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 황성진 흥국증권
매분기 최고 수준의 실적 갱신 중
3분기 실적도 역대 최고 수준 기록할 전망
디지털 중심의 성장, 국내/북미/유럽 등 전 지역 호조세
실적 고공행진 추세가 주가에 반영될 시점
◇두산밥캣 – 김승회 DS투자증권
무엇보다 수요가 좋다
견조한 수요와 중장기 성장성을 반영하여 목표주가 상향
하반기에도 고성장 지속
결국...
세계적인 건설장비 업체인 미국 캐터필러, 일본 구보타가 멀찌감치 두산밥켓을 추격 중이다.
두산밥캣의 CTL은 300명이 치워야 할 눈을 한 번에 치울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미니 굴착기(MEX)는 2위다. 1위인 구보타와의 점유율 격차는 한 자릿수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콤팩트 트랙터는 지난해 연간 목표치였던 3000대 이상을 판매했다. 2019년 시장에...
두산 관계자는 “다른 두산 계열사보다 이미 많은 지분을 확보하고 있던 두산밥켓에 넘기는 것이 기술원 관리 및 운영에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두산, 신사업 통해 인프라코어 공백 메운다
두산인프라코어와의 이별이 가까워진 두산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지금까지 그룹 핵심 캐시카우(수익 창출원) 역할을 했던 두산인프라코어의 빈자리를...
21일 무디스는 두산밥켓 등급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신용등급은 ‘Ba3’로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유완희 무디스 선임연구원은 “향후 12~18개월간 부채비율 상승이 예상되는 점을 고려했다”며 “약해진 수입과 늘어난 부채, 그룹 관련 리스크가 원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두산밥캣이 핵심 시장에서 가진 선도적인 위치와 작년 재무제표상 유의미한 재무 여력...
두산밥캣이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분 매각 소식에 급락세다. 반면 두산인프라코어의 주가는 오르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밥캣은 전 거래일 대비 2600원(7.33%) 하락한 3만2850원에 거래 중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00원(1.19%) 오른 8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두산인프라코어는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자회사...
두산중공업이 계열사인 두산밥캣 지분을 전량 처분했다. 지분 매각과 별개로 자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가 두산밥캣의 지분을 50% 이상 보유해 전체적인 지배구조에는 변함이 없다. 회사 측은 지분 매각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두산중공업은 29일 두산밥캣 지분 10.55%를 시간외대량매매를 통해 이날 종가인 3만4800원에 처분했다. 매각...
미국 45대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가 인프라 투자에 최소 5500억 달러(632조8300억 원)를 집행하겠다고 한 공약이 두산밥켓 투자심리에 훈풍을 불어넣은 것이다.
두산밥캣은 모래나 돌덩어리 곡물 등을 옮기는 스키드 스티어 로더(SSL) 분야에서 전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기업이다. 1960년 밥캣이 세계 최초로 개발된 SSL은 지금까지 100만 대 이상이...
관건은 두산밥켓이 얼마나 오르는가다. ‘미운오리’가 다시 ‘백조’가 돼야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가치도 커지기 때문이다. 고평가 논란이 일면서 상장이 한 차례 연기되긴 했지만, 두산밥캣은 모래나 돌덩어리 곡물 등을 옮기는 스키드 스티어 로더(SSL) 분야에서 전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기업이다. 1960년 밥캣이 세계 최초로 개발된 SSL은 지금까지 100만 대...
상장을 앞둔 두산밥켓이 3번째 차입금 조기 상환에 성공했다.
두산밥캣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30일 차입금 1억 달러를 조기 상환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2014년에 17억 달러를 조달한 두산밥캣은 같은 해 11월 1억 달러를 조기상환했으며, 지난 5월 1억2000만 달러에 이어 이번에 3번째 조기 상환이다.
연이은 조기 상환은 두산밥캣이 북미 주택 시장의 호조로 실적이...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두산밥켓등 공모주 청약으로 하반기 뜨거운 공모주 시장에 참여하여 추가적인 수익을 노린다.
교보악사자산운용 퇴직연금팀 박정환 팀장은 “교보악사리츠인프라 펀드는 리츠 및 인프라 펀드의 꾸준하고 높은 배당수익과 우량채권의 이자수익을 통해 낮은 변동성으로 시중금리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 공모주에도...
녹십자랩셀, 에스티팜은 공모주 펀드의 최근 수익률을 견인하기도 했으며, 올 하반기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 넷마블, 두산밥켓, 셀트리온헬스케어, 이랜드리테일 등 대형 IPO(기업공개) 공모주들이 예정돼 있어 공모주 시장에 대한 열기는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공모주의 주가 흐름을 정확히 예측하는 데는 한계가 있는 만큼 위험이 크다. 공모주...
최근 기준금리 인하로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공모주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두산밥켓, 넷마블의 하반기 IPO를 통한 투자기회도 남아있는 상황이다.
오 연구원은 "다만, 대어급 IPO의 부재로 관련 펀드에 대한 기대 수익이 낮아질수 밖에 없다"며 "결과적으로 호텔롯데 IPO를 활용한 차익기회 전략으로 제시했던 공모주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