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애니메이션학을 전공한 뒤, 웹툰 '찌질의 역사' 시리즈를 통해 이름을 알리면서 웹툰계 스타작가 반열에 올랐다.
이후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을 비롯해, '주먹 쥐고 소림사', '해피투게더3', '동네의 사생활', '매일불금' 등에 출연했다.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 '치킨로드' 출연도 앞두고 있다.
공연 2개하고 지금은 홍키라 생방가는 중!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는 글로 소감을 전했다.
해당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한도전’과 ‘아는 형님’에서 활약하고 있는 딘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딘딘은 현재 SBS ‘판타스틱 듀오2’, tvN ‘동네의 사생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고정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동네의 사생활'에 출연한 백성현이 경복궁에 얽힌 추억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22일 첫 방송된 tvN 새 교양 토크쇼 '동네의 사생활'에서 여섯 MC는 조선 왕 고종의 개인 서재인 경복궁 집옥재를 방문했다.
집옥재에는 4만여 권의 책이 소장돼 있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 존재에 대해 잘 알지 못 한다. 2006년에야 개방됐고, 지난 4월 리모델링을 마친...
예전에 다녔던 동네의 맛집도 순례하면서 모처럼 잘 먹었다. 몸 상태가 좋은지 ‘여봉봉’으로 저장해 둔 사위와 통화를 하느라 전화를 붙들고 있는 딸을 보며 감사했다. 엄마가 돌아가셨거나 엄마와 사이가 안 좋아 친정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큰 복이 아닐 수 없다.
결혼한 딸들이 엄마를 생각하면 고마움, 미안함, 짠함이 밀려온다고 한다. ‘엄마’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