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의 투자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가 B2B 멘탈 헬스케어 플랫폼 '클라이피'를 운영하는 유쾌한프로젝트에 첫 기관 투자자로 투자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두나무앤파트너스가 리드한 이번 라운드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500글로벌이 함께 참여했으며, 총 투자 규모는 12억 원이다.
유쾌한프로젝트는 B2B 고객의 심리 상담 수요를 공략, 건강한 심리 상담...
이날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는 인수합병 목적으로 한국앤컴퍼니 주식을 주당 2만 원에 공개매수한다고 밝혔다. 인수 주체는 특수목적법인(SPC) 벤튜라로, 앞서 벤튜라는 한국앤컴퍼니 주요 주주인 조현식 고문, 조희원 씨와 공개매수 및 보유주식에 대한 권리행사와 관련한 주주 계약서를 체결했다. 경영권분쟁이 본격화했다는 소식이...
업비트, 12일 오후 4시 ‘마로(MARO)’ 등 코인 3종 상폐 공지두나무 투자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 마로 3000만 개 보유업비트 “상폐, 별도 위원회 소관…소통 없이 정책에 따라 결정”
업비트가 마로(MARO), 던프로토콜(DAWN), 리퍼리움(RFR) 등 가상자산 3종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이중 마로 코인은 두나무의 투자전문 자회사인 두나무앤파트너스가 3000만 개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인 ‘d·camp’(이하 디캠프)를 비롯, 핀테크 유관 펀드 운영 및 투자 집행 벤처캐피탈 ‘두나무앤파트너스’, ‘인포뱅크’, ‘라구나인베스트먼트’와 함께 모집한다. 신한카드는 이 기업들과 함께 스타트업에게 육성부터 협업 과제 발굴, 컨설팅, 투자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디지털...
세나클소프트는 네이버클라우드를 포함한 두나무앤파트너스, 뮤렉스파트너스, 카카오벤처스, 아산사회복지재단, 하나은행 등으로부터 시리즈A와 시리즈B 투자유치를 했다.
2018년 11월에 설립된 세나클소프트는 원내 서버 구축형 프로그램이 주류인 1차 의료기관 EMR(전자의무기록) 시장에 클라우드 및 S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 방식의 EMR '오름차트'를 2021년부터...
스타트업 활성화 및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블록체인, 핀테크 등 신사업 분야 스타트업에 880억 원을 투자했으며, 자회사인 두나무앤파트너스를 통해서도 9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고용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넥스트 스테퍼즈(Next Steppers)’ 희망기금도 조성, 취약 계층 청년들의 자립을 적극 돕고 있다. 지난...
투자 전문 자회사인 두나무앤파트너스를 통해서도 9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스타트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두나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복지시설을 떠나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을 우선 채용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최근 두나무는 금융권 대출이 어렵고 다중채무, 불법 대출 리스크에 노출된 취약계층...
특히 최근까지 두나무앤파트너스에서 암호화폐 및 핀테크 전문 기업에 대한 투자를 담당하며 시장 안목과 사업 실행력을 키웠다. 현재는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 임팩트에이아이 대표이사와 함께 아난티, 효성ITX의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메타마케팅 관계자는 “박성혁 대표는 웹 3.0 분야에서 학계와 산업을 동시에 리딩하고 있는 전문가로 메타마케팅의 차별화...
이에 향후 성장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이미 소프트뱅크, 두나무앤파트너스 등 여러 재무적 투자자(FI)들로부터 투자를 받은 바 있으며,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CJ온스타일 뿐만 아니라 한 일본 기업 등 다른 전략적 투자자(SI)도 함께 주목하고 있다.
주얼리는 대표적으로 패션과 교차 구매가 일어나는 품목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이번 투자로 CJ온스타일의 핵심...
멘토링에는 김서준 해시드 대표, 이강준 두나무앤파트너스 대표, 한재선 전 클레이튼 대표 등 업계를 이끌고 있는 유명 인사들이 다수 참여한다.
아이디어 개발부터 미국 진출까지 짜임새 있는 멘토링을 통해 유망 인재들이 미국이라는 큰 시장에 조기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겠다는 계획이다.
멘토링 종료 이후에는 우수한 결과를 선보인 5개 팀과...
보라(BORA)는 초기 웨이투빗이 두나무앤파트너스와 동사로부터 투자를 받아 개발한 탈중앙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이 연구원은 “프렌즈게임즈가 개발 중인 NFT 거래소도 보라(BORA)를 기반으로 구축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보라(BORA)를 활용해 카카오게임즈의 기존 대표작을 P2E 게임으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보라 코인이 프렌즈게임즈를 넘어 카카오게임즈, 카카오 계열사의 코인이 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편 보라 코인은 소프트웨어, 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플랫폼을 위한 가상화폐다. 업비트의 주주인 두나무앤파트너스와 카카오게임즈로부터 20억 원의 투자를 받기도 했다.
클라우드 전자의무기록(EMR)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세나클소프트은 올해 7월 126억 원의 시리즈B 투자를 마쳤다고 밝혔다. 카카오벤처스, 뮤렉스파트너스, 두나무앤파트너스 등 기존 투자자와 더불어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전략적 투자자로 새로 참여했다. 이로써 세나클소프트의 누적 투자액은 230억 원을 기록했다.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가 지분 100%를 보유한 두나무앤파트너스의 투자를 받은 마로(MARO)의 매매가 어려워질 전망이다. 업비트는 앞서 11일 원화마켓에서 마로를 제거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마로는 BTC 마켓에서 매매가 가능하다.
카카오의 계열사 카카오게임즈가 최대주주인 보라도 업비트 상장은 불가능해진다. 카카오게임즈는 보라의 지분...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관계사 '두나무앤파트너스'가 투자한 코인이다.
다날이 발행한 페이코인(PCI)도 두나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나무의 주요 주주 케이큐브1호 벤처투자조합의 지분을 다날 자회사 다날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같은날 업비트는 25가지 코인을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코모도(KMD), 애드엑스(ADX)...
김 의원은 “(카카오와 업비트가)입법적 공백을 이용해 자신이 개발 또는 보유한 암호화폐를 편법상장 또는 셀프상장하려 하고 있다”면서 “업비트는 자전거래 등으로 암호화폐 거래질서를 교란시킨 기업임에도 자신의 투자사인 카카오의 자체 암호화폐 클레이를 국내에 상장시키려 하고, 업비트는 자회사(두나무앤파트너스)를 동원해 ‘루나’라는 암호화폐 2000만...
한편, 2015년 신한 퓨처스랩 1기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2019년 종합 P2P금융 1위에 이르기까지, 매년 고속 성장을 거듭해 온 어니스트펀드는 신한은행, KB인베스트먼트, 한화인베스트먼트, 뮤렉스파트너스, 두나무앤파트너스 등 유수의 투자사들로부터 누적 214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9년 9월 기준 어니스트펀드의 누적 투자실행액은 6000억원...
두나무의 자회사 두나무파트너스가 투자한 회사를 두나무가 직접 운영하는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상장해 초대박을 냈다. 투자와 상장을 실질적으로 같은 회사에서 진행한 것이어서 이해상충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의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가 모회사 운영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루나 코인 상장으로 최대 1200...
◇이해상충 가능성은 없나 =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는 가상화폐 거래소이면서,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를 통해 코인프로젝트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업비트 공지에 따르면 두나무앤파트너스는 티티씨(TTC) 3000만 코인과 루나(LUNA) 2000만 코인을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각각 약 23억 원(개별 단가 78원 기준), 약 301억 원(BTC마켓, 1508원 기준)의...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투자 전문 자회사인 두나무앤파트너스와 함께 26개 기업에 약 550억 원의 투자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두나무와 두나무앤파트너스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생태계 조성과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3월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3년간 1000억 원 투자 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