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 최종회에서는 노순만(윤소정)이 사망하고, 죄를 저지른 도혜빈(고은미)이 감옥에 갇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혜빈은 모든 악행이 드러나면서 경찰에 잡힐 뻔 했지만 현장에서 도주해 수배령을 받았다. 노순만은 도준태(선우재덕)에게 도망자가 된 도혜빈을 걱정하며 “혜빈이를 많이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그 아이를...
박현성과 함께 도혜빈(고은미 분)이 죗값을 받을지 안방극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폭풍의 여자’는 한 남자의 아내이자 아이의 엄마로 평범한 행복을 꿈꾸던 여자가 어느 날 남편에게 배신당하고, 딸이 학교 폭력의 피해자가 되면서 부와 권력이라는 거대한 폭풍에 맞서 싸우기 위해 스스로 폭풍이 된다는 이야기다. 15일 오전 7시 50분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이 외에도 고은미는 이브닝 드레스도 소화하면서 섹시하고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고은미는 드라마에서 매서운 눈매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았던 모습과는 달리 온화한 눈빛으로 화보 촬영내내 행복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고은미는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온갖 악행을 일삼는 희대의 악녀 ‘도혜빈’ 역을 맡아 열연했다.
7일 방송되는'폭풍의 여자' 134회에서는 도혜빈(고은미)의 친정엄마 이명애(박정수)와 장미영(송이우)이 전재산을 털어 손에 넣은 그림이 위작임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한정임(박선영)은 갤러리 관장 자리를 노리는 장미영과 이명애에게 갤러리 운영에 사활이 걸린 그림을 무리해서라도 입수하겠다는 거짓 정보를 흘리고, 이들이 위작을...
6일 방송된 MBC 일일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133회에서는 박현성(정찬)이 도혜빈(고은미)에 이혼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혜빈은 박현성의 사무실에서 자기 몰래 협의 이혼 준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도혜빈은 박현성에 이혼 서류를 집어던졌고, 서류를 본 박현성은 "당신이 이혼 소송 꺼려하는것 같아서 협의 이혼...
5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는 도혜빈(고은미 분)이 한정임(박선영 분)을 찾아와 갤러리 관장 자리를 내려놓으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혜빈은 한정임을 찾아가 “왕이 바뀌었다. 근데 네가 이 자리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냐. 끌려 나가기 싫으면 네 발로 나가라”고 협박했다.
한정임은 “박현성한테 그렇게 당하고 아직도...
4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에서는 박현성(정찬)과 도혜빈(고은미)가 손을 잡고 한정임(박선영)과 도준태(선우재덕)를 위기로 몰아넣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1일 '폭풍의 여자'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에서 박회장의 유언장을 손에 넣은 도혜빈이 한정임을 몰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도혜빈은 한정임을 납치해 유언장을 손에 넣고 박현성을 찾아가...
자신의 아버지와 동업했던 박회장의 유언장이 도준태가 회장직을 유지하는데 걸림돌이 될 수도 있기 때문. 집 안에 있던 도혜빈 역시 이 사실을 알게되고, 도준태가 실명 위기 인척 연기하는 것도 알게 됐다.
결국 이날 '폭풍의 여자'에서 도준태는 자신의 상태를 한정임에게 숨기다가 막판에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이를 공개해 정임에게 배신감을 안겼다.
1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에서 박현성(정찬)과 도혜빈(고은미)은 도준태(선우재덕) 회장이 실명 위기라는 것을 알게되고 경악한다. 그러나 놀라는 것도 잠시 이를 통해 도 회장을 몰아낼 궁리를 한다.
박현성은 동생 박현우(현우성)에게 "도준태가 실명 위기라는 것을 밝히고 내려오게 만들거야"라며 "도준태와 한정임(박선영)을 한꺼번에 칠 수...
30일 방송된 '폭풍의 여자' 129회 예고에서는 도준태(선우재덕)와 한정임(박선영)을 몰아내려던 도혜빈(고은미)과 박현성(정찬)의 몰락할 위기가 그려진다.
29일 방송된 '폭풍의 여자' 방송 말미에 공개된 129회 예고에서 도혜빈이 자신의 악행을 모두 알게된 도준태의 응징을 두려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도혜빈은 도준태에게 한정임이 박회장의...
29일 방송된 MBC 일일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128회에서 도혜빈(고은미)과 장미영(송이우)이 서로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며 결국 몸싸움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도혜빈과 박현성(정찬)은 장미영을 이용해 한정임(박선영)에게 누명을 씌우려고 했으나 한정임이 이를 먼저 눈치 채고 역공에 나섰다. 이에 가짜 그림 장사를 했던 범인이 장미영인 것으로...
29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28회에서는 도혜빈(고은미)이 박회장의 진짜 유언장이 한정임(박선영) 손에 있다고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28일 방송된 '폭풍의 여자' 방송 말미에는 장미영(송이우)이 한정임을 곤경에 빠뜨리기 위해 도혜빈이 자신을 이용한 사실을 알고 그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분노에 찬 장미영은 도혜빈의 회사로 찾아가 그에게...
28일 방송된 MBC 일일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127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이 장미영(송이우)을 통해 자신을 무너뜨리려는 박현성(정찬)과 도혜빈(고은미)의 계락을 역이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장미영은 내연관계에 있는 박현성이 시키는대로 백강갤러리 관장이 가짜 그림 장사를 했다는 거짓 증거로 검찰에 고발했다. 그러나 그간 가짜 그림 장사를 한...
앞서 도혜빈과 박현성은 도준태(선우재덕)의 직무 대행으로 임시 회장직에 오른 박선영을 끌어내리기 위해 서로 힘을 합친다. 이들은 한정임을 조작된 갤러리 비리로 내쫓기 위해 장미영을 이용하려고 한다.
도혜빈은 계획이 자신의 뜻대로 이뤄질 것이라 생각하고 박현성에 "이걸로 한정임은 제거할 수 있을 거고"라고 말한다. 이에 박현성은...
27일 방송되는 MBC 일일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126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이 도준태(선우재덕)가 부상 당하자 회장직 직무대행이 되면서 도혜빈(고은미)과 박현성(정찬)에 대한 복수를 본격화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24일 '폭풍의 여자' 방송 말미에 공개된 126회 예고에서는 도준태가 박현성 때문에 부상을 당해 실명 위기에 처하자 한정임이 복수를...
이에 도혜빈은 "나를 미친 사람 취급하더니 꼴 좋다"고 비아냥 거렸다. 이에 박현성은 "입 닥치라고 했지. 누구 때문이 이 일이 이렇게 됐는데 어디서 염장질이냐. 당신이 그따위 멍청한 수작만 안 부렸어도 이 일이 이렇게 되지 않았다"고 서로를 탓했다. 그러나 이내 이들은 합심해 도준태를 회사에서 몰아낼 궁리를 했다.
전환된 장면에서 도준태가 다치자 박현성과 도혜빈은 또 다른 계략을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현성은 "이사들이 동요하고 있는데 도준태가 잠적한 걸 보면..."이라고 말했다. 도혜빈은 한술 더 떠 "도준태를 칠 완벽한 타이밍이야"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예고에서 박현성은 박현우에게 "한정임 그 여자가 너와 내 아버지 유언장을...
23일 방송된 '폭풍의 여자' 124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이 도혜빈(고은미)과 유언장과 박현성(정찬)의 비리가 담긴 USB를 거래하려다 박현성에게 현장이 발각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한정임은 노순만(윤소정)의 방에 있는 금고에서 매화나무 그림을 발견, 매화나무 그림 밑에 숨겨진 박 회장의 비밀 유언장을 찾아냈다.
도혜빈은 한정임의 요구대로 박현성의...
23일 방송되는 MBC 일일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124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이 도혜빈(고은미)와 박현성(정찬) 앞에서 도원중 회장의 유언장을 손에 쥐고 거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22일 '폭풍의 여자' 방송 말미에 공개된 124회 예고에서는 박현성이 자신의 비리를 캐내 유언장과 맞바꾸려는 도혜빈의 계략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고에서...
그러나 한정임은 도혜빈(고은미)의 어머니 이명애(박정수)와 마주치게 됐다. 의식이 없이 병원에 누워있다고 믿었던 한정임이 돌아다는 것을 본 이명애는 "네가 어떻게 여기에 있어"라고 말하며 기함했다. 결국 이명애는 혼절했고, 이를 본 한정임은 가정부 김옥자(이주실)에게 "어차피 두 사람 말을 믿는 사람은 없다. 내가 안 왔었다고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