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동방신기의 데뷔로 아이돌은 2세대에 접어들었습니다. 1세대 아이돌의 인기가 국내에 한정됐다면, 2세대부터는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기 시작했는데요. 빅뱅,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원더걸스 등은 중독성 있는 후크송, 퍼포먼스를 내세워 큰 인기를 끌면서 SM, YG, JYP 등 3개 기획사를 ‘대형 기획사 3강 구도’에 올려놓기도 했죠. 이들 3사는 일본, 중국 등...
그룹 동방신기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정규 9집 ‘20&2’로 컴백한다.
동방신기 정규 9집 ‘20&2’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곡 ‘레벨’(Rebel)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타운 등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타이틀 곡 ‘레벨(Rebel)’은 강렬한 드럼 비트와 무게감 넘치는 신스 베이스가 폭발적인 에너지를...
13일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에 SM을 최선호주로 제시했던 이유는 가파른 증익 싸이클에 더해 올해 주주총회에서 지배 구조 관련 이슈가 사실상 예정돼 있었음에도 차기 년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17배 내외에서 오랫동안 횡보해 가격 매력이 너무 높았기 때문”이라며 “과거 동방신기 군 입대와 한한령이 겹쳤던 구간에서도 비슷한...
그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98억 원, 357억 원으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며 “별도 영업이익은 280억 원으로, 음반은 에스파‧NCT 유닛과 솔로 컴백을 포함해 370만 장 판매, 콘서트는 NCT드림 월드 투어와 동방신기 일본 투어 등 약 60회가 반영됐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에는 EXO‧NCT드림‧NCT 완전체 외에도 키‧디오 등의...
1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리 데뷔곡 ‘DREAM’을 발표했으며, 정규 데뷔도 올 가을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시기를 확정 지었다.
에스엠은 이달 에스파가 컴백했고, NCT 유닛 및 솔로, 샤이니 컴백이 예정돼있다. NCT드림, 동방신기, 에스파, 레드벨벳 등이 글로벌 투어도 진행돼 2분기 사상 최고 실적 경신이 유력하다. 카카오와의 플랫폼 시너지도 기대요소다.
이어 “글로벌로 성장한 NCT의 흥행력은 국내외를 넘나들며 수익화에 기여할 것”이며 “탄탄한 신인 라인업의 성장 외에 슈퍼 주니어, 동방신기, EXO 등 고밀도의 팬덤 응집력을 갖춘 그룹의 활동도 언제든 재개될 수 있어 리오프닝에 대한 수혜는 가장 탄력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이에 이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와 견줘 20.6% 상승한 6996억 원...
“이미 동방신기, NCT, 레드벨벳, 슈퍼주니어 등 한국과 일본, 동남아 등에서 예정 중인 콘서트 일정이 취소 또는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더욱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인지도 확대와 함께 활동 영역을 확대해 온 아티스트의 활동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예정된 컴백 일정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한...
그는 “핵심사업부문은 EXO 멤버의 입대에도 불구하고 동방신기와 슈퍼쥬니어의 컴백효과 지속 및 NCT와 웨이션브이의 활동 확대로 인해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비핵심 자회사도 상반기대비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돼 결론적으로 동사의 실적은 상저하고 형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지금은 재정거래구간으로 보이며 적극적인 매수...
한 연구원은 “또 EXO가 컴백하면서 앨범 선주문량은 110만 장 이상으로 지난해 정규 앨범 판매량(108만 장)을 넘어섰다”며 “지난해 앨범 선주문량(80만 장)을 감안하면 이번 앨범 판매량은 130만장 이상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동방신기도 9월 말 일본 투어를 재개해 내년 1월까지 70만 명의 모객 수가 기대된다”며 “올해 동방신기의 총 공연...
EXO컴백은 11월 초로 연기SM타운, 샤이니 팬미팅, 동방신기 투어 등 SM JAPAN 36만명 인식 전망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6만원현대차증권 유성만
카페243분기도 안정적 흐름세 지속국내외 자체공연 및 제작공연의 증가. EXO컴백은 11월 초로 연기SM타운, 샤이니 팬미팅, 동방신기 투어 등 SM JAPAN 36만명 인식 전망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EXO가 완전체로 하반기 컴백이 예상되며, 레드벨벳은 이번달 6일 발매한 ‘Power Up’ 외에 미니앨범 1개를 추가로 발매할 예정이다. 하반기 음반사업부 매출액은 상반기 대비 30.9% 증가한 577억 원이 예상됐다.
일본에서는 동방신기가 다음달부터 아레나&돔 투어에 들어간다. 내년 1월까지 70만 명 관객 동원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슈퍼주니어 D&E...
한경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EXO는 정규 앨범 및 리패키지 앨범을 판매할 가능성이 높고, 동방신기는 9월부터 일본 아레나, 돔투어를 재개해 약 60만 명의 모객수를 기대한다”며 “레드벨벳도 8월 국내 콘서트에 이어 하반기 컴백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올해 음반사업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5% 증가한 1053억 원, SM JAPAN 매출액은 동방신기 일본...
에스엠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엑소, NCT, 레드벨벳 등 소속 아티스트가 모두 활동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부진했던 자회사 SM C&C도 2분기부터 광고 성수기에 접어들며 흑자전환이 기대된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다수의 중국 팬덤을 확보한 엑소의 중국 콘서트가 재개되면 연간 60억 원 내외의 이익이 발생할 것”이라며 “규제 완화에...
엑소의 유닛 ‘첸백시’가 ‘인기가요’ 컴백 무대를 갖는 가운데 그룹 동방신기가 후배를 응원했다.
15일 첸백시의 첸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늘 ‘인기가요’에서 알게 된 동방신기 형들의 깜짝 선물!”이라며 “저번 브이앱 볼링대회에서 졌던 저희가 해드렸어야 했지만 오히려 괜찮다며 챙겨주신 간식차 저희 에리(팬클럽)들까지 챙겨주시고 형들 너무...
29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동방신기와 워너원이 컴백 무대를 갖는다. 동방신기는 타이틀곡 '운명'과 수록곡 '평행선' 무대를 방송 최초 공개한다.
앞서 28일 발매한 정규 8집 타이틀곡인 '운명'은 중독성 있는 훅과 기타 리프가 매력적인 스윙재즈 기반의 댄스팝 장르다. 이 곡은 운명 같은 사랑, 또 운명 같은 멤버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그룹 동방신기가 후배 그룹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28일 오후 동방신기는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뉴 챕터 #1 : 더 찬스 오브 러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이날 최강창민은 눈에 띄는 후배에 대해 “방탄소년단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워낙 잘하니 눈에 들어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이들 외에도 손나은, 지수, 남주혁, 정해인, 엑소(EXO) 찬열, 세훈, 동방신기 최강창민, 블랙핑크 제니, 지수 등이 참석했다.
한편, 소녀시대 윤아는 4일 첫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의 알바생으로 등장,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레드벨벳 슬기는 컴백곡 '배드보이'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블랙핑크 지수는 새 앨범 준비를 위해 SBS 음악...
돔 투어 규모는 동방신기 멤버들의 군 입대 전과 비슷한 65만 명이다. 슈퍼주니어도 지난 6일 국내에서 컴백 앨범을 발표했고, 자신들의 콘서트 브랜드인 '슈퍼쇼' 투어를 12월부터 선보인다.
권윤구 DB금융투자 연구원은 "2018년에는 2년 여간 없었던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의 활동이 더해진다. 중국 활동이 불가능하다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