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도 우드로윌슨센터, 허드슨연구소, 동아시아재단 등 싱크탱크와 도요타, 미국 증권거래소 등 한미일 3국의 주요 기관‧기업 임원 100여 명이 행사에 동참했다.
윤진식 회장은 환영사에서 “한미일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를 공유하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핵심 동맹국”이라며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환경 속에서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은 과거 그 어느...
4일 서울에서 한미일 정재계의 주요 리더들 회동우드로윌슨센터, 동아시아재단 등 국제적인 유력 싱크탱크가 주관3국 리더 간 협력 강화로 민주주의와 공동 번영 위한 다각적인 기회 발굴
현대자동차그룹은 4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2회 한미일 경제대화(Trilateral Executive Dialogue, TED)'를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
TED는 한국, 미국, 일본 3국의 정재계 주요 리더들이...
개관선대회장, '인류문화 미래' 위해 명품 문화재 수집이재용 회장, 국가에 문화재 2만3000점 기증
개인의 소장품이긴 하나 우리 민족 전체의 문화유산이다. 영구히 보존해 국민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공영화해야 한다.
미술 작품을 대하는 이병철 삼성전자 창업회장의 사명이었다. 이러한 그의 의지는 삼성문화재단 설립과 호암미술관 개관 등 직접적인 실천으로...
그 외에도 일본경제 및 한·중·일 등 동아시아 관계, 한일협력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강의를 통해 한일관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이를 교육현장에 활용하는 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미래지향적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한일·일한미래파트너십기금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한일미래파트너십재단은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국제연구재단(STINT)으로부터 약 19억 원의 연구비를 수주, 올해부터 2026년까지 협력해 연구의 장을 펼치게 된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고려대와 스웨덴 주요 대학 연구자들이 학술포럼을 개최해 스웨덴 3개 대학의 연구진 30여 명과 고려대 측 연구진 20여 명이 분야별 공동연구에 대한 논의를 하기도 했다.
SKERIC 프로젝트는 △미래 노벨상 수상자 양성 △과학 외교...
반도체 공급망이 어떻게 한국, 대만, 싱가포르, 일본 등 동아시아에 자리 잡게 됐는지, 실리콘밸리까지 가세한 치열한 기술 경쟁의 상황이 어떠하며 미래 전략은 어느 방향을 향할지를 깊이 있게 살펴본다. 출판사는 “반도체 산업의 70년 역사를 담아낸 기념비적 논픽션 역사서”라고 정의했다. 세계질서를 재편할 수 있는 총성 없는 반도체 전쟁에 관심을 둔 독자라면...
경매 결과 두 점 모두 유찰됐고, 국립중앙박물관이 자체 예산으로 이를 사들였다.
간송미술문화재단은 이날 “구조조정을 위한 소장품의 매각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다시 할 수밖에 없어 송구한 마음이 크다”며 “간송의 미래를 위해 어렵게 내린 결정이니 너그러이 살펴서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입장문을 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카네기국제평화재단(CEIP)의 동아시아 안보 전문가 캐서린 보토 연구분석담당은 자유아시아방송(RFA)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위원장 신변에 이상이 생겨도 북한 정권이 불안정해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며 “김여정 제1부부장이 (후계자가) 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분석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그러면서 "손 대표는 자신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본인의 뜻에 반하는 사람들은 모두 윤리위원회를 이용해 제거했다"며 "당의 요직에는 자신이 고문으로 있는 동아시아미래재단에 속했던 사람들을 앉혔다"고 지적했다.
앞서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안철수 전 공동대표에 대한 명예훼손성 발언으로 윤리위원회에 회부돼 직위해제 됐고, 하태경...
이날 개막식 이후에는 아젠다별 개요 발표와 △사회적 가치 △디지털 플랫폼 △동아시아 정세변화’ 등 3개의 기조세션이 열렸다.
기조세션에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플랫폼 레볼루션’ 저자인 마셜 앨스타인 미국 보스턴대 교수, 빅터 차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석좌, 데이비드 달러 미 브루킹스 연구소 수석연구원, 피터 페트리 미 브랜다이스대 교수 등이...
‘이해와 대화: 아태(亞太) 공동 운명체 구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해양실크로드와 해양 협력, 아태거버넌스 혁신과 지속 가능 발전, 동아시아 문명과 문화 혁신 등이 논의된다. 러우친젠(娄勤俭) 장쑤성서기, 장징화(張敬華) 난징시서기, 뤼지엔(呂建) 난징대총장, 최광철 SK사회공헌위원장, 박성욱 SK하이닉스부회장, 박인국한국고등교육재단...
정계 개편의 한 축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손학규 동아시아미래재단 상임고문(전 민주당 대표)은 제3지대 세력의 연대를 도모하며 반전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손 고문은 이달 22일 정치결사체인 ‘국민주권개혁회의’을 앞두고 다음 주까지 민생행보와 강연 등을 통해 보폭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민주당의 또 다른 대권잠룡 중 한 명인 김부겸 의원은 이미...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고문은 ‘동아시아미래재단’을 든든한 배경으로 삼고 있다. 제3지대 구축을 노리고 ‘민생’을 핵심 의제로 삼아 여야를 통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향후 손 전 고문이 ‘개헌’을 연결고리로 삼아 보수와 진보를 아우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정책포럼 ‘내일’을 지난 대선 때부터 활용하고 있다. 이곳은 안철수...
올해 포니정 학술지원 대상 연구 주제는 조석효 박사의 ‘아락샤 아왕땐달의 불교 논리학을 중심으로: 티벳 불교 논리학의 개념들과 그것들의 종교적 정당화’와 이현경 박사의 ‘억압과 상처의 장소에서 동아시아 평화와 치유의 중심으로: 구 서대문 형무소의 과거, 현재, 미래 역할 연구’ 등 2편이다.
포니정재단은 기본이 바로 서야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는 고(故)...
때 공약으로 내세워 그 과정에서 치열하게 논의하며 결론을 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의 '싱크탱크'인 동아시아미래재단 창립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과 관련해 새누리당은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며 "새누리당은 해체돼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동아시아의 미래’에 관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강연에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홍구 전 국무총리,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김태영 전 국방부장관, 공로명 동아시아재단 이사, 문정인 명예교수 등 국방‧외교 관련 주요 인사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클린턴 행정부에서 미국 19대 국방장관을 역임한(1994...
이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최근 정계복귀를 선언한 손학규 동아시아미래재단 상임고문과 김종인 더민주 전 비상대책위회 대표가 새 총리 적임자로 거론하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거국내각의 총리로 김종인 전 대표를 언급했다. 그는 “정파를 넘어서는 협치의 리더십 즉, 협치형 총리가 필요하다”면서 “여야를 아우르는 협치로...
2007년부터 기초학문인 인문학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박사학위 취득 5년 이내의 신진 학자들에게 1년간 연구비와 출판지원금 등 총 5000만원을 수여한다.
김철수 포니정 재단 이사장은 “포니정 장학생과 학술지원 연구자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믿으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포니정 재단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