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는 전국 의원에서 진료비를 결제하는 데 쓰거나, 지정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애플리케이션(앱)과 누리집, 팩스, 지사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사업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복지부 누리집의 훈련·예규·고시·지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경택 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고혈압·당뇨병 환자분이 동네 의원과 함께...
고혈압·당뇨병 환자는 가까운 동네 의원에서 환자 맞춤형 관리계획 수립과 교육, 주기적인 환자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걷기 등 활동 실천을 유도하고, 건강개선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은 3년 연장한다.
한편, 장부는 비상진료 장기화에 따른 진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경증환자 회송료 한시 가산...
4%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27일(수)
△복지부 1차관 10:00 법사위 전체회의(국회)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을 위한 수도권 지역 간담회
△동네의원의 고혈압, 당뇨병 환자 관리 서비스가 강화된다
28일(목)
△복지부 1차관 17:00 폐지수집 노인지원대책관련 브리핑(서울청사)
△복지부 2차관 14:00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서울)
△노 키즈를 넘어 아이에 대한 우리...
이 중 고위험 임신성 질환으로 진단받게 되면 입원진료비도 지원한다.
올해부터 구는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한 모든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도 지원했다. 초등학교 신입생 2070명에게 20만 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5429명에게 30만 원이 지급됐다. 기존 의류나 도서 등에 한정됐던 입학준비금은 올해부터는 가방, 신발, 안경 등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입학에 필요한 물품을...
발열, 기침 등 의심 증상이 느껴지면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해서 검사하거나, 동네 병·의원(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이나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가면 된다.
병·의원에서 검사를 받을 경우, 이용자는 진찰료의 30%(의원 기준 5000원)를 부담해야 한다. 전문가용키트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코로나19 확진으로 바로 인정된다.
보건소 PCR 검사는 △60세 이상 고령자...
4일부터 동네병의원에서 확진자가 직접 병원을 방문해 진료받을 수 있도록 대면진료 확대 방침을 밝혔다.
또 다른 변화는 확진자 진단과 즉시 신고, 환자 음압격리 등도 불필요하게 된다는 점이다. 2급으로 조정될 경우 의료기관은 24시간 이내에만 신고하면 된다.
다만 환자의 치료비 부담은 고민거리다. 현재 1급과 일부 2급 감염병의 경우 정부가 약값과 진료비...
연기를 해보면서 생각해보니 하루에 환자가 많지 않으면 굉장히 병원을 꾸려나가는 게 힘들겠더라”며 “비보험 진료를 늘리고, 진료 영역을 넓히는 게 이해가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개원의들이 경영 악화로 인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아청소년과와 이비인후과 의원의...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비급여 진료비용’ 조사·분석 결과를 29일 심평원 누리집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건강정보’를 통해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에는 동네 의원 6만1909개를 포함해 총 6만5696개 의료기관에서 제출된 비급여 616개(상세정보 포함 시 935개) 항목의 기관별 가격정보가 공개됐다.
항목별로...
동네 의원, 장기요양기관 중 재가시설 등 의료비는 누락여부 확인해야
동네 의원, 장기요양기관 중 재가시설 등은 규모가 영세하여 자료를 지연 제출하거나 제출하지 않을 수 있으니 누락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자료가 조회되지 않을 경우에는 해당 기관에서 따로 영수증을 발급받아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5. 의료비를 지출한 다음해에...
이날 발표된 대책은 내년 상반기 중 시행될 예정이다. 노홍인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번 대책으로 경증환자는 동네 병·의원을, 중증환자는 상급종합병원을 이용하도록 여건을 개선하고, 환자가 질환·상태에 따라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 간 진료의뢰·회송 등 협력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적정 의료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의료 전달체계를 동네병·의원 중심으로 개편한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는 의료비로 인한 가계 파탄을 방지하고 건강 수준을 한층 끌어올림으로써 보편적 의료보장의 실현에 이바지해 모두가 함께 잘사는 포용국가로 이행을 더욱 가깝게 만들어줄 것”이라며 “보장성 강화가 가져오는 의료비 경감을...
한국인에 적용 가능한 고혈압 등 심혈관계 질환의 고위험군 선별기준과 선별도구·관리지침 등을 개발해 확산하고, 보건소와 동네의원에서 고위험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임상진료지침을 개발·보급해 고혈압·당뇨병 등 선행질환 관리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여기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중심의 안전망을 중앙-권역-일차(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연계되도록...
그동안 낮은 수가를 비급여로 메워왔는데 비급여가 전부 급여화되면 대부분의 중소병원과 동네 의원이 단기간 내 파산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부는 모든 비급여가 전부 급여화 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예비급여는 치료에 필요하지만 비용효과성이 미흡한 비급여의 급여화를 추진하기 위한 목적의 예비적인 급여제도일뿐”고이라...
이를 위해 비상진료계획을 세웠다. 결코 국민의 건강이나 생명이 위협받는 일은 없도록 할 것이다. 다만 만약 파업에 나서게 된다면 이번에는 2000년에 있었던 의약분업 사태와는 차원이 다를 것이라는 점을 경고하고 싶다. 대학병원은 물론이고 중소병원이나 동네의원들까지 모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생명을 지켜야 할 의사가 청진기 대신 머리띠를 두르는...
또 불면증은 추워질수록 환자 수가 증가하고 더워지면 다시 감소하는 계절적 차이도 보였다.
2016년 기준 겨울철(전년도 12~2월) 진료인원은 25만3070명으로 그해 여름철(6~8월) 진료인원 22만4800명보다 12.6% 더 많았다.
불면증 진료비는 2016년 기준 1인당 연간 13만3000원이었고, 환자 대부분인 81.1%는 동네의원을 방문해 진료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3%)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 이들 중 53.4%가 2가지 이상의 만성질환을 보유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광석 팀장은 “의약품 선택권 강화를 위한 성분명 처방 및 대체조제의 활성화, 동네의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전문의 및 전문병원 확충 등 고령소비자들의 권익 강화를 위한 대책을 관련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인외래정액제는 65세 이상 환자가 의원급 외래진료를 받을 때 총 진료비가 일정 수준 이하이면 일정 금액만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다.
이 제도 아래서 노인은 현재 동네 의원급(치과의원 포함)에서 총 진료비가 1만5000원 이하면 1500원을, 약국에서 총 조제료가 1만 원 이하면 1200원을, 한의원(투약처방)에서 총진료비가 2만원 이하이면 2100원을 내면 된다....
동네 의원은 만성질환 관리 중심, 대형병원은 중증질환 및 입원진료 중심으로 각각의 기능에 적합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하겠다.
1차 의료기관과 대형병원의 역할 정립을 유도할 수 있는 건강보험 수가구조 개편방안을 마련하고, 환자가 적합한 자원을 갖춘 의료기관에서 적정 진료를 받도록 하기 위해 의뢰·회송을 활성화하고...
의사와 환자 간의 자발적 계약에 따라 복수의 동네의사에게 등록하게 하고 단골의원 이용 시 약제비, 진료비를 경감시켜주는 방식이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전국으로 확대한다. 거주지에 따른 차별 없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1500개 병원으로 늘릴 예정이다.
또 전국 중진료권(56개)별로 공공지역거점 병원을 지정해 운영하고 공공의료...
최근 정부는 ‘내수 활성화 관계 장관회의’에서 ‘동네 의원 외래 진료 본인 부담금 노인정액제’ 개편 방안을 마련했다. 노인정액제는 노인이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총진료비가 1만5000원 이하로 나오면 1500원만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다. 총진료비가 1만5000원을 초과하면 진료비 총액의 30%인 4500원을 부담한다.
노인정액제가 2001년에 정해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