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20년 콘텐츠 회사 디밀에 30억 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브랜드를 아예 감추고 음악 예능을 곁들인 콘텐츠도 인기다. 최근 롯데칠성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칠 레이블’(Chill Lable) 계정을 신설해 칠성사이다 등 자사 제품과 연계한 아티스트를 초대한 음악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역시...
현대홈쇼핑은 뷰티 전문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디퍼런트밀리언즈(이하 디밀)와의 상품 개발과 마케팅 협력에 본격 나선다.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디밀에 120억 원을 투자한 바 있다. 디밀은 1인 미디어 창작자들의 동영상 제작·유통·마케팅을 돕는 크리에이터 기획사로, 현재 400여 명 규모의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디밀과 협업해...
현대홈쇼핑이 뷰티 전문 MCN(Multi Channel Network, 다중 채널 네트워크) 디퍼런트밀리언즈(이하 디밀)와 상품 개발과 마케팅 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디밀과 공동 개발한 뷰티 상품을 처음 선보이는 한편 디밀에 소속된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도 확대하기로 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10월 미디어커머스 분야에서의 경쟁력...
지난해 크리에이터를 관리하는 MCN(멀티채널네트워크) 업체인 디밀에 120억 원을 투자한 것도 그 일환이다. 이 업체는 지난해 라이브 커머스 방송 횟수와 방송 시간대를 대폭 늘렸고, 연내 라이브 커머스 운영 인력을 10여 명 추가하고 전문 쇼호스트도 두 배 가량 늘릴 예정이다.
홈쇼핑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코로나19에 선방했지만, 주 사업인 TV 매출...
최근 아모레퍼시픽이 단행한 뷰티MCN '디밀'에 대한 30억 원 투자가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네이버, 11번가 등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과 전략적 협약을 체결해 라이브 커머스를 확대하는 등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 무신사, 텐바이텐, W컨셉 등과 같은 버티컬(특화) 커머스에도 입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신생 브랜드 발굴 및 M&A 전망도 긍정적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뷰티 전문 MCN 기업 ‘디밀’에 3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디밀은 250여 명의 파트너 크리에이터와 함께 뷰티 콘텐츠와 커머스 사업을 하는 미디어 스타트업이다. 젤라, 우린, 챙잇뷰티, 재유, 제제, 하코냥 등의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을 통해 국내외 500여 개 브랜드와 콘텐츠 캠페인을 진행하며 5억 뷰 이상의 조회...
‘디바인’은 오프라인 뷰티 편집샵인 롯데백화점의 ‘온앤더뷰티’와 밀레니얼 세대의 핫한 트렌드 중 하나인 크리에이터, 상품성 높은 뷰티 브랜드와 협업해온 ‘디밀’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것으로, 공동으로 기획한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인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 ‘온앤더뷰티’와 온라인몰 ‘엘롯데(ellotte.com)’에 동시에 선보인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