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시즈오카는 도쿄와 약 1시간(JR 신칸센 열차 기준) 정도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만큼 일부 일정은 도쿄에서, 나머지 일정은 시즈오카에서 즐기는 두 가지 콘셉트의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동남아 액티비티를 일본에서도?…진에어 '미야코지마' 노선
진에어가 단독 취항한 일본 노선은 미야코지마 노선이다. 아직 국내 여행객에게는 덜 알려진 숨은...
일본 노선의 경우 단독 취항 중인 요나고(돗토리) 노선을 포함해 한국인들에게 꾸준히 인기가 높은 오사카와 도쿄, 후쿠오카, 일본 소도시 여행 인기의 중심인 다카마쓰 항공권을 최저 4만93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경쟁사 대비 넓은 좌석으로 더 편안한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동남아 노선도 베트남 다낭, 나트랑과 지난 7월부터 신규 취항한 보홀 노선을 최저...
에쓰오일은 인천국제공항과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을 정기 운항하는 대한항공 여객기에 SAF를 주 1회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 공항에서 출발하는 상용운항 정기노선 여객기에 국내 생산 SAF를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에쓰오일은 올해 1월 국내 최초로 바이오 원료를 정제 설비에서 시범 처리했으며, 4월부터 국내 최초로 지속가능항공유 국제인증(ISCC...
에어부산은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 자카르타 운수권을 확보하고 내달 부산-발리 노선 취항을 목표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두 대표는 “창립 17주년을 맞아 에어부산을 믿고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에어부산은 지역 항공사로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소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인천-도쿄 노선에 SAF 1% 활용
대한항공은 국적 항공사 최초로 국내에서 생산한 지속가능항공유(SAF)를 일반 항공유와 혼합해 운항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정유사가 직접 제조한 SAF를 여객기 상용 노선에 적용하며 적극적으로 탈탄소에 나서는 모습이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SAF 상용 운항 취항 행사’를 열고 국산 SAF...
인천-나리타·삿포로 노선, 기존보다 2배 늘려
이스타항공이 겨울철 여행 수요 증가에 대비해 일본 도쿄(나리타)와 삿포로(신치토세) 노선을 각각 증편 운항한다고 30일 밝혔다.
동계 시즌이 시작되는 10월 27일부터 이스타항공의 인천-나리타 노선은 기존의 주 14회에서 주 28회로 매일 네 편, 인천-삿포로(신치토세) 노선은 기존의 주 7회에서 주 14회로 매일 두 편...
“부산과 마쓰야마를 잇는 유일한 하늘길로 지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증편이 두 도시 간의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지난해 마쓰야마 정기편 취항으로 부산에서 일본 주요 4대 섬인 △혼슈(도쿄, 오사카) △큐슈(후쿠오카) △홋카이도(삿포로) △시코쿠(마쓰야마)를 모두 운항하고 있다.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일본(도쿄·오사카·후쿠오카·요나고·다카마쓰)과 동남아(보홀·다낭·나트랑)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편도 총액 기준 일본 노선은 최저 5만5200원, 동남아 노선은 최저 8만2800원부터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에어서울의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 혜택을 이용하면 더욱 경제적인 여행 준비를 할 수 있다. 대표 여행 플랫폼인...
에어로케이는 올해 5월 인천-도쿄(나리타)와 6월 인천-나짱(나트랑)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청주국제공항을 넘어 인천국제공항에서도 에어로케이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올해까지 하노이와 가오슝, 세부 노선 운항을 통해 노선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연중 최대 규모로 할인된 항공권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만큼 많은 고객이...
민트패스는 에어서울 취항지를 정해진 횟수만큼 탑승할 수 있는 일종의 자유이용권같은 상품으로 ‘일본권’과 ‘동남아권’ 두 종류가 판매될 예정이다.
3회권, 6회권, 무제한권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일본권은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요나고(돗토리), 다카마쓰 노선, 동남아권은 보홀, 다낭, 나트랑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에어서울은 민트패스를 무신사의...
디마로 회장, “상상 아닌 실제 현실이 될 것”아바타ㆍ몬스터주식회사ㆍ엔칸토 등 대거 추가도쿄ㆍ싱가포르 출발 크루즈 4척도 취항 계획
세계 최대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미국 월트디즈니컴퍼니가 전 세계 디즈니 파크를 대상으로 향후 10년간 600억 달러(약 82조 2240억 원)를 투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일본의 도쿄, 베트남 다낭 등 주요 도시 외에도 근교 도시인 시즈오카, 오이타, 달랏 등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즐길거리가 다양한 지역에 취항하며 고객들에게 깊이 있는 여행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앞으로 △일본 가고시마 △인도네시아 바탐·발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등 새로운 경험이 기대되는 숨은 보석 같은...
한편 진에어는 현재 부산에서 나리타(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등의 일본 노선과 세부, 클락, 다낭, 나트랑, 방콕, 괌 등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내달 14일에 취항하는 부산-나고야를 비롯해 같은날 운항을 재개하는 부산-타이베이를 포함하면 총 13개의 국제선 노선을 운영하게 된다.
현재 청주국제공항에서 가장 많은 국제노선(5개국 7개 노선)을 운항 중이며, 최근에는 인천-도쿄(나리타)와 인천-나짱(나트랑) 노선을 더하며 공격적인 노선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에어로케이항공은 국제선 취항 1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6일 오사카 노선 탑승객 중 일부를 선정해 에어로케이 국제선 1주년 기념 굿즈를 증정하며 8일부터 15일까지 전...
제주항공은 여행 수요가 높은 일본 노선에서 도쿄·오사카 등 간선 노선뿐만 아니라 시즈오카·히로시마 등의 지선 노선에도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국내 여행객들에게는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해외 취항 지역 거주자들의 한국 관광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인천-시즈오카 노선과 인천-히로시마 노선은 각각 37.9%, 46.5%가 외국인 관광객으로 집계되기도...
한편 에어로케이는 지난 6일 국제선 취항 1주년을 맞이해 탑승객 대상 이벤트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어로케이는 현재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을 포함해 청주국제공항에서 총 7개의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에서는 도쿄(나리타), 나트랑으로 총 2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이번 취항으로 이스타항공은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등 4개 일본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7월 19일부터는 인천-오키나와 노선이 주 7회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삿포로는 여름철 선선한 날씨와 다양한 축제들로 겨울뿐만 아니라 하계 휴가철에도 한국인들에게 무척 인기가 높은 여행지”라며 “이번 이스타항공의 취항으로 더욱...
출발하는 도쿄와 나트랑 노선에 이어서 동북·동남아시아 지역의 지속적으로 노선을 확장할 것”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청주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 여객의 항공 교통 편익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로케이항공은 인천-나리타 노선과 인천-나트랑 노선을 시작으로 인천에서 출발하는 중국, 일본 및 동남아 노선에 적극 취항할 계획이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하늘길이 막히며 어려움을 겪었으나, 2022년에 오사카, 도쿄 등의 일본 노선과 나트랑(냐짱), 방콕 등의 동남아 노선에 연이어 신규 취항하며 빠른 안정화를 이뤄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후발 주자로 진입한 수도권 시장에서 빠른 안착으로 에어부산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며 “지역 거점...
편도 총액 기준으로 여름 휴양지로 인기가 높은 동남아 노선의 경우 다낭(8만4400원)과 나트랑(8만9000원), 칼리보(8만1300원) 등을 가성비 높은 금액에 이용할 수 있으며 7월 신규 취항을 앞두고 있는 보홀 노선도 8만5400원부터 판매된다.
일본 노선은 오사카, 후쿠오카, 다카마쓰, 요나고 모두 편도 총액 5만9800원, 도쿄는 6만3900원부터 판매된다.
프로모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