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애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개막작은 배우 이나영의 6년 만의 복귀작인 '뷰티풀 데이즈’로 아픈 과거를 지닌 채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자에게 14년 만에 그를 찾아 중국에서 아들이 오면서 과거가 하나씩 밝혀지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폐막작은 홍콩...
누드톤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수애는 '드레수애'라는 명성에 걸맞게 우아한 자태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부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부산 5개 극장 30개 스크린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에는 79개국 323편의 초청작이 상영된다. 앞서 오거돈 부산시장은 태풍 콩레이의 북상과 관련...
배우 수애가 3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상류사회’(감독 변혁)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8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배우 수애는 시상식 드레스 자태가 잘 어울려 ‘드레수애’라는 별명을 얻었다. 연말시상식에서 드레스 입은 모습이 가장 기대되는 여자연예인 1위로 꼽힐 정도로 그의 의상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은 높다. 수애를 ‘드레수애’ 반열에 올린 의상은 2010년 ‘제31회 청룡영화상’에서 선보인 드레스다. 수애는 당시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의 언밸런스...
‘가면’ 주지훈이 수애의 여신자태에 미묘한 감정을 느꼈다.
10일 방송된 SBS ‘가면’에선 지숙(수애 분)이 창립기념일 파티에서 정략결혼한 남편 민우(주지훈 분)의 마음을 흔드는 매혹적인 장면이 그려졌다.
지숙과 정략결혼한 민우는 지숙을 서은하로 알고 있는 상황. 지숙과 민우 사이에 미묘한 감정의 기류가 흐르는 가운데 이날 지숙이 매력적인 드레스 자태로...
배우 수애가 ‘드레수애’라는 별명에 걸맞는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감기’(감독 김성수)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1일 극중 감염내과 전문의이자 싱글맘 인해 역을 맡은 수애의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컷에서는 평소 청초하고 이지적인 수애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섹시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드레수애’라는 명성에 걸맞은 맵시와...
화보 촬영 관계자는 “수애는 파리의 화보 촬영현장에서도 시종일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촬영장 주위 사람들로부터 역시 드레수애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고혹적인 배경과 함께 모던한 감성을 뽐낸 수애의 화보는 마리끌레르(Marie Claire)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밸런스한 어깨 라인에 풍성한 치마가 강조된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수애가 거리에 정신없이 질주하는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드레수애. 우아함의 극치다” “악역이긴 하지만 아름답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도현과 다해가 결혼에 골인하게 되고, 하류(권상우)는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이 차재웅이 아니라는 사실이 속속 알려지면서 위기에...
‘드레수애’ 라는 별명에 맞게 매 번 시사회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그에 어울리는 긴 웨이브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수애가 이번 SBS 드라마 ‘야왕’을 통해 짧은 보브 컷으로 이미지 변신을 하여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28일 방송 된 ‘야왕’ 에서는 몰래 한국으로 귀국한 주다해(수애)가 하류(권상우)에게 발각 되는 장면이 방송 되었다....
드레수애의 닉네임을 가진 배우 수애가 SBS 드라마 ‘야왕’에서는 코트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퍼스트 레이디를 꿈꾸는 주다해 역을 맡은 수애는 모노톤의 코트와 니트 패션을 선보인다. 드라마 캐릭터가 가진 수수한 느낌을 잘 표현해 ‘코트수애’ ‘수수수애’ 등 새로운 수식어가 붙고 있다.
특히 지난 지난 21일 방송된 ‘야왕’ 3회에서는 동그란 단추와 햄...
역시 드레수애였다.
9일 오후 열린 SBS월화드라마 ‘야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수애는 화이트 컬러의 우아한 블라우스에 블랙 롱스커트를 매치해 드레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걸을 때 마다 살짝 갈라지는 앞트임은 수애의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극중 캐릭터를 설명하는 듯 했다.
‘야왕’에서 수애는 욕망 때문에 모든 것을 망쳐버리는 여자 다해 역을 맡았다....
배우 수애의 여성스러운 코트 패션이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알츠하이머에 걸린 여주인공 이서연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수애는 단아한 외모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차도녀'의 필수 컬러로 꼽히는 그레이 컬러 하프코트를 입은 수애는 루즈한 실루엣에서도 벨트 장식으로 슬림함을 강조하며 여성미를...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드레수애를 능가하는 드레원숙이다”, “아이 같은 눈망울이 사랑스러움”, “박원숙 선생님 소녀 모습 재발견”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며 관심을 이끌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우여곡절 끝에 순양에서 첫 공연을 성사 시킨 기태(안재욱)에게 불운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며, 긴장감을 이끌어낸 '빛과 그림자'는 회를 거듭할수록...
말하면서 "여성의 실루엣을 살려주고 고귀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머메이드 드레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수애는 '드레수애'란 별명에 걸맞는 아름다움을 뽐내 촬영장 스태프들까지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수애! 너무 참하다", "웨딩드레스가 제일 잘어울리는 연예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초반 드라마 내용 중 파도바 촬영 분에서는 멋진 턱시도를 연출한 정우성과 최근 여러 시상식에서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뽑낸 ‘드레수애’의 진면목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건축의 도시, 비첸차=드라마 속 범국가적 위기 방지 기관(NTS) 요원으로 등장하는 정우(정우성)와 전 북한 대외정보조사부 요원인 기수(김민종)가 대통령의 딸인 수영(이보영)을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