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는 지난 1월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에서 일주일 간 출산으로 자리를 비운 정경미의 빈자리를 채우며 프로그램을 매끄럽게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신지는 “오랫동안 라디오DJ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평소에 친한 (정)준하 오빠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청취자들에게 기분 좋은...
22일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이하 '두시만세')에서는 때아닌 '실시간 검색어'가 도마에 올랐다. DJ 박준형은 "N포털 사이트에서 (두시만세)실시간 검색어 순위가 7위, D사이트는 2위다"라면서 "1위에 오르기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두시만세' 생방송 중 나온 해당 발언은 라디오 방송의 파급력을 십분 활용해 프로그램의...
콧소리 애교를 선보였으며, 과거 광고 속 명대사인 “잘자 내꿈꿔”를 재현했다. 이정현의 애교를 본 유재석, 정형돈, 하하는 만세를 부르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정현은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이 열연한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 개봉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윤정수는 2013년 12월 MBC 라디오 표준 FM ‘두시 만세’에서 하차한 후 1년여 만에 라디오로 복귀하는 것이다.
‘좋은 주말’는 주말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네 시간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좋은 주말’ 제작진은 상암동 MBC 사옥 1층에 오픈되어 있는 가든 스튜디오에서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초대석을 마련할 계획이다. 라이브 초대석에는...
배우 송일국이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생방송 울렁증이 있음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서는 배우 송일국과 영화 ‘현기증’을 연출한 이돈구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송일국은 과거 생방송에서 방송사고를 냈던 일화를 공개했다. 송일국은 “예전에 불우이웃을 돕는 방송에서 고아원을 소개해야 했는데...
배우 송일국이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11일 송일국은 영화 ‘현기증’ 이돈구 감독과 함께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돈구 감독은 영화 ‘현기증’에 대해 “내용은 솔직히 현기증이 난다”며 “단란한 가족이 어머니의 실수로 완전히 파괴되는 내용을 담았다. 손자를 보다 실수로 손자를 죽이게 됐다”...
MBC 표준FM '두시만세' 측은 오는 9일부터 개그맨 박준형과 정경미가 새 DJ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정수와 이유진은 하차하게 된다.
앞서 윤정수는 지난 9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개인 파산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 투자 실패와 보증 문제 등으로 10억 원이 넘는 빚을 감당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새로운 DJ...
정경미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5일 “정경미가 9일부터 개그맨 박준형과 함께 MBC 라디오 표준 FM ‘두시만세’의 진행을 맡는다”고 전했다.
그동안 정경미는 여러 라디오에 고정게스트로 출연하며 꾸준히 경험을 쌓아왔다.
정경미는 소속사를 통해 “평소 라디오에 대한 관심이 정말 많았고, 꼭 한번 DJ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는데 이렇게 기회를...
현재 ‘두시만세’를 연출하는 조정선PD가 연출을 맡고, 후배 방송인과 가수들이 고인을 추모하는 무대를 함께 꾸민다. 공연 날짜와 장소는 추후 공개된다.
한편 30일 오전 세상을 떠난 이종환은 1964년 MBC 라디오PD로 입사해 ‘별이 빛나는 밤에’,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지금은 라디오시대’ 등을 진행했다. 1996년에는 MBC 라디오에서 20년 이상...
해병대에 입대했다가 31일 전역한 가수 이정은 9월 1일 양아버지 김흥국이 진행하는 MBC 표준FM '김흥국 김경식의 두시만세'를 복귀방송으로 선택했다.
특히 이정이 지난 2008년 10월 해병대 1080기로 입대한 이유는 해병대 선배이자 양아버지 김흥국의 권유가 큰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다.
김흥국은 아버지와 전우의 이름으로 이정의 해병대 입대에 크게...
김흥국은 이날 오후 MBC 여의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라디오 프로그램 '김흥국, 김경식의 두시만세'생방송 중 콧수염을 깎았다. 결국 한국팀이 월드컵 원정 16강에 오르면 자신의 상징인 "콧수염을 깎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김흥국은 "콧수염은 아버지가 물려준 유산이다. 태극전사들이 너무 잘했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약속을 지키겠다...
24일 MBC에 따르면 김흥국은 오는 26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표준FM (95.9MHz) '김흥국, 김경식의 두시 만세'에서 콧수염을 미는 '삭털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이는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고교 졸업 후 현재까지 약 30년 넘게 콧수염을 길러온 김흥국은 데뷔 후에도 단 한번도 콧수염 없는 모습을 대중에게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