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개 사를 돌파하며, 그간 일자리 2만5000개, 신규 투자 38조 원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올해 7월 신(新)기업활력법 시행과 이달 동남권 사업재편 현장지원센터 개소 및 지역은행과의 금융협력 체결 등 지원체계 보강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우리 기업과 산업 구조의 신속한 재편을 한층 속도감 있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차전지 분야 충청권(충북대-한국원자력연구원-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첨단모빌리티 분야 호남·제주권(전북대-한국과학기술연구원), 수소 분야 동남권(부산대-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첨단모빌리티 및 인공지능(AI) 분야 대구경북·강원권(경북대-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이미 선정된 4개 플랫폼을 중심으로 협업을 추진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양 부처 간에 공동...
2021년 충청권, 호남권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동남권 허브를, 올해는 대구·경북지역을 관할하는 대경권 허브를 추가로 구축했다.
대경권 엔젤투자허브는 중기부와 대구시, 경상북도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역 내 잠재적 투자자를 발굴·양성하고,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계획서 작성 및 IR 코칭, 투자상담 등을 진행한다. 또한, 스타트업 및...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이번 펀드 결성을 통해 산은은 직접 투·융자-플랫폼-재간접펀드로 이어지는 동남권 벤처생태계에 대한 완결된 지원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동남권 투자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벤처기업에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동남권 지역 경제 성장과 이를 통한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은행은 V:Launch 출범 이후 약 1년간 녹색분야 혁신기업을 포함해 IR에 참여한 동남권 28개 기업 중 9개사의 총 1094억 원(산업은행 172억 원)을 지원했다.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산업은행은 국가 기후금융은행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에너지전환, 산업구조 저탄소화, 녹색 소부장 육성, 친환경사회 조성을 위해 2030년까지 154조...
한은 지역경제 심포지엄은 기업·학계·정부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지역경제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해부터 개최됐다. 올해부터 지역 순회 방식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첫 번째 지역 순회 심포지역은 부산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지역균형발전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논의하고 동남권의 광역경제 발전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산업별 주제발표에서는 조선·항만, 석유화학,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가들이 '기후테크를 통해 보는 동남권 주력산업의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토론에서는 임대웅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F FI) 한국대표, 안영신 부산시 탄소중립정책과장, 김갑훈 산업은행 동남권투자금융센터 녹색금융팀장 등이 함께 했다.
강종훈 BNK금융 그룹경영전략부문장은 "BNK금융그룹은 이번 중장기 ESG전략 마련을 위해 글로벌 ESG 공시 추세와 국내외 평가기관의 요구사항 등을 반영했다"며 "동남권 ESG 경영 리더로서 역할을 통해 그룹이 가지고 있는 ESG 경영 노하우를 고객사는 물론 지역기업들에게 제공해 동남권 ESG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장기 전략도 구상하고 있다"고...
2021년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과 호남권(광주·전남·전북·제주)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동남권(부산·울산·경남)을 구축했으며, 이번에 네 번째로 대경권(대구·경북) 엔젤투자허브가 최종 선정됐다.
경북은 이번 평가에서 지자체의 추진 의지, 창업투자 활성화 추진현황 및 실현 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중기부는 6월까지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 내에...
앞서 코스포는 동남권협의회를 중심으로 부산상의 조찬포럼과 넥스트포럼에 지속 참여하며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배 기업들에게 소개하고 교류를 확대해온 바 있다.
또 부산상의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스타트업데이 99°C’, 차세대기업인클럽(NENC) 협업 네트워킹 행사 등을 통해 창업가 정신과 경영 철학을 공유하고 동반 성장의 초석을 다져왔다. 이러한...
구체적으로는 동남권과 전라, 충청, 대구·경북, 강원·제주 등 5대 거점 도시를 조성해 지역별로 일자리를 늘릴 수 있는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규제자치제도 신설도 주장했다. 중앙정부가 승인하는 나눠주기식 ‘규제자유특구’를 ‘특별자치제’ 방식으로 개편해 지역에 특화된 산업, 스타트업 육성 정책 및 자율적 규제 혁신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2분기 기업 체감경기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올해도 자동차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호남권(109)과 반도체 수출 비중이 높은 충청권(104)만이 기준치를 웃돌았다.
동남권(96), 대경권(98)의 경우 철강 및 중소 조선사 부진에 따라 부정적 전망이 우세했다. 부정적 전망이 가장 강한 강원권(91)에서는 식음료 업체 등을 중심으로 체감경기 악화를 예상한 기업이...
매년 1000명 규모로 조선산업 현장에 필요한 설계·연구 등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써 산업부는 미래 조선 기술 분야의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조선사는 교육 공간과 강사 지원, 지자체는 지역별 조선산업 특화시설 제공 등 협업을 통해 현장 인력 수요에 맞는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산업부는 이날 개소하는 수도권과 동남권인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지난해 상반기부터 창원물류센터 본격 가동에 따라 동남권 물류망을 강화하게 되면서 범위를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수도권에서 서비스 노하우를 축적하며 힘을 키운 뒤 지방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는 곳도 여럿이다. 비대면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를 운영하는 의식주컴퍼니는 올해 5개 광역시를 거점 삼아 전국 단위 운영에 나섰다. 런드리고는 밤 10시까지 세탁물을...
그는 다음 날인 21일에는 부산에서 동남권 지역소재 혁신기업의 투자유치 및 영업 확대를 위한 'V:론치 2024 오프닝'을 열고 "산은은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의 양대 축인 동남권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정작 산은 부산 이전에 따른 문제점 지적도 이어지고 있어. 산은 노조는 부산 이전 시 10년간 15조 원의 국가손실이...
복원하고, 여의도공원, 국립현충원, 관악산공원 등 거점공원은 자연과 문화가 결합한 공간으로 재구조화한다.
오 시장은 "저녁에 퇴근해도 불이 꺼지지 않고 상권이 살아있으며 문화 여가 공간과 녹지가 함께 숨 쉬는 공간을 서남권 대개조를 통해 창출하겠다"며 "향후 동북권, 서북권, 동남권 대개조도 계획해 순차적으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경남 김해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동남권 미래경제 중심 도시 김해 건설을 위한 국가 스마트물류 플랫폼 특별법 발의, 동남권 순환광역철도(진영~김해~양산~울산) 조기 착공 및 김해경전철 연결 등을 공약했다.
울산 남구갑 예비후보인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은 차세대 이차전지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예비)창업기업 △사업 기간 내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완료 또는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39세 미만 청년 창업자다.
신청 접수는 3월 26일까지 이벤터스 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 후 구글 폼에 사업계획서 및 기타 서류를 업로드하면 된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동남권은 지난해 종합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