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에선 11일 고려인 등 동포간담회를 시작으로 대통령 초청 친교 만찬, 국민감사기념비 헌화, 공식 환영식, 정상회담, 국빈 오찬, MOU 서명식, 공동언론발표 등이 이어진다.
13일에는 우즈베키스탄으로 이동한다. 윤 대통령 부부는 동포간담회를 연 뒤 국빈방문 일정을 수행한다. 마지막 날인 15일엔 고대 유라시아 대륙 교류의 중심 도시이자...
카자흐스탄에선 11일 고려인 등 동포간담회를 시작으로 대통령 초청 친교만찬, 국민감사기념비 헌화, 공식환영식, 정상회담, 국빈 오찬, MOU서명식, 공동언론발표 등이 이어진다.
윤 대통령 부부는 13일 우즈베키스탄으로 이동해 동포간담회를 연 뒤 국빈방문 일정을 수행한다. 마지막날인 15일엔 고대 유라시아 대륙 교류의 중심 도시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1961년 수교 이후 처음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 처음 네덜란드에 방문한 윤 대통령은 동포간담회를 찾아 "한국과 네덜란드의 교류 역사는 학교 때 배운 것처럼 매우 오래되고, 아주 깊다"며 조선시대 후기 네덜란드인 벨테브레이(한국 이름 박연), 하멜과 인연부터 언급했다. 6·25 전쟁 당시 세계에서 네 번째로 빠르게 한국에 군사 지원을 해준 점도 언급했다....
한편 윤 대통령 부부는 네덜란드에 도착한 11일 첫 일정으로 동포 만찬 간담회를 한다. 다음 날인 12일부터 공식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한다. 첫 일정으로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다. 이어 전쟁기념비 헌화, 국왕 내외와 친교 오찬, 국빈 만찬 등 일정을 수행한다.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오후 세계 1위 반도체 노광장비 기업인 ASML...
이 밖에 윤 대통령은 네덜란드 국빈 방문 기간 동포 만찬 간담회, 공식 환영식, 전쟁기념비 헌화, 국왕 내외와 친교 오찬, 국빈 만찬, 상·하원 의장 합동 면담, 총리와 단독 회담, 공동 기자회견, MOU 서명식, 총리 주최 업무 오찬, 제2차 만국평화회의 장소인 리더 잘(기사의 전당)과 이준 열사 기념관 방문, 참전용사 간담회, 답례 문화 행사 등 일정도 소화한다. 국빈...
격려하는 동포 만찬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공식 일정 첫날인 12일 오전에는 암스테르담 담 광장에서 빌럼-알렉산더 국왕과 막시마 왕비 주관으로 개최되는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고, 양측 주요 인사들 간의 상견례를 위해 왕궁에서 열리는 리셉션에 참석할 계획이다. 이어 담 광장에 위치한 전쟁기념비에 헌화하고, 왕궁으로 돌아와 국왕 내외와 친교 오찬을 가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샌프란시스코에 방문한 윤 대통령은 15일(현지 시각) 첫 일정으로 김건희 여사와 함께 현지 동포 초청 오찬 간담회를 찾았다. 샌프란시스코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는 150여 명의 동포들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120년 전 하와이에 도착한 한인이 샌프란시스코를 거쳐 미국 본토에...
샌프란시스코 일정은 동포간담회로 시작한다. 이어 APEC 정상회의 첫 세션인 업무 오찬 형식의 회원국 및 초청국 정상 간 비공식 대화(16일),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 교환하는 일정(17일)도 참석할 예정이다.
17일 오후에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스탠퍼드 대학에서 '한일 및 한미일 첨단기술 분야 협력'을 주제로 열리는 좌담회에...
APEC 기간 윤 대통령은 15일 동포간담회, APEC CEO Summit(서밋), 개최국 주최 환영 리셉션,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하는 첨단기술 분야 한인 미래 세대와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16일 '모두를 위한 회복력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 창조'라는 주제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첫 세션에 참석해 업무 오찬 형식으로 회원국 및 초청국 정상과 비공식 대화를...
15일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는 윤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동포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 부부는 간담회에서 동포 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모국과 유대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윤 대통령은 APEC CEO Summit(서밋)에 참석, 기조연설을 하고 투자 신고식도 참석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김 여사와 함께 개최국 주최 APEC 환영...
“정부가 동포 모시기까지 78년 걸려”“불편했던 한일 관계, 힘들게 했을 것”“이번 방한이 조금이나마 위로 되길”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당일인 29일 일본 원자폭탄 피해 재일동포들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함께 오찬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낮 열린 오찬 간담회 환영사에서 “정부가 여러분을 모시기까지 78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며 “너무 늦어서...
윤 대통령은 이날 베트남 국빈방문 첫 공식일정으로 하노이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해 수교 30주년을 맞기까지 양국 관계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인 김건희 여사도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17만 명 이상 계신 베트남 동포사회는 아세안 국가 중 가장 우리 동포가 많다. 수교...
이외에 윤 대통령은 동포간담회와 한국어교육기관 방문, 문화행사 참관, 비즈니스포럼 참석, 현지 산업시설 방문 등에 나서 양국의 교육자와 기업인 포함 여러 인사들을 만난다.
김 차장은 “양국은 2030년까지 교역액 1500억 불 달성을 목표로 함께 뛰고 있다. 국빈방문을 계기로 경제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여러 제도적 기반을 점검하고 핵심광물 공급망...
尹-김건희, 24일 국빈방미 위해 워싱턴DC로 출국군수송기·청해부대 급파한 수단…안보실장 남아 지휘첫날은 동포간담회 예상…백악관서 바이든 부부 친교MB 이후 12년만의 국빈으로서 정상회담·만찬 예정10년만에 7번째 美의회 연설…"미래동맹 청사진 제시"122개 기업·단체 경제사절단 대동해 한미 주요기업인 만나하버드서 현직 대통령 최초 연설…유튜브...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김건희 여사와 함께 도쿄 제국호텔에서 재일동포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지금 한일 양국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에 서 있다"며 "재일동포의 조국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은 미래지향적 양국 관계를 만들어 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일본...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김건희 여사와 함께 도쿄 제국호텔에서 재일동포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지금 한일 양국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에 서 있다"며 "재일동포의 조국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은 미래지향적 양국 관계를 만들어 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일동포...
최 수석은 "윤 대통령은 UAE와 긴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근무 중인 팀코리아 근로자와 오찬을 하며 이들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17일 스위스 취리히로 이동해 현지 동포간담회를 주재하고, 18일에는 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 역대 대통령 중에서는 이명박(2010년), 박근혜(2014년), 문재인(2021년) 전 대통령이...
아울러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일정 중 '스페인 동포간담회', '스페인 경제인과의 오찬' 행사에서 있었던 막전막후(幕前幕後)를 전하기도 했다.
대통령실은 "동포간담회에서는 임재식 단장이 이끄는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이 우리 가곡을 부르면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1999년 창단된 이 합창단은 스페인 단원들로 이뤄진 외국인 합창단이지만, 정확한...
궁전, 왕립 유리공장, 소피아 국립미술관을 방문한다. 소피아 국립미술관에서 늦은 오찬이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날 저녁에는 윤 대통령과 함께 스페인 지역 동포 만찬간담회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100여 명의 동포가 참석할 예정이다.
마지막날인 30일에는 왕립 오페라 극장을 방문한다. 오페라 리허설을 관람하고 브런치를 먹는 일정이다.
동포 100명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며 재외동포 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격려한다.
윤 대통령은 30일 체코·영국과 각기 정상회담을 갖고 원자력협력을 포함한 경제협력 현안을 논의한다. 그 후 스페인 경제인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디지털, 청정에너지, 중남미 포함 제3국 협력 진출 등을 논의하고 한국 투자를 설명하는 ‘세일즈 외교’에도 나선다.
한편 김 여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