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달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일정, 신청 방법은 마포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천구도 많은 구민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남녀노소 유익한 지식과 교양을 얻을 수 있도록 관내 9개 공공도서관에서 도서관 특성에 맞는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관내에는 일반도서관부터 음악전문도서관, 건강도서관, 영어특성화도서관 등 특색 있는 9개의...
문체부, 20억 원 신규 투자로 독서문화 진흥유인촌 "독서문화, 전방위적으로 확산할 것"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독서의 달'을 계기로 2684개 기관 등과 함께 독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책 문화를 확산하는 다양한 행사 1만여 건을 진행한다.
2일 문체부에 따르면, 9월 한 달간 전국의 도서관, 17개 지자체와 교육청을 중심으로 지역별 특색을 살린 독서문화...
1일 서울시교육청은 한달 간 지역주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독서의 달 주제인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에 맞춰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2일부터 30일까지 강남도서관에서 ‘제21회 초등학생 독서감상문 대회’가 열리며, 11일 강서도서관에서는 ‘제16회 나도 작가! 대회’가...
구로의 책은 구민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토론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진행하는 독서 캠페인이다.
올해 분야별 선정된 책은 △성인 부문 ‘질문에 관한 질문들(백희정)’ △청소년 부문 ‘너를 위한 B컷(이금이)’ △아동 부문 ‘배려하면서도 할 말은 하는 친구가 되고 싶어(김시윤)’ △유아 부문 ‘너도 맞고, 나도 맞아!(안소민)’ 총 4권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도서 행사를 개최한다.
19일 문체부에 따르면 ‘2022년 청년 책의 해’ 추진단은 문학, 경제‧경영, 정치‧사회, 과학, 인문 분야에서 추천도서 100권을 선정하고 전국 서점에서 추천도서 전시 행사 등을 진행한다.
문체부는 도서 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년 유관 단체들과 특정 주제로 ‘책의 해’를...
가을에 하면 특히 좋은 것 중 하나가 ‘독서’다. 즐거움은 나누면 두 배가 된다는 말처럼 독서도 함께 읽고, 그 책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눌 때 즐거움이 더욱 커진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한다.
첫 번째 추천 도서는 백정연 작가의 ‘장애인과 함께 사는 법’이다. 이 책은 장애인의 일상에 주목한다. 장애인 인권을 보호해야...
주요 프로그램은 작가와의 만남, 주제별 도서 전시(북큐레이션), 독서와 체험활동 연계 등이다.
작가와의 만남은 22명 작가가 교육도서관이나 학교로 직접 찾아가 아동, 청소년, 부모 등을 대상으로 이야기를 다양하게 나눌 예정이다.
또 인형극, 동화 원화 전시, 책 만들기 등 독서의 달 관련 행사를 도서관마다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독서의 달을 맞아 26일 서울 잠실 키즈스피치 마루지 교육센터에서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쌍방향 라이브 ‘독서 스피치 대회’가 열렸다. 다양한 독서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코로나 집콕 생활로 지루해진 일상, 나를 즐겁게 해주었던 책 등을 발표했다. 사진제공=키즈스피치마루지
독서의 달을 맞아 26일 서울 잠실 키즈스피치 마루지 교육센터에서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쌍방향 라이브 ‘독서 스피치 대회’가 열렸다. 다양한 독서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코로나 집콕 생활로 지루해진 일상, 나를 즐겁게 해주었던 책 등을 발표했다. 사진제공=키즈스피치마루지
문 대통령은 이날 SNS 메시지를 통해 "해마다 대통령이 여름 휴가 때 읽은 책을 소개하곤 했지만 올해는 그런 기회를 갖지 못했다"면서도 "독서의 달을 맞아 제가 올여름에 읽은 책 가운데 추천하고 싶은 책들을 소개할까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선 '코로나 사피엔스'와 '오늘부터의 세계'에 대해 "비슷한 성격의 책"이라며...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지난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고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 70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26일 공개했다.
설문에 따르면 자녀가 영어책을 읽기 시작한 나이(우리나라 나이 기준)는 평균 5.4세로 집계됐다. 이는 2016년 9월 동일한 항목의 설문 조사 결과 평균 6.3세보다 평균 1세 정도 낮아진 것으로...
대교의 독서토론논술 전문브랜드 ‘솔루니’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학년별 권장 도서를 증정하는 ‘솔루니 독서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솔루니 추천 학년별 도서 목록 중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하고 그 이유를 솔루니 블로그에 댓글로 남기면 총 100명을 선정하여 도서를 증정한다.
추천 도서는 예비 초등부터 중등까지 학년별...
신라스테이∙신라호텔이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책과 함께 하는 '북캉스'를 준비했다.
신라스테이는 ‘모기도 입이 삐뚤어진다’는 처서(23일)부터 기존 북 토크에 가을 감성을 더한 ‘비어 책방’을 나흘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비어 책방’은 맥주를 마시며 ‘맥주탐구생활’의 저자인 김호 작가와 북 토크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호텔...
문체부는 2014년부터 매년 독서 진흥에 앞장서는 지자체 한 곳을 선정하고, 독서의 달 9월에 해당 지역에서 전국 규모의 독서축제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개최해 왔다. 지난해 '책의 도시'는 김해였다. 올해는 청주시를 독서대전 개최지로 선정했다.
'책의 도시' 선포식은 한범덕 청주시장을 비롯한 문화·예술·출판·독서 관계자,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체부는 2014년부터 독서 진흥에 앞장서는 지자체 한 곳을 선정해 '책 읽는 도시'로 선포하고, 9월 독서의 달에 전국 규모의 '독서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2014년 군포를 시작으로 인천(2015년), 강릉(2016년), 전주(2017년), 김해(2018년)에서 열렸다.
문체부 관계자는 "'독서대전'은 담당자는 “‘독서대전’은 연중 운영한 독서프로그램 성과를 전 국민과 나누는...
‘독서의 계절’ 가을, 서울서점 120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특별전이 열린다.
서울도서관은 17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서울서점 120년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서점 120년展’은 서울서점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독서 생태계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지식문화의 토대가 되는 지역 문화 공간으로서 서점의 위상과 현재의 역할을...
이번 이벤트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하고, 2015년부터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홈페이지에 연재 중인 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9월 20일까지 본인이 재미있게 읽은 책의 감상평을 1컷에서 4컷 사이의 웹툰으로 제작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페이스북 독서웹툰 이벤트 페이지에...
이번 이벤트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하고, 2015년부터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홈페이지에 연재 중인 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9월 20일까지 본인이 재미있게 읽은 책의 감상평을 1컷에서 4컷 사이의 웹툰으로 제작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페이스북 독서웹툰 이벤트 페이지에...
‘독서의 달’ 마지막 주를 뜨겁게 달굴 작가들의 축제가 열린다.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스페이스 필룩스와 대학로 예술극장 3관에서 ‘서울국제작가축제’가 펼쳐진다. 한국문학번역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한국 작가와 전 세계 작가가 한 데 모여 문학을 통해 소통하는 축제다. 2006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돼 올해 6회째다. ‘잊혀진, 잊히지 않는’을 주제로...
참여를 원하면 6월 30일까지 진흥원 독서인(www.read-kpipa.or.kr)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상 부문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비롯해 사진 및 UCC 각 부문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다. 총 40명에게 1400만원 상금을 시상한다.
교보문고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은 9월 독서의 달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공공도서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