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이하 골때녀)'에서는 제5회 슈퍼리그 동메달 결정전이 공개된다.
추석 연휴 편성 관계상 이날 방송은 시간이 변경됐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됐던 '골때녀'는 이날 오후 5시 50분에 시청자를 찾는다.
이날 방송은 SBS컵대회 우승팀 'FC스트리밍파이터'와 제3회 슈퍼리그 우승팀 'FC액셔니스타'의 슈퍼리그 동메달...
패럴림픽 탁구는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준결승에서 패한 선수 모두에게 동메달을 준다.
한국 탁구는 이날 금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하며 이번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 등 총 14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이번 대회 한국 참가 종목 중 가장 많은 메달을 딴 셈이다.
한국 선수단은 폐회를 하루 앞둔 현재 금메달 6개, 은메달 10개...
같은 종목에 출전한 김정길(38·광주광역시청)은 짜이웃과 준결승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2-3(8-11 11-5 4-11 11-9 9-11)으로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패럴림픽 탁구는 동메달 결정전 없이 4강에 진출한 선수에게 동메달을 준다.
대회 마지막 탁구 금메달이 달린 김영건의 결승전은 한국시간으로 8일 새벽 4시15분에 열린다.
유수영은 김정준(46·대구도시개발공사)과 개인 단식 동메달 결정전(스포츠 등급 WH2)을 치른다. 정재군 또한 독일의 토머스 반트슈나이더와 개인 단식 동메달(스포츠 등급 WH1)을 다툰다.
선천적 지체장애인인 유수영은 중학교 재학 시절 친구들과 한 발로 서서 배드민턴을 하다가 운동의 재미에 빠졌고, 학교 특수반 선생님의 권유로 장애인 배드민턴의 길로...
장애인 태권도 간판 주정훈(SK에코플랜트)은 남자 80㎏급 스포츠등급 K44 동메달 결정전에서 카자흐스탄의 눌란 돔바예프를 7-1로 꺾고 도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3위에 입상했다.
한국은 1일 현재 사격(금 2·은 1·동 1)과 탁구(은 2·동 3), 태권도(동 1)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금 2개, 은 3개, 동메달 5개 등 총 10개의 메달로 '2024 파리패럴림픽'에서 종합 14위를...
주정훈은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패럴림픽 태권도 남자 K44 등급(한쪽 팔 장애 중 팔꿈치 아래 마비 또는 절단 장애가 있는 선수가 참가) 80㎏ 이하 동메달 결정전에서 눌란 돔바예프(카자흐스탄)를 7-1로 제압했다. 이로써 주정훈은 2021년 도쿄 대회에 이어 패럴림픽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주정훈은 이날 경기 1-1 상황에서 발차기...
패럴림픽은 3·위 결정전 없이 모두에게 동메달을 줘 한국은 2개의 동메달을 확보하게 됐다.
차수용-박진철 조는 이탈리아 페데리코 크로사라-페데리코 팔코와 8강전에서 세트 스코어 3-0(13-11 11-4 11-8)으로 승리했다. 장영진-박성주 조 역시 8강에서 영국의 로버트 데이비스-토머스 매슈스를 세트 점수 3-0(11-5 11-6 11-4)으로 가볍게 꺾었다. 두 팀은 4강에서...
하야타는 이번 올림픽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신유빈과 명장면을 연출한 선수다.
신유빈은 하야타의 동메달이 확정되자 환한 미소를 지으며 먼저 다가가 그를 축하해주고 안아줬다. 이 모습을 두고 국내뿐 아니라 일본 현지에서도 '신유빈이 패자의 품격을 보여줬다' 등 호평이 나왔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올림픽에서 한국, 중국이랑 붙고...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을 4대 3으로 꺾어 태극마크를 단 11명의 선수 모두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 선수는 “이번 파리올림픽의 영광은 강원랜드의 전폭적인 지원이 뒷받침 됐기에 가능했다”며 “고향 강원도의 유도 꿈나무들도 정상급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직무대행은 “한 선수가 파리에서...
이 시장과 시 대표단은 이날 오전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3위 결정전이 열린 사우스 파리 아레나를 찾아 한국 선수들을 응원했다.
한국 선수들은 독일을 3대0으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시장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남자 탁구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과 나란히 앉아 우리 선수들을 응원했다.
한국 선수들이...
준결승에서 스베틀라나 오시포바(우즈베키스탄)에게 패하며 동메달 결정전으로 내려온 이다빈은 브란들을 상대로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2라운드를 내주며 고전하는 듯 했으나 3라운드는 그야말로 압도했다. 결국 이다빈은 동메달을 목에 걸면서 이번 대회 한국 태권도에 세 번째 메달을 안겼다. 앞서 태권도에서는 남자 58kg급의 박태준(경희대), 여자 57kg급...
2라운드에서는 오시포바가 먼저 헤드킥을 성공하며 3점을 쌓았다. 이어 서로 몸통 공격을 주고받으며 2-5로 쫓았다. 이다빈은 뒤돌려차기를 시도했으나, 되려 헤드킥을 허용하면서 4-9까지 멀어졌다.
결국 5-9로 2라운까지 내주면서 이다빈의 결승 진출은 실패했다. 대신 이다빈은 동메달 결정전을 통해 동메달 사냥에 나선다.
탁구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는 신유빈(20·대한항공), 전지희(32·미래에셋증권), 이은혜(29·대한항공)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출전한다. 독일과 대결을 펼치는 대표팀은 '2008 베이징올림픽' 이후 16년 만에 이 종목 메달을 노린다. 메달을 딴다면 신유빈은 혼성 복식에 이어 대회 두 번째 동메달을 획득하게 된다. 경기는 10일 오후 5시에 펼쳐진다....
하지만 회전에 의한 얼굴 공격이 성공하면서 단숨에 5점을 따내고 8-10까지 따라붙었으나 마지막 순간 몸통 공격을 허용하면서 8-12로 라운드를 내주고 말았다.
라운드 점수 1-2로 결승 티켓을 얻지는 못했으나, 서건우에게는 동메달 결정전이 남았다. 이는 10일 오전 4시 4분 열린다.
신유빈(20·대한항공)은 3일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하야타 히나(일본)와 탁구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2-4로 석패했다. 아쉬울 법도 했지만, 신유빈은 경기 후 하야타에게 다가가 포옹하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어 코트를 한 바퀴 돌면서 손을 흔들고 허리를 숙이며 인사한 뒤 경기장을 떠났고, 관중도 그에게 기립 박수를 보냈다.
‘2020...
이로써 동메달 결정전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전날 16강전에서 세계 1위 아르메니아의 아르투르 알렉사냔(33)에게 백기를 들었던 김승준은 알렉사냔이 결승에 진출하면서 패자부활전 출전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패하며 동메달 결정전 진출 기회를 날렸다.
앞서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 이승찬(29·강원도체육회)도 16강전에서 쿠바의 '전설' 미하인...
3단식에서는 전지희가 칼베리를 상대로 3-1(8-11 13-11 11-6 11-6)로 꺾으며 게임 스코어 3-0으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중국-대만 전 승자와 4강에서 승리하면 은메달을 확보하며, 패하면 동메달 결정전으로 내려간다. 한국이 메달을 따내면 '2008 베이징올림핑' 이후 16년 만에 탁구 여자 단체전 메달을 수확하게 된다.
스페인은 2020 도쿄올림픽 당시 결승 무대를 밟았지만, 연장 혈투 끝 브라질에 1-2로 패하며 금메달 수확에 실패했다. 스페인의 마지막 올림픽 우승은 자국에서 열린 1992 바르셀로나 대회 때다.
프랑스와 스페인의 결승전은 10일 오전 1시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다. 이집트와 모로코는 9일 오전 0시 낭트 스타드 드 라보주아르에서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유도 경기장에서 대성통곡한 것은 무도를 지킨 것이냐"라고 반문하며 "자국 선수부터 관리하라"라고 꼬집었다.
한편, 사이토를 준결승에서 꺾은 김민종은 결승에서 프랑스의 '유도 영웅' 테디 리네르를 상대로 패하며 은메달을 땄다. 반면 사이토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알리셰르 유수포프(우즈베키스탄)에 패하며 개인전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