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과 도현순 투게더아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이투자증권과 투게더아트는 이번 MOU를 통해 미술품을 기반으로 하는 토큰증권 사업 활성화와 거래에 필요한 서비스 및 계좌 관리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투게더아트는 케이옥션 자회사로 국내 최초 미술품 투자 플랫폼인 ‘아트투게더’를 운영...
도현순 케이옥션 대표이사는 "최근 정부의 미술품 대체투자상품 허용으로 새로운 시장 개척의 기회를 맞이한 만큼 미술품 경매를 비롯한 아트 활성화를 위한 추가적인 수익모델 구축으로 시장선점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주와의 동반성장을 통한 결실을 나누기 위해 회사의 새로운 성장과 사업적 시너지, 기업가치 극대화에 최선을...
도현순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정도(正道)를 걸으며 회사를 키워왔고 상장 후에도 이러한 회사의 노선은 변함없을 것”이라며 “미술품 시장의 투명한 거래 플랫폼 역할을 다할 뿐 아니라 아트시장의 활성화를 통해 아트의 긍정적 영향을 극대화하는 국내 대표 미술품 경매 회사로 굳건히 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TA매니지먼트 지분의 52%는 도현순 케이옥션 대표가, 나머지는 TA파트너가 갖고 있다. TA파트너 지분은 도 대표 자녀인 도영준·영진 씨가 각각 49%씩 보유 중이다. 즉 ‘케이옥션→TA어드바이저→TA매니지먼트→도현순 대표’ 순의 지배구조를 갖췄다.
케이옥션을 제외한 TA어드바이저, TA매니지먼트, TA파트너는 공통점이 두 가지 더 있다. 모두 유한회사이고 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