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남부발전은 캐나다·오만 두쿰·호주 등 해외 그린 수소 생산 및 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삼척 수소화합물 발전기반 인프라 구축 사업, 150MW(메가와트)급 가스터빈 수소혼소 기술개발 및 실증 사업 등 국책 과제를 수행하며 청정수소 생산부터 저장, 운영 기술을 축적하는 등 청정수소 도입 및 활용에 적극적인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1단계 두쿰지역 사업개발사를 선정한 데 이어 2단계 살랄라 지역에서 그린수소·암모니아 사업자를 선정하고 있다.
삼성물산이 참여한 다국적기업 컨소시엄은 오만 정부로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신재생 에너지는 물론 그린수소·암모니아 등 청정에너지 사업에 대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그 결과 경쟁입찰 없이 단독으로 독점 사업권을 부여 받았다....
올해 6월 21일 포스코홀딩스, 삼성엔지니어링 등 국내기업 중심의 컨소시엄이 오만 두쿰 지역 부지의 그린수소 생산 사업권을 획득한 데 이어 두 번째로 국내기업이 오만의 다른 지역 그린수소 생산권을 따냈다.
환경부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오만을 그린수소 중점 지원 국가로 선정해 사업 타당성 조사, 고위급 및 실무급 수주지원단 파견, 오만 측 정부 인사...
올해 2월 오만 두쿰 정유시설 건설현장을 방문해 중동시장 수주 전략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임직원을 격려했다. 5월에는 투르크메니스탄을 찾아 국가 최고지도자 겸 인민의사회 의장과 대통령을 잇달아 만나 기존에 MOU를 체결한 비료공장 건설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을 논의하고, 현지에서 추진 중인 신도시 개발사업에 대한 참여 의사를 전달한 바 있다.
5개월...
특히 오만 그린수소 프로젝트는 5GW 규모의 재생에너지 단지를 조성하고 연 22만 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사업으로,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6월 오만 두쿰 지역에 서울시 면적 절반에 해당하는 대규모 부지를 확보했다.
현대차그룹의 각 계열사 간 유기적 기술력도 돋보였다. 예를 들어,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트럭 청소차로 폐기물을 수집하면, 현대로템이...
특히 오만 그린수소 프로젝트는 5GW 규모의 재생에너지 단지를 조성하고 연 22만 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사업으로,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6월 오만 두쿰(Duqm) 지역에 서울시 면적 절반에 해당하는 대규모 부지를 확보했다.
수소밸류체인존에서는 2050년 수소 생산 700만톤 생산 체제 구축을 위한 포스코그룹의 수소사업 비전과 그룹사 간 시너지를 한 눈에...
특히 오만 두쿰지역에서 국내기업이 참여하는 그린수소 생산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공공 기반 시설의 적기 지원, 빠른 인허가 등을 요청했다.
이어 오만 농수산수자원부 장관을 만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농수산업 분야의 역할에 대해 공감하고 소형 태양광 담수화 시설, 인공어초 탄소 감축 사업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회사가 참여하고 있는 컨소시엄이 중동 오만의 그린수소 독점 개발권을 확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POSCO홀딩스는 이날 3개국 6개사 컨소시엄이 지난 21일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하이드롬(Hydrom)사와 두쿰지역 그린수소 독점 사업 개발 및 생산, 부지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1일(현지시각)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하이드롬과 두쿰 지역 그린수소 독점 사업 개발 및 생산, 부지 임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이드롬은 오만 정부가 그린수소 사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회사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입찰에 포스코홀딩스,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프랑스 엔지, 태국 PTTEP와 글로벌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다....
포스코홀딩스 21일(현지시각)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하이드롬(Hydrom)과 두쿰(Duqm) 지역 그린수소 독점 사업 개발 및 생산, 부지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이드롬은 오만 정부가 그린수소 사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회사로 이번 프로젝트 입찰을 주관한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입찰에 삼성엔지니어링,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프랑스 엔지(ENGIE...
이 사업은 서울시 면적의 절반가량에 달하는 오만 두쿰지역 320㎢ 부지에 풍력과 태양광 재생에너지로 그린수소를 생산하고 그린 암모니아 형태로 판매하는 것이다.
재생에너지 발전 단지와 수소 생산 플랜트를 지어 물 전기 분해 방식으로 연간 약 22만 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하고, 암모니아 합성 공장을 건설, 최종 생산물인 그린 암모니아를 연간 120만 톤...
대우건설은 정원주 그룹 부회장이 오만 두쿰 정유시설 건설현장을 방문하며 중동시장 수주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정 부회장은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향후 시공 과정과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후 GCC(Gulf Cooperation Council)지역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UAE 지사 임직원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UAE, 이라크, 오만 등 중동지역의 시장 상황을...
안 본부장은 우리 기업들이 두쿰 정유 공장 프로젝트와 해수 담수화 플랜트 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오만 비전 2040’ 등 오만의 경제 및 사회발전 정책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까운 시일 내 ‘한-오만 경제공동위’를 열어 양국 간 주요 투자 성과 창출 및 에너지 협력 강화의 전기로 삼자고 제안했다.
또 양측은...
3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한화에너지는 최근 오만 두쿰(Duqm)시 자유경제청(SEZAD)으로부터 그린수소 생산 사업 중 핵심 사업인 그린 암모니아 플랜트를 건설하는 사업에 참여해 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한화에너지는 한국수출입은행과 함께 4월부터 11월까지 사업 타당성을 조사해 최종 사업 참여 여부를 결정한다.
두쿰시 자유경제청이 추진하는 이 사업은...
마감공사 수주
△신일산업, 보통주 1주당 20원 현금배당 결정
△삼성엔지니어링, 1조1152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 체결
△종근당 이장한 회장 세 자녀, 2만2천주 추가 매수
△한국테크놀로지, 319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일성건설, 625억 원 규모 파라과이 국도 정비사업 공급계약 체결
△대우건설, 오만 두쿰 정유공장 1조500억원 본계약
삼성엔지니어링은 19일 DRPIC(Duqm Refinery and Petrochemical Industries Company LLC)와 '오만 두쿰(Duqm) 정유 프로젝트 패키지 2번 U&O’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과 페트로팩은 지난해 8월 총 3개 패키지 중 2번 U&O(Utilities & Offsites, 유틸리티 기반시설) 패키지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공동으로 접수한 바 있다....
이날 대우건설은 오만에서 가장 큰 정유시설인 두쿰정유시설 일부 구간의 패키지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이 수주한 금액은 9억7536만달러(약 1조500억 원)규모이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47개월이다. 계룡건설의 경우 정부의 균형발전 계획으로 수혜가 지속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내용의 증권사 보고서가 나오기도 했다.
백광제 교보증권...
이번 공사는 오만 수도 무스카트로부터 550km 떨어진 두쿰경제특구에 일산 23만 배럴의 정유플랜트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프로젝트를 영국 페트로팩(Petrofec)과 공동으로 수주했다. 총 공사 수주액은 2조2535억 원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는 이날 장 초반 6.15% 오른 1만6400원까지 상승했으며, 오전 11시...
대우건설은 15일(현지시간) 완공 시 오만에서 가장 큰 정유시설인 두쿰정유시설EPC-1번 패키지 공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만국영석유공사와 쿠웨이트 국제석유공사 간 합작회사인 DRPIC(Duqm Refinery & Petrochemical Industries Company LLC)가 발주했다. 두쿰정유설비 공사는 일일 생산량 23만 배럴 규모로, 완공 시 오만에서 가장 큰...
주요 프로젝트로는 오만 두쿰 정유, 바레인 밥코 정유, 사우디 JUPC EO/EG, 태국 PTTGC ORP와 PO 등이 포함됐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18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실적 개선과 양질의 수주를 통해 중장기 지속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프로젝트 손익개선을 통한 경쟁력 확보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