대한 추징금, 범죄 액수에 대한 원심판결이 부적절하다”면서도 “공소 사실 자체에 대해서는 항소하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남 전 사장은 정 대표에게 개인 사무실의...
다른 측근인 이창하(61) 디에스온 대표가 신축한 당산동 빌딩을 회삿돈으로 분양받아 공실로 방치하고, 오만 해상호텔 관련 허위 공사대금 36억 원을 지급하게 한 혐의도 있다.
남 전 사장에게는 자신의 연임 로비 목적으로 회사에 21억 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도 적용됐다. 남 전 사장은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에게 자신의 연임을 청탁하기 위해 박수환 전 뉴스컴...
이 씨는 2010년~2012년 대우조선 오만법인의 고문으로 있으면서 오만 선상호텔 사업 관련 추가 공사가 필요한 것처럼 공사 계약서를 허위로 작성해 자신이 대주주로 있던 디에스온(DSON)에 316만 달러(한화 36억 원)를 지급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씨는 이 같은 특혜의 대가로 남상태(68)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에게 7억 원 상당의 금품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다른 측근인 이창하(61) 디에스온 대표가 신축한 당산동 빌딩을 회삿돈으로 분양 받아 공실로 방치하고, 오만 해상호텔 관련 허위 공사대금 36억 원을 지급하게 한 혐의도 있다.
남 전 사장은 2008~2009회계연도 재무제표를 허위로 작성하고 공시하도록 지시한 혐의로도 추가 기소됐다.
검찰은 지난 결심공판에서 징역 8년 및 추징금 23억7857만 원을 구형한 바...
다른 측근인 이창하(61) 디에스온 대표가 신축한 당산동 빌딩을 회삿돈으로 분양 받아 공실로 방치하고, 오만 해상호텔 관련 허위 공사대금 36억 원을 지급하게 한 혐의도 있다.
남 전 사장은 2008~2009회계연도 재무제표를 허위로 작성하고 공시하도록 지시한 혐의로도 추가 기소됐다. 검찰은 지난 결심공판에서 징역 8년 및 추징금 23억 7857만 원을 구형한 바...
또 다른 측근인 이창하(61) 디에스온 대표가 신축한 당산동 빌딩을 회삿돈으로 분양 받아 공실로 방치하고, 오만 해상호텔 관련 허위 공사대금 36억 원을 지급하게 한 혐의도 있다.
남 전 사장에게는 자신의 연임 로비 목적으로 회사에 21억 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도 적용됐다. 남 전 사장은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에게 자신의 연임을 청탁하기 위해 박수환 전...
대우조선해양 비리에 연루된 남상태(67) 전 사장 최측근 이창하(61) 디에스온 실소유주가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재판장 황병헌 부장판사)는 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씨의 주요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판단했다. 디에스온 소유 건물에 대우조선해양건설...
또 2007년 9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이창하 디에스온 대표로부터 대우조선 공사도급 관련 부정한 청탁을 받고, 4억2000만 원의 금품을 챙긴 혐의도 있다. 2010년 2월 삼우중공업을 고가에 인수하도록 지시하고 자신의 연임 로비에 회삿돈을 사용하는 등 대우조선에 263억 원 상당의 피해를 준 혐의도 받는다.
이미 5조 원대 분식회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고재호(61) 전...
한편 이번 사건은 검찰 부패범죄 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이 기소한 사건 중 두번째 선고다. 고재호(62)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지난달 수조 원대 분식회계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이외에도 남 전 사장, 이창하(61) 디에스온 대표, 강만수(72) 전 산업은행장, 외부감사 딜로이트안진, 송희영(63) 전 조선일보 주필 등이 재판을 받고 있다.
또 다른 측근인 이창하(61) 디에스온 대표가 신축한 당산동 빌딩을 회삿돈으로 분양 받아 공실로 방치하고, 오만 해상호텔 관련 허위 공사대금 36억 원을 지급하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남 전 사장에게는 자신의 연임 로비 목적으로 회사에 21억 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도 적용됐다. 남 전 사장은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에게 자신의 연임을 청탁하기 위해 박수환 전 뉴스컴...
강 전 행장은 2012년 1월 산업은행 경영컨설팅팀으로부터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실질적인 감사기능 강화가 필요하다', '대우조선해양의 분식회계 가능성이 있다', '남 전 사징이 이창하(60) 씨의 회사 디에스온에 일감을 몰아주는 등 14가지 경영비리 의혹이 있다' 등의 보고를 받고도 이를 무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우조선해양의 경영 상태를 감시해야 할...
남 전 사장에게 4억 원대 금품을 건넨 측근 이창하(60) 디에스온 대표 역시 배임증재 혐의가 추가됐다.
검찰은 남 전 사장의 회계사기 혐의에 대해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후임인 고재호(61) 전 사장이 분식회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반면 남 전 사장은 현재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만 재판을 받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사건 핵심이 회계사기인 만큼 이 부분에...
대우조선해양 비리에 연루된 남상태(66) 전 사장의 최측근 이창하(60) 디에스온 실소유주가 법정에서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재판장 심담 부장판사)는 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상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 씨에 대한 1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이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디에스온 소유 건물에 대우조선해양건설 사옥을...
검찰은 남상태 전 사장의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에 대해 핵심 인물인 이창하 디에스온 대표와의 연결고리에 정사장도 얽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포토] 자동차업계 CEO 만난 산업부 장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자동차업계 CEO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주 장관은 주요 업체들의 파업으로...
검찰은 남상태 전 사장의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에 대해 핵심 인물인 이창하 디에스온 대표와의 연결고리에 정 사장도 얽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17일 조선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정 사장이 지난해 대우조선해양 사업보고서 작성 시 1200억 원대 영업손실을 축소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검찰 소환이 임박해지면서 대주주인 산업은행을 중심으로 경질설이 나돌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비리에 연루된 남상태(66) 전 사장의 최측근 이창하(60) 디에스온 대표가 177억 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씨는 2006~2009년 대우조선건설 관리본부장을 지냈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은 4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상 횡령·배임 혐의로 이 씨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2008년부터 5년 간 디에스온...
◆ '대우조선 비리' 건축가 이창하 영장 청구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은 어제 이창하 디에스온 대표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 대표는 대우조선 비리 핵심인물인 남상태 전 사장 재임 당시 추진된 오만 선상호텔, 서울 당산동 빌딩 사업 등 과정에서 회삿돈을 빼돌리고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확인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