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리아센터는 LA와 상하이, 도쿄, 베이징, 파리에 이어 뉴욕에 6번째로 문을 열게 됐다. 한국문화원과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세종학당 등 한국문화를 알리는 기관들이 입주한다. 각 기관은 협력해 한국문화의 다양한 요소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코리아센터는 총면적 3383㎡,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 규모의 건물...
1979년 도쿄와 뉴욕의 2개소로 시작한 한국문화원은 K-컬처를 전 세계에 알리고 수출하는 기관이다. 현재 문화홍보관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4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각국의 한국문화원은 우리 문화예술인들이 해외 공연, 전시 등을 통해 세계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콘텐츠 수출, 방한 관광 확대 등을 위해서도 중요한 역할을...
2013년 도쿄한국문화원 자료 기준 역대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한국 소설이자 게임 ‘테일즈 위버’의 원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룬의 아이들은 융성한 고대 왕국이 갑작스레 멸망한 후 여러 세력이 끊임없이 충돌하는 세계에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2001년 처음 등장한 1부 ‘룬의 아이들 : 윈터러’에 이어 2부...
이런 인연으로 2015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신동빈 회장 아들 유열씨의 결혼식에 아베 전 총리가 직접 참석하기도 했다.
롯데그룹에서는 이 밖에도 송용덕 부회장 등 부회장단이 이날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마련된 아베 전 총리 분향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다.
재계에서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11일 국내...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15일 광복절을 맞아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뉴욕편’ 안내서 1만 부를 뉴욕한국문화원에 기증했다.
이번 안내서는 세계 도시별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 안내서 기증 캠페인의 하나로 제작됐다. 중국 상하이(上海), 일본 도쿄(東京), 프랑스 파리 등에 이어 6번째 기증이다. 한국어와 영어 병기로 전면컬러로 제작됐으며...
대중문화 한류를 연계해 우리나라 국격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 참여한 재외 한국 문화원의 소재국은 일본(도쿄, 오사카), 미국(워싱턴, 뉴욕, 로스앤젤레스), 프랑스, 중국(베이징, 홍콩), 독일, 러시아, 영국,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베트남, 폴란드, 호주, 헝가리, 태국, 캐나다 등이다.
박양우 장관은...
이번 학술대회를 위해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은 16일 일본 도쿄 히토츠바시대학 한국학연구센터와 학술교류를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18일에는 일본 도쿄가쿠게이대학(東京學藝大學) 한국학연구소와도 학술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황민호 단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근대전환기에 이질적 문화와 만나고 그에 대한 다양한 응대가 있던 한국...
영국 테이트미술관과 영국문화원, 영국 왕립예술아카데미, 영국 솔츠밀, 영국 리버풀대학교 빅토리아 미술관, 호주 빅토리아국립미술관, 호주 국립미술관, 일본 도쿄 현대미술관 등이 소장한 호크니 작품 133점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펼쳐진다.
테이트미술관 국제 및 국내 프로그램 디렉터인 주디스 네스빗은 "테이트미술관이 소장한 호크니 작품 114점...
주일본 대한민국대사관과 주일본 한국문화원에서는 교육문화교류현황을 공유하고, 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고(故) 이수현 씨의 추모행사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이수현 씨는 2001년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조하러 플랫폼에 뛰어내렸다가 숨졌다. 그의 희생은 한국과 일본 사람들에게 '한국과 일본의 가교가 되고 싶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 내용이...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이상화는 고다이라에 이어 2위 기록을 세운 뒤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고다이라의 품에 안겨 올림픽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혔다.
한편, 이상화와 고다이라는 19일 일본 도쿄 한국 문화원에서 열린 올림픽 토크쇼 '평창에서 도쿄까지'에 동반 참석해 재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지난 17일 오후 2시 도쿄 ‘한국문화원’에서 ‘제11회 금호아시아나배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1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누적 참가자만 5735명에 달한다. 올해는 오사카, 후쿠오카,가고시마, 아오모리, 돗토리 등 일본 각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707명이 응모해 일본 고교생들의 한국과...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일본 도쿄 한국문화원에서 ‘제11회 금호아시아나배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2008년부터 일본 내 고교생을 대상으로 매년 열고 있는 행사다. 올해에는 총 707명이 응모했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서는 최우수상 4명, 우수상 7명, 특별상 4명 등 총 15명이 선발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달 12일 오후 2시 도쿄 ‘한국문화원’에서 '제 9회 금호아시아나배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일본 내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오사카, 후쿠오카, 톳도리 등 일본 각지에서 583명이 응모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응모자 수가400명...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문학번역원, (사)대한출판문화협회는 7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일본 도쿄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2015 도쿄국제도서전’에 공동 참가해 한국관을 설치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22회째인 ‘2015 도쿄국제도서전’은 세계 제 2의 출판시장인 일본에서 개최되는 도서전이다.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
지난달 25일 심야에 일본 도쿄 신주쿠구에 있는 주일 한국 문화원 건물에 방화를 시도한 용의자가 일본 경찰에 체포됐다고 연합뉴스가 10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이날 오후 4시30분께 사건 용의자로 39세의 일본인 남성 곤도 도시카쓰(무직)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26일 오후 일본 도쿄도 신주쿠구 소재 한국문화원(코리아센터)의 보조 출입구 인근 외벽에 그을음이 남아 있다. 한국문화원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0분께 신원을 알 수 없는 인물이 이곳에 라이터용 기름을 붓고 방화를 시도했다. 이 건물에 입주한 한국관광공사 직원이 직후인 오후 11시 55분께 퇴근하면서 그을음을 확인해 신고했고, 소방차가 출동해 불이...
◆ 도쿄 한국문화원서 방화…정부 '엄중한 입장' 전달
25일 심야에 일본 도쿄 신주쿠(新宿)구 소재 주일 한국 문화원 건물에서 괴한에 의한 방화 시도가 있었다고 주일 한국대사관과 문화원이 26일 밝혔습니다.
문화원 관계자에 따르면, 25일 밤 11시50분께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한국 문화원 건물 옆 보조 출입구 외벽에 라이터용 기름을 붓고 불을 붙인 뒤...
도쿄 한국 문화원에 방화…1층 보조출입구에 그을음 남아
일본 도쿄 한국 문화원에 괴한에 의한 방화 시도가 있던 사실이 알려졌다.
26일 주일 한국대사관과 문화원 측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50분께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한국 문화원 건물 옆 보조 출입구 외벽에 라이터용 기름을 붓고 방화를 시도했다.
같은 건물에 입주해 있는 한국관광공사 직원이 그 직후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7일 오후 일본 도쿄의 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제8회 금호아시아나배 한국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12월부터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구마모토 등 일본 각지에서 예선을 통과한 일본 고교생 32명이 참가했다.
이날 본선대회는 한국어 스피치, 한국어 촌극(2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