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싱어 가요제' 이승환 과거 "린, 이수로부터 뺏고 싶다" 돌발 고백
'히든싱어4 도플싱어 가요제'에 이승환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이승환은 지난해 4월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이승환, 린, 정지환, 정준일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승환은 린이 직접...
제가 엄마를 잘 보살피겠다.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좋아하는 낚시도 다니시고 재미있게 사시길 바란다”면서 눈믈을 흘렸다.
한편 ‘도플싱어 가요제’는 ‘히든싱어’에 출연했던 화제의 원조 가수와 모창 능력자가 한 팀이 되어 원조가수의 노래를 듀엣으로 부르는 가요제로 이승환, 이재훈, 임창정, 윤민수, 이수영, 환희, 휘성, 장윤정 등이 출연했다.
이에 그가 노래를 잘 부를 수 있을지 걱정을 샀다.
'도플싱어 가요제'는 '히든싱어'에 출연했던 화제의 원조 가수와 모창 능력자가 한 팀이 되어 원조가수의 노래를 듀엣으로 부르는 가요제. 윤민수와 '작곡가 윤민수' 김성욱, 이수영과 '판매원 이수영' 우연수, 휘성과 '사랑해 휘성' 김진호, 이승환과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의 무대가 펼쳐졌다.
2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 출연에는 윤민수, 장윤정, 이수영, 임창정, 휘성, 이재훈, 환희, 이승환 등 8명의 원조가수와 모창능력자 8명이 팀을 이뤄 추석특집 '도플싱어 가요제'를 꾸몄다.
유리는 이재훈과 모창능력자 임재용의 무대에 직접 올라 두 사람을 지원사격했다. 김성수까지 3인의 완전체가 모두 출연한 쿨은 '애상'을 열창했다.
무대를 끝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