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쓰레기 처리를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취지의 논의도 전개됐다.
도올이 "국가가 쓰레기는 조직적으로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하자, 이 후보는 앞서 언급한 농어촌 특별회계와 마찬가지로 '예산문제'라고 답했다.
이어 "쓰레기 발생 부담금을 기금화한 다음에 그 기금에서 처리를 해주면 된다"고 피력했다.
도올 김용옥(한신대 석좌교수) 선생의 딸인 사진작가이자 행위예술가인 김미루(36) 씨가 1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방송을 타면서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루 씨는 사막여행기와 누드사진을 모아 이달 1일 ‘김미루의 어드벤처-사막, 그 빈자리를’이라는 책을 출간했다고 알렸다. 신간에 사막을 여행하며 찍은 누드사진을 게재한 데다 과거...
지난 1일 초등학교 어린이 1~2학년 대상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도서관(생각의 파도 NIE)을 시작으로 △나의 그린 발전소 만들기 △도올이 가족의 책놀이공연 △개관기념 인형극 햇님달님 △과월호 잡지 나눠주기 행사 등이 열린다.
6일에 진행될 그린발전소 만들기는 전기에너지절약운동 이라는 시대적 과제가 요구되는 시점에서 어린이들에게 전기절약의 이해와 실천법...
김 의원은 '김두한은 김좌진 장군의 아들이 아니다'고 주장한 도올 김용옥 교수에 대해 3일 보도자료를 내고 "도올이 학자로서, 인간으로서 양심이 남아있다면 무책임하게 내뱉은 잘못된 정보를 스스로 수정하고, 가족사를 난도질당한 제 집안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1990년 한 잡지를 통해 김좌진 장군과 김두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