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는 자산 매각을 통해 광구 등 147개 생산 자산을 20% 이상 감축하고, 시추선인 두성호 등 비주력 분야 자산을 매각하기로 했다.
광물공사는 비핵심 자산을 적극적으로 매각하고, 사옥 공간을 외부에 임대하는 등 자구노력과 사업관리 노력을 병행키로 했다. 또한, 민간 기업에 비축 광산물을 대여하는 자체 수익 사업을 새로 시작한다.
특히...
이번 시추에는 한국석유공사가 보유중인 국내 유일 시추선‘두성호’가 사용된다. 약 56일 동안해수면으로부터 수직으로 최대 3293m까지 굴착 후, 2개의 예상 가스층에서 자료를 수집하고 가스 산출시험을 통해 생산 능력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다. 대우인터내셔널은 평가시추를 통해 정확한 매장량을 확인하고 가스전 개발 설계를 위한 제반 자료를 확보할...
대우조선해양은 회사가 건조한 국내 최초의 시추선인 ‘두성호’가 30년 동안 성공적인 시추 활동을 벌인 것에 대한 감사패를 한국석유공사로부터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두성호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의 시추선으로 안정적으로 석유를 공급해 국가경제에 이바지한다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건조됐다. 이후 1984년 5월 한국석유공사 측에 인도됐다....
한국석유공사는 26일 부산 남항에서 국내 유일 시추선(반잠수식)인 ‘두성호 건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두성호 선상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 유일의 시추선인 두성호의 건조 3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서, 공사 최병구 석유개발기술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30년 동안 최고의 해양시추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해양 석유시추 시장에서...
대우인터는 26일 국내 동해 인근 대륙붕 6-1S 해저광구 시추를 위해 한국석유공사가 보유한 시추선인 두성호 사용에 대한 용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추는 내년 4분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약 50여일이 소요될 전망이다. 동해 울산 앞바다에 위치한 6-1S 광구는 대우인터가 70% 지분과 광구 운영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석유공사는 30% 지분으로 사업에...
현재 한국 유일의 시추선인 두성호가 1번공 시추공에서 시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계약 종료로 곧 철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러시아 정부도 당시의 불가항력적인 상황을 충분히 인지하고 라이선스 연장의 필요성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현재 로스네프트와 함께 다양한 경로를 통해 러시아 관계부처와 접촉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