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백민정은 지난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인회 싫어, 공연 끝나고 피곤한데 방긋 웃음 지으며 ‘재미있게 보셨어요? 성함이?’ 방실방실 얼굴 근육에 경련 난다고! 아이고 귀찮다”라는 글을 올려 팬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다음 날 백민정은 사과의 글을 올렸지만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았고,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제작사는 백민정의 출연...
두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선 여성 예술가 3명이 참여하는 ‘골드’, 작가 손혜민과 존 리어든의 ‘성장교본’ 전시회가 마련된다. 또한 서울대공원에선 봄꽃축제가 운영된다. 행사 내용과 일정은 홈페이지(http://culture.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지난해 12월 개관한 만화문화공간 ‘재미랑’에서 작가 사인회를...
뮤지컬 배우 백민정이 출연 중인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에서 6회 출연정지를 당했다. 구설에 오른 페이스북에 같이 사진 찍은 임혜영도 3회 출연 정지당했다.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의 제작사 비오엠코리아는 “관객께 죄송함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하며 두 배우의 출연 정지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23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마담...
바로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출연중인 백민정이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입니다. 이글을 접한 팬과 대중이 분노를 표출하고 비난을 쏟아내자 백민정은 21일 트위터를 통해 “어제 공연 후 체력적으로 너무 지쳐있는 상태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을,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제 경솔한 표현으로 인해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고...
@ko***은 "백민정의 경솔한 말 한마디 때문에 '두 도시 이야기' 전체 이미지가 엉망이 됐다"면서 "이 뮤지컬은 작품성과 아무련 관련없이 망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다.
앞서 백민정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인회 싫어 사인회 싫어 공연 끝나고 피곤 피곤한데 방긋 웃음 지으며 '재미있게 보셨어요? 성함이?' 방실방실 얼굴 근육에...
뮤지컬 배우 백민정이 '사인회 논란'으로 결국 캐스팅 교체까지 당했다.
백민정이 출연 중인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21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공연의 캐스팅이 변경 됐다고 공지했다.
‘두 도시 이야기’ 측은 “마담 드파르지 역은 신영숙 배우로 교체됐다. 공연 관람시 양해 부탁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백민정은 21일 자신의 SNS에 팬...
뮤지컬배우 백민정이 ‘사인회를 하기 싫다’는 글을 SNS에 게재하며 논란이 되자 선배 뮤지컬배우인 이정열이 직접 충고했다.
21일 이정열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정아. 너의 실수다. 이해한다만... 어린 생각이다. 진심으로 사과의 글 올려라”라고 게재했다.
이어 이정열은 “ '두도시 이야기'를 아껴주시는 관객 여러분..선배로서....먼저 사과의 말 올립니다. 다만...
현재 백민정과 임혜영은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에 출연 중이다.
한편, 백민정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힝 사인회 싫어 사인회 싫어 공연 끝나고 피곤 피곤한데 방긋 웃음 지으며 '재미있게 보셨어요? 성함이?' 방실방실~ 얼굴 근육에 경련난다고! 아이고 아이고 귀찮다"라는 글과 함께 우는 듯한 모습의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백민정과 임혜영에 대한 실망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한 페이스북 사용자는 “어제 삼성카드에서 행사하는 '두 도시 이야기' 공연 사인회를 두고 저런 말을 한 것 같다”, “팬들이 찾아 준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건지 모르는 건가?”, “저렇게 무성의한 배우가 공연하는 공연장은 다시 찾지 않겠다” 등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