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앙회)가 2015년과 2016년의 경영환경 사자성어(四字成語)를 각각 ‘불요불굴(不撓不屈)’과 ‘동주공제(同舟共濟)’로 정했다. 중소기업인들이 경영환경 사자성어로 꼽은 불요불굴로부터는 ‘강한 의지’가, 동주공제에서는 ‘동반성장’에 대한 그들의 절박한 요구가 읽힌다.
불요불굴은 ‘어떤 어려움에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동주공제를 선택한 이유로는 '내수침체 지속'(59.1%), '자사경쟁력 및 성장동력 약화'(31.6%) 등이 꼽혔다.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와 청년실업 등 사회전반에서 심각한 갈등이 벌어지는 가운데, 공동체의식을 바탕으로 난국을 이겨내길 바라는 중소기업인들의 염원으로 풀이된다.
또한, 내년도 경영전략으로는 중소기업 62.7%가 2년 연속 ‘경영내실화’를 가장 많이 꼽아...
한국 롯데그룹은 차남 동빈씨가, 일본 롯데그룹은 장남 동주씨가 맡아 경영을 이끌어왔다. 장녀 신영자 롯데쇼핑 사장은 2005년 이후 시네마통상, 비엔에프통상 등 계열사를 잇따라 설립하면서 독자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신격호 회장의 막내딸 신유미 고문은 모친 서미경씨와 유원실업, 유니플렉스 등 영화관 운영 및 부동산업을 맡고 있다....
한국 롯데그룹은 차남 동빈씨가, 일본 롯데그룹은 장남 동주씨가 사실상 경영을 이끌고 있다. 장녀 신영자 롯데쇼핑 사장은 2005년 이후 시네마통상, 비엔에프통상 등 계열사를 잇따라 설립하면서 독자적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신격호 회장의 막내딸 신유미 고문은 모친 서미경씨와 유원실업, 유니플렉스 등 영화관 운영 및 부동산업을 맡고 있다....
조병두 동주실업회장이 최근 모교인 성균관대학교에 장학기금으로 5억원을 쾌척했다.
12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조병두 회장은 지난 7일 이 대학의 김준영 총장을 예방하고 장학기금을 출연했다.
조 회장은 상학과 58학번 동문으로 1999년부터 모교에 5차례에 걸쳐 장학금 21억원을 기부했으며 이번 추가출연으로 장학기금은 총 26억원에 달한다.
지금까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