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위원장은 "서민들이 재기에 성공하려면 서민금융과 복지지원이 잘 연계돼있어야 한다"며 "드림셋과 미소드림적금이 서민들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달 말 출시되는 '미소드림적금'은 미소금융 성실상환자 중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방식은 간단하다. 이용자가 월 10만원 이내서 일정금액을...
임 위원장은 자활 패키지 상품 ‘드림셋’과 ‘미소드림적금’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드림셋은 채무연체자의 채무조정-일자리제공-재산형성을 연계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단달부터 참여자 선정 중이다.
대상자가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해 급여 일부를 저축하면(최대 월 20만원) 정부에서 매칭 저축을 통해 3년 적립시 최대 2000만원까지 목돈을 모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