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공사 기간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시행자인 동북선 도시철도가 민원 전담 창구를 운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동북선은 기존 노선과의 환승을 통하여 서울 강남ㆍ북뿐만 아니라 수도권으로 이동을 편리하게 함으로써 지역 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고시를 통해 철도망계획이 확정된 노선은 △신림선 △동북선 △면목선 △서부선 △우이신설연장선 △목동선 △난곡선 △위례신사선 △위례선 △9호선 4단계 연장 등 총 10개 노선, 연장은 89.17km다.
이 중 신림선은 현재 기획재정부 민간투자 심의를 통과했으며, 7월중 실시협약을 체결한 후 연말에 공사가 들어갈 계획이다. 그 밖의 노선은 협상 준비 및...
현재 지하철 이용은 다소 불편하지만 2017년 경전철 동북선 창문여고역(가칭)이 단지 북측에 들어설 계획이다. 숭인초, 장위중, 창문여고로 통학 가능하며 이마트, 현대백화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79m²는 3억 원 초반 수준으로 분양가에 비해 3000만 원 가량의 웃돈이 붙었다.
◆ 용인시 동천동 래미안동천= 용인시 동천동에 위치한 래미안...
6㎞(노선도)의 경전철을 2017년까지 건설한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4조7291억원으로 비용부담은 서울시가 40%(시비 28%+국비 12%)를 지원하고 나머지 60%는 민간자본을 유치해 충당할 계획이다.
신설되는 경전철 노선 중 일부구간은 민자사업으로 추진된다. 민자사업 추진구간은 ▲성동구 왕십리∼노원구 중계동(동북선) ▲동대문구 청량리역∼중랑구 면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