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울릉도 해양생물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포스터 20점을 비롯해 독도의 터줏대감인 ‘자리돔’, 독도새우로 알려진 ‘도화새우’ 등 박제표본 20점을 전시합니다. 실제 독도 바닷속 다채로운 해저지형과 해양 생물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가상현실(VR)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까지 준비돼 있죠.
이 같은 행사에 참여할 여건이 안 된다면,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동해안 최북단 지역에 위치한 강원 고성군 저도어장에서 잡은 대왕문어, 도화새우, 홍해삼 등을 소개하는 ‘저도어장 산지직송전’을 백화점 단독으로 선보이는 것이다.
저도어장은 1972년 4월 최초 개방 이후 매년 4월 초부터 12월 말까지만 한시적으로 개방되는 어장이다. 홍합 해조류, 문어, 해삼 등이 풍부해 ‘황금어장’으로 불리고 있다.
내달 5일까지...
독도 새우는 독도 인근에서 잡히는 도화새우와 닭새우(가시배새우)·꽃새우(물렁가시붉은새우) 등 3종을 통틀어 부르는 이름이다.
이번에 방류한 20만 마리는 몸길이 3㎝ 미만의 어린 도화새우다. 도화새우는 머리 부분에 도화꽃처럼 흰 반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울릉·독도 해역의 도화새우 방류를 통해 어업인이 선호하는...
이어 삼합미음죽으로 속을 따뜻하게 데운 후, 신선한 도화새우회와 매생이 아귀찜 등 겨울 철 별미인 제철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궁중식 불고기로 잘 알려진 한우등심 너비아니와 된장 베이스로 감칠맛을 더한 장향양갈비가 메인 코스로 서빙되며, 식사로 전복해초비빔밥과 맑은 백합탕이 준비된다.
후식으로는 과일과 녹차 단팥묵, 레드벨벳 케이크와 홍삼...
25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이번 특집에서는 통상 ‘독도새우’로 일컬어지는 어종 중 ‘꽃새우’와 ‘도화새우’를 판매한다. 도화새우는 마리당 1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고급 어종으로, 지난 2017년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시 환영만찬에 올라 유명세를 탔다.
독도새우는 살아있는 상태로 배송된다. 방송에서는 전진주 요리연구가가 출연해 회를 비롯해...
신세계백화점이 명절을 맞아 ‘동해의 대하’로 불리는 도화새우를 생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트럼프 만찬 음식’으로 유명한 도화새우는 복숭아 꽃처럼 화려하고 곱게 생겨서 붙은 이름이며 동해 독도 연근해 깊은 바다에서 어획되는 품종이다. 신세계는 독도 새우 중 가장 귀한 상품으로 취급되는 도화 새우를 냉장 선물세트로 준비해 본점, 강남점...
통상 독도새우는 '꽃새우', '도화새우', '물렁가시붉은새우' 라고도 불리는 어른 손바닥보다 큰 크기의 새우이다. 사계절 내내 잡을 수 있지만 기상상황으로 주로 여름과 가을철에 많이 잡힌다.
비린맛이 덜한 데다 살이 부드럽고 단맛이 뛰어난 독도새우는 미식가들 사이에서 최고의 새우로 칭송받는다.
몸집이 큰 만큼 가격도 만만치 않다. 마리당 1만 5000원 선인...
콘티넨탈 랍스터 디너 코스는 캐비어와 함께 제공되는 락 랍스터 타르타르부터 국내산 도화 새우 비스크, 스칼렛 새우 구이, 트러플 크림 소스의 스캄피 구이, 버터에 부드럽게 익힌 블루 랍스터 등으로 구성됐다.
제주신라호텔은 ‘던지니스 크랩(Dungeness Crab)’요리를 선보인다. 던지니스 크랩은 몸에 비해 다리가 짧지만 꽃게보다 2배 이상 크고 살이 가득 차...
호텔 보양메뉴의 재료인 황금색을 띄는 최고급 캐비어인 임페리얼 캐비어(Imperial Caviar), 현지인도 먹기 어렵다는 독도 도화 새우, 캐비어, 푸아그라와 함께 3대 진미에 들어가는 여름 송로 버섯(트러플) 등은 쉽게 구할 수 없다. 예로 송로버섯은 떡갈나무, 참나무, 개암나무의 30cm ~ 1m 아래에서 자라는 버섯으로 그 중에서 트러플은 채취할 때 돼지나 개의 후각을 이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