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 ‘맥주’ 키워드를 대표하는 ‘클라우드’는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깊고 풍부한 정통 독일식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클라우드’ 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생맥주를 직접 따르며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독일하면 빼놓을 수 없는 ‘축구’ 관련 행사들도 마련된다.
축제 기간 동안 ‘분데스리가 우승컵(마이스터샬...
이들은 그랜드 힐튼 서울 수석 셰프들이 준비한 독일식 돼지고기 요리인 슈바인스학세(Schweinshaxe)와 독일식 소시지 ‘Wurst’(부어스트), 청어피클 등을 먹으며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독일 브루어리(맥주 제조공장)인 아잉거의 ‘아잉거 옥토버페스트 메르첸’과 ‘아잉거 브로바이스’ 등 생맥주가 흥겨운 분위기를 돋웠다. 독일 현지 옥토버페스트 축제를...
마이스터는 독일만의 독특한 직업교육으로 자격을 인정받은 최고 전문인을 의미한다. 독일의 마이스터는 고등학교 단계 도제훈련과 3∼4년 현장경력을 쌓은 후 1∼2년의 마이스터 교육을 거쳐 전공실기·전공이론·교육학·경영학 등 4개 평가시험을 통과하면 주어진다.
독일에서는 마이스터가 아니면 인테리어, 보일러, 자동차정비 등 대부분의 기능 분야에서 사장이...
또 마이스터가 이끄는 독일 중소기업의 수도 꾸준히 증가해 2005년 당시 92만3046개로 집계됐다.
나 원장은 “독일은 숙련인력 양성을 위한 도제제도, 현장실습 중심의 직업훈련제, 장인을 양성하는 마이스터 제도 등 산업현장과 교육을 병행하는 직업교육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며 “지역별로 특화된 클러스터를 토대로 중소기업, 대학, 연구기관, 직업학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