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책이란 이름은 ‘포크 배럴(Pork Barrel·돼지 여물통)’에서 따왔다. 남북전쟁 이후 의원들이 경쟁적으로 자신의 지역구 예산을 따내는 것을 보고 과거 남부 지주들이 노예들에게 소금에 절인 돼지고기를 던져주면 한꺼번에 몰려드는 모습을 비유한 데서 유래됐다고 한다.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신해 나랏일을 하라고 뽑아 놓은 국민의 대표이지 돼지가 아니다....
웅진북클럽에서는 문화관광부 추천 도서 ‘돼지책’, ‘미술관에 간 윌리’, 교과서 수록 도서 ‘기분을 말해 봐!’ 등 총 16권의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을 볼 수 있다.
웅진북클럽은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그림책 큐레이션 서비스인 ‘바나나 투데이’를 열고, 첫번째 주제로 앤서니 브라운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20일에는 지식·정보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