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감시 시스템 고도화, 품질 전담 조직 운영, 품질 역량 강화 교육, 데이터 무결성 시스템 구축, 임상시험 윤리 준수, 동물실험 윤리 정책 강화 등의 활동을 이어갔다. 그 결과 수준 높은 인허가 규제로 유명한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ANVISA, 안비자) 실시를 무결점 통과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대웅제약은 안정적인 의약품 조달을 위해...
엑셀세라퓨틱스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산업 분야의 핵심 필수 소재인 ‘배지(Media)’ 개발 및 생산 전문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등급 줄기세포용 화학조성 무혈청 배양 배지’를 상용화했다.
배지는 세포가 성장하는 데 필요한 영양분(먹이)과 같은 역할로 세포유전자치료제의 안전성, 유효성, 생산성, 품질, 경제성 등에 커다란...
구체적인 협력 사항은 △IPB 영장류 전문 연구소 설립 △영장류 연구를 통한 의약품/의료기기 상업화 △우수 수의사 인재 성장 지원이다.
영장류 전문 연구소 설립은 사람과 유사한 자연 발생 질환을 보유하는 영장류를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전임상 결과의 신뢰성을 높인다는 의의가 있다. 신약 후보 물질이 인체에 투여되기 전 독성 및 유효성을...
비욘드셀은 바이오의약 생산에 필수 소재인 동물세포 배양 배지를 개발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배지 국산화 사업 과제 수행과 해외 기술이전을 통해 배지 생산 원천기술 확보에 성공했고, 최근 세포주 및 공정개발 등 위탁개발(CDO) 사업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K-NIBRT는 바이오헬스 산업을 포함한 글로벌 바이오 공정...
에스티젠바이오 관계자는 “올해 6월부터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의약품청(EMA)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캐나다 보건국(Health Canada) 등 글로벌 규제기관들의 실사가 예정돼 있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오롱바이오텍도 인터펙스 위크 도쿄에 단독부스로 참여해 초기 임상을 앞둔 기업들에게...
약 9000L(리터) 규모의 원료의약품(DS), 동물 세포배양 기반 항체의약품과 재조합단백질 및 프리필드시린지(PFS) 제형의 완제의약품(DP)을 생산하는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또 2019년 일본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상업제품 생산시설로서의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GMP) 적합성 승인을 취득했고 Darbepoetin alfa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일본...
제다큐어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승인을 받은 국내 최초 동물용의약품 합성신약으로 2021년 출시됐다. 현재 국내 1900여 개 동물병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3년에 걸친 시판 후 조사에서 안전성과 인지기능장애 개선 효과가 검증되고 있다.
곽병주 지엔티파마 대표이사(연세대학교 생명과학부 겸임교수)는 “크리스데살라진은 강력한 항산화작용과 안전한 소염작용을...
유틸렉스는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동물용의약품 연관기업 간담회’에 유연호 대표가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전북 익산시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 완공에 따른 기관 운영 활성화 및 민∙관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정헌율 익산시장, 전북특별자치도...
경상북도는 지난 5일 해당 농장에서 1.5km 떨어진 야산의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된 게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글벳은 동물 의약품 제조업체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지정한 돼지열병 권고 소독제를 생산해 돼지열병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접목해 그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적 마중물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향후 클러쉬와 적극적인 협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넥스턴바이오가 조기 투자한 miRNA 기반 당뇨병 치료제 신약을 개발 중인 로비스비테라퓨틱스는 동물용의약품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둔 RX-BIO(알엑스바이오)를 설립하고 반려동물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73개국에서 헬스케어, 진단기기, 의약품, 화장품, 치료제 등 바이오 관련 품목을 취급하는 1540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총 2만여 명이 방문했다.
시 관계자는 "시가 바이오 박람회 참가를 지원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들이 바이오 시장에서 미래 성장 동력 확보할 수 있도록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또한, 빠르고 원활한 상업화 추진을 위해 관계 기관의 신속 심사 및 희귀의약품 지정 제도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편, 아이리드비엠에스는 2020년 설립된 연구개발 전문 회사로, 항섬유화 약물을 비롯해 고형암, 퇴행성신경질환 등의 분야에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물질 발굴, 임상 개발, 투자 유치 등...
지난해 말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로열이 제공한 데이터가 효과에 대한 합리적 기대가 있음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는 서한을 받았고, 올해 초에는 반려견 장수약 시장 출시를 위해 4500만 달러(약 620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FDA의 서한은 해당 약품이 미충족 의료 수요를 충족하고 까다로운 임상시험이 필요한 동물용 의약품을 신속하게 승인하는...
샤페론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따라 샤페론의 염증 복합체 연구에 대한 전문성과 고려대 의료서비스혁신연구소의 의약품 중개연구 및 임상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미충족 니즈가 큰 심장 수술 후 합병증 관리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승주 고려대 의대 마취과 교수는 “누세핀이 대동물에서 심폐우회술 시 발생하는 전신 사이토카인...
앞선 동물실험을 통해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위고비’와의 동등성을 확보한 합성펩타이드의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대원제약은 올해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DW-1022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임상에서는 위고비를 대조약으로 한 상대 생체 이용률을 평가한다. 연내 임상을 종료하고 임상 시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호주의 대표적인 동물 의약품 분야 협회 AMA(Animal Medicines Australia)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호주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의 비율이 전체 가구의 69%에 달한다. 이는 미국(57%)이나 영국(40%) 등 다른 국가들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또한, 반려묘의 수도 한국보다 2.5배를 넘는 530여만 마리로, SKT는 이번 호주 상용화로 엑스칼리버의 진단 정확도를 크게 높일...
이효준 대웅펫 대표는 “앞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이 검증된 동물의약품을 지속해서 출시해, 반려동물이 안전하게 치료받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돌’을 보유한 동국제약은 일찌감치 반려견 전용 치주질환치료제 ‘캐니돌 정’을 만들었다. 올해부터는 판매처를 동물병원에서 동물약국으로 확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용태 대표는 "프로멥스는 효율적 신약개발을 위해 동물실험 의존도를 줄이고자 하는 바이오제약사 및 CRO를 포함한 신약개발 프로세스에서, 나노칼리버는 나노입자 약물전달에 대한 수요가 큰 mRNA 등 나노의약품 시장의 핵심적인 파트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임상수의사들 200명 이상의 조언을 받아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각 병원의 니즈에 따라 조제하거나 알약으로 단독 처방도 가능하도록 기호성을 높인 츄어블 정제로 개발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앞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이 검증된 동물의약품을 지속해서 출시해, 반려동물이 안전하게 치료받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옴리클로의 오리지널 의약품 졸레어는 알레르기성 천식,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비부비동염 및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등에 사용되는 항체 바이오의약품이다. 지난해 기준 글로벌 매출 약 5조 원을 기록했다.
식약처, 광동제약 어린이 해열제 ‘내린다시럽’ 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텔콘알에프제약이 제조하고 광동제약이 판매하는 ‘내린다시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