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마 최다연승 기록인 15연승 돌파를 눈앞에 둔 부산경남경마공원의 국산마 ‘미스터파크’와 서울경마공원 그랑프리 2연패에 빛나는 ‘동반의강자’, 지난해 데뷔와 동시에 9연승을 기록하면서 서울경마공원 최강의 경주마로 우뚝선 ‘터프윈’이 지난해 그랑프리 경주이후 다시 한번 맞붙는다면 과연 승자는?
지난해 그랑프리에서 ‘미스터파크’에 패한...
서울경마공원 현역 최강마인 ‘터프윈’과‘동반의강자’가 동반 출전하는 가운데 ‘넘버3’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터프윈은 지난해 KRA컵Classic(GⅢ)과 부산광역시장배(GⅢ)에서 우승하며 지난해 5억 7천만 원을 벌어들인 대표마다. 총 7회 경주에 출전한 ‘터프윈’은 6회를 승리로 장식하면서 서울경마공원 최고의 경주마로 선정됐을 정도로 기량을 인정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