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발틱 해운거래소에 따르면 팬오션은 지난 9일 동아탱커가 보유한 17만9200DWT급 케이프 벌커선(Ether호, 2011년 건조) 1척에 대한 장기용선계약(13개월)을 체결했다. 일일 용선료는 1만1750달러로 전체 계약 규모는 약 52억원이다.
팬오션 관계자는 “이번 계약 건은 팬오션이 법정관리 신청 이후 정상화되면서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위치를 회복했다는...
△코데즈컴바인, 지난해 영업손 169억원…적자 지속
△비에이치아이, 513억원 규모 설비 공급계약 체결
△비에이치아이, 삼성물산과 677억 규모 설비 공급계약 체결
△미코, 신한금융투자와 1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
△동아에스텍, 데크PL 생산시설 확충에 70억원 투자 결정
△레드로버, 지난해 영업익 55억원…흑자 전환
△이화공영...
이날 설명회에는 성동조선, 동아탱커, 대창솔루션 등 부산지역내 총 67개 기업에서 110여명이 참석, 시황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들의 금융애로를 청취하고 이의 타개를 위한 지원책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수은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규모 조선·해운금융은 수은이, 금융규모가 작고 지역 특화적 성격을 지닌 기자재 금융은 부산은행이 중심이 되는...
SK해운과 CJ GLS, 그리고 동아탱커가 대한해운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이다. 심지어 인수전에 참여한 사모펀드 한앤컴퍼니 역시 채권단과의 가격 차이가 커 M&A 성사여부를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투자은행(IB)업계 따르면 대한해운의 매출과 부채를 고려한 기업가치는 500억원 가량으로 추산된다. 여기에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하면 1500억원...
대한해운의 인수전에는 SK그룹과 CJ그룹, 동아탱커, 사모펀드(PEF)인 한앤컴퍼니, 선박금융회사인 제니스파트너스 등 5곳이 참여했다. 금융투자업계는 SK해운을 계열사를 두고 있는 SK그룹과 합병을 통해 물류사업을 확장하려는 CJ그룹 양자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한해운은 지난달 26일 유상증자 방식의 경영권 매각을 위한 투자의향서를 받은 결과, SK그룹과 CJ그룹, 동아탱커 등 전략적 투자자와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 선박금융회사인 제니스파트너스 등 5곳이 참여했다.
대한해운은 21일 본입찰을 실시해 다음날인 22일 우선 협상대상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이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정밀실사를 거쳐 늦어도 3월...
대한해운은 2일 오전 10시 9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810원(14.92%) 급등한 624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대신증권, 우리투자증권이 매수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관련업계 따르면 대한해운이 지난달 28일 인수의향서(LOI) 접수 결과 사모펀드 2곳과 SK그룹, CJ그룹, 동아탱커 등 총 5개의 업체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STX팬오션과 함께 시장에 매물로 나온 대한해운도 SK그룹, CJ그룹, 동아탱커 등 5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며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날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대한해운의 매각과정이 같은 사업을 하고 있는 STX팬오션의 매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며 “다만 업황이 바닥을 확인하는 가운데 매각가능성도 높아져...
대한해운이 인수 기대감으로 상한가 행진이다.
28일 오전 9시4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일대비 700원(14.8%) 오른 5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6일까지 접수된 대한해운의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곳은 총 5곳으로, 사모펀드 2곳과 SK그룹, CJ그룹, 동아탱커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매각주간사인 안진회계법인과 대한해운에 따르면 대한해운이 26일 유상증자 방식의 경영권 매각을 위한 투자의향서(LOI)를 받은 결과 SK그룹과 CJ그룹, 동아탱커 등 전략적 투자자와 사모펀드(PEF)인 한앤컴퍼니, 선박금융회사인 제니스파트너스 등 5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한해운 인수전에서는 SK해운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SK그룹과 대한통운을...
대한해운 인수전에 SK와 CJ가 뛰어들면서 상한가로 직행했다.
27일 오전 9시8분 현재 대한해운은 가격제한폭인 615원(14.95) 오른 4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해운이 전날 유상증자 방식의 경영권 매각을 위한 투자의향서를 받은 결과 SK그룹과 CJ그룹, 동아탱커,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중 5척(83%)은 중·소선사인 동아탱커 (3척)와 대보인터내셔널쉬핑(1척), 장금마리타임(1척) 보유 선박이이다. 나머지 1척은 현대상선 보유 선박이다.
매입 선박은 매각한 선사에서 각각 용선하며, 용선기간(3년) 만료와 함께 해당 선사가 재매입(소유권이전부나용선계약)하게 된다. 펀드 및 선박관리 등은 캠코선박운용(주)가 대행한다.
펀드들은...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동아탱커(대표 이종명)와 대림코퍼레이션(대표 기의석)이 이사로 신규 선임됐으며, 진양해운 홍승두 사장이 감사로 선임됐다.
한편 선주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올해 중점사업 추진 기본방향으로 ▲정부의 합동대책 확대시행과 금융 및 조선산업과의 협력증진 ▲해운전문 금융기관 설립 ▲선종별 항로별 안정화 대책 등 해운위기 극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