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출산 과정을 공개하며 자연분만을 위해 둔위교정술로 역아의 위치를 옮기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당시 박은영은 “정말로 엄마 되는 게 쉽지 않다. 노산인데 자연분만하겠다고 욕심을 부린 것 같다”라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박은영은 출산 다음 날인 4일 SNS를 통해 “그토록 바라던 자연분만도 성공했다....
둔위교정술은 임신 말기에 태아가 역위(둔위, 엉덩이가 아래로 있는 자세)로 있을 때 산모의 복부를 밀거나 조절하여 위치를 교정시키는 것을 말한다.
박은영은 출산 전까지 아기의 엉덩이가 돌아오지 않아 이를 교정하는 시술을 받았다. 병원에서는 “엄마는 자연분만을 해도 큰 문제가 없는데 아기한테 문제가 될 수 있다”라며 “오래 앉아 있어서 고관절이...
특히, 김 교수는 2008년부터 둔위교정술(역아회전술)을 시행해 현재까지 1300건을 돌파하며 국내 최다 시술 성과를 보유하는 등 고위험 임신, 선천성 기형진단, 태아 치료, 태아둔위교정술 분야의 국내 최고의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김 교수는 조산의 위험성을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조산진단기기를 개발, 이를 임상에...
중앙대병원도 3년 전부터 이러한 공식적인 지침을 근거로 금식이나 수술준비 없이, 외래 초음파실에서 바로 시행하는 외래둔위교정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둔위교정술은 선진국에서 오래 전부터 적극 활용돼온 방법으로 몇 가지 주의사항을 지킨다면 매우 안전한 시술"이라며 "만삭의 둔위 산모에게 우선적으로 권유돼 자연...
10일 중앙대학교병원은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가 태아둔위교정 시술을 실시해 지금까지 200명 이상의 자연분만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김광준 교수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300건의 둔위교정술을 실시해 210여명의 태아의 자세를 정상 둔위로 돌리는데 성공해 70%의 성공률을 보이며 최근 이 분야에 있어 국내에서 가장 활발한 시술 경험과 노하우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