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대표는 24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일단 정부는 왜 반려동물 보유세를 도입하는지, 세금이 어떻게 쓰일지 등을 명확하게 국민한테 설명하고 동의를 구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 그런 부분이 전혀 안 되고 있다"며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유기동물을 위해 쓰거나 개식용 종식에 관해 쓴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부분보다는 동물들의...
동물에 대한 모든 것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특별한 동물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펫팸족(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1000만 시대를 맞이해 ‘펫방’(동물을 소재로 한 방송)이 방송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배우 류수영을 앞세운 ‘류수영의 동물티비’가 시청자를 찾아온다. 흥미 위주의 펫방이 아닌, 정보와 감동까지 더해진 진화한 ‘펫방’이...
‘같이가요 캠페인’ 장바구니와 상품들의 디자인은 바다에 사는 고래와 거북이, 산에 사는 곰과 다람쥐, 하늘에 사는 새 등 자연에서 함께 살아가는 대표적인 동물들을 캐릭터로 표현했고, 생태계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는 인간들에게 동물들의 시선으로 환경보호의 절실함을 호소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대적 약자인 동물들이 함께 살아가자고 우리에게...
고령층은 젊은이들의 미래다. 당연한 말이지만 젊은이들은 노인에게서 자신의 미래를 본다. 언제부터인가 젊은이들이 우리나라를 ‘헬(hell) 조선’으로 부른다. 노인이 거추장스럽고 짐으로 인식되는 사회에서 젊은이들이 미래에 희망을 가질 리 없다. 이것이 바로 늙은 동물들의 곰삭은 지혜를 활용할 줄 아는 동물사회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이 아닐까!
16일 JTBC ‘마리와 나’에서는 방송인 강호동과 함께 배우 심형탁, 김민재, 가수 이재훈, 은지원, 서인국이 동물들의 아빠가 되기 위해 면접을 보는 모습이 방송됐다.
‘마리와 나’는 동물 주인이 사정이 생겨 반려동물을 돌보지 못할 때, 연예인들이 잠시 맡아 키워주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 16일 강호동은 자신의 우람한 체격과...
'팜프렌지'는 동물들의 생산 조합을 맞춰 나가며 농장을 경영하는 전략 타이쿤으로, 영국을 비롯한 17개국 앱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게임이다. 인크로스의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인 디앱스게임즈가가 카카오 글로벌 독점 판권을 확보했다. 이미 검증된 재미에 소셜 기능이 더해져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즐기기에는 적합하다는...
또 따뜻한 곳을 좋아하고 시끄러운 것을 싫어하는 고양이는 각각 적당히 발열된 노트북을 침대로, 진공청소기를 흡사 에어리언 같은 괴물로 인식한다고 나와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과 다른 시선, 백배 공감된다", "사람들이 좋다고 느끼는 걸 동물들이 안좋게 보는 경우도 있겠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