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경북 북부 내륙에는 새벽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강수량은 경북 북부 동해안 5㎜ 미만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9도에서 11도, 경북 3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19도, 경북 16도에서 20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해상에서 오전에 0.5~2.5m로 일다가 오후에 1.0~3.0m로 점차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오늘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겠고 지형적인 영향으로 동해안에는 오전까지, 영동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조금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1도, 대전 22도, 전주·대구 23도로 어제보다 1∼2도 높다.
기상청은 "이번 주 중반까지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다 주 후반 또 한차례 가을 추위가 찾아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