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이번 매출에 지난해 체결한 라이선스 수익 일부가 반영됐으며, 국내영업 부문에서 한미탐스0.4mg, 두테드, 실도신 등 비뇨기 분야 신제품과 고혈압 약 아모잘탄, 로벨리토, 로수젯, 역류성식도염 약 에소메졸 등이 고르게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김재식 부사장은 “한미약품은 1분기에도 국내 매출 성장과 R&D 성과에 따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한미약품 관계자는 “실도신은 타 성분대비 심혈관계 부작용이 적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라며 “22일 출시할 두테드(두타스테리드)와 함께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제품 라인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도신 캡슐은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며, 성인 기준 4mg는 1일 2회 아침저녁 식후, 8mg은 1일 1회 식사와 함께 복용하면 된다.
한미약품은 제네릭 두테드를 곧 출시하기로 했다. 오리지널약과 효능은 같으면서도 제형의 크기를 3분의 1로 줄여 복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유한양행(아보테리드)·대웅제약(두타겟)·동국제약(두타드)·일양약품(아보스타)·대원제약(두타텍트) 등도 관련 제네릭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의 20%가 고민하고 있다는 탈모는 생명에 지장을 주는...
한미약품은 기존 제품의 크기와 내용물을 3분의 1로 줄인 전립선비대증 및 남성형 탈모치료제 ‘두테드 연질캡슐’을 오는 22일 출시한다.
두테드는 두타스테리드 성분(Dutasteride 0.5mg)의 경구용 치료제로, 경쟁 약물성분인 피나스테리드 대비 전립선 크기 감소 및 증상을 개선한 제품. 질환 관련 입원 및 수술의 필요성도 낮췄다.
또 탈모치료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