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도신우의 ‘모델 센터 아카데미’는 톱모델 양성소라고 불릴만큼 국내외 톱모델을 키운 곳이다. 도신우는 이곳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박둘선, 박세련, 백윤애, 정다운, 권현지 등 한국 슈퍼모델 대회 상위 입상자를 비롯해 현영, 이혜영, 김세아, 정우성, 김성수 등 연예계로 진출한 엔터테이너를 키워냈다.
도신우는 경복고와 서울예술대를 거쳐 중앙대...
도신우가 몸 담았던 모델센터 측은 이날 "도신우가 자신이 총괄기획을 맡고 있는 '프레타 포르테 부산'에 참여할 해외 디자이너 미팅과 '아시아 슈퍼모델 콘테스트'를 위한 모델 섭외 등 업무 차 자카르타를 방문했다"며 "방금 전 통화에서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폭발 사건은 현지 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 40분과 50분 리츠칼튼...
도신우는 한국 1호 남성모델로 현재 모델센터인터내셔널 회장으로 재직중이며 모델 육성 및 패션쇼 기획 등의 일을 하고 있다.
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도신우씨가 범행을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고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한편 도신우가 성추행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것에 대해 네티즌은 "도신우...
도신우 성추행 혐의 도신우 성추행 혐의
도신우 모델센터인터내셔널 회장이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도신우 회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신우 회장은 국내 남성 모델 1호 타이틀을 갖고 있다. 한국 최초 남성 프로모델인 그는 왕실 모델 클럽 창립 멤버다. 경복고와 서울예대를 거쳐 중앙대 연극영화과와 중앙대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과를...
"강제로 입 맞추려했다" 논란..."그냥 갑질"
한국 최초 남성 모델이자 패션 모델계 대부로 불리는 모델센터 인터내셔날 회장이 성추행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도신우 회장은 '이탈리아 현지식 인사'였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9일 오후 SBS 8시 뉴스에 따르면 도 회장이 이탈리아 출장 중 여직원에게 현지식...
한국 최초 남성 모델이자 패션 모델계의 대부로 불리는 도신우 모델센터 인터내셔날 회장이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다.
9일 오후 SBS 8시 뉴스에 따르면 도 회장이 이탈리아 출장 중 여직원에게 현지식 인사를 한다며 뺨에 입을 맞춰 성추행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1960년대 후반 남성 모델로 데뷔한 도 회장은 지난 1982년부터 4년 동안 한국모델협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원로 패션디자이너 고(故) 앙드레 김의 측근 도신우 모델센터 인터내셔널 대표는 고인이 평소 검소했지만 남을 돕는 데는 적극적이었다고 회고했다.
도 대표는 17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가까이서 지켜본 고인은 스스로는 검소한 삶을 살았지만 베푸는 데는 아낌없는 인물이었다. 특히 친선대사를 맡은 유니세프 후원에 적극적이었다"고 말했다....
13일 오후 그의 30년지기 친구 도신우 모델 센터회장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고인에 대해 "유언을 남겼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유언장이 존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나 13일 도 회장이 유언장 존재를 인정하자 누리꾼들은 그 내용에 집중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故앙드레김의 가족 측은 유언장 내용을 아직 공개하지 않은 상태지만...
빈소에는 도신우 모델센터 회장 등 지인들과 앙드레 김 문장이 새겨진 흰색 상의에 검은색 치마를 입은 앙드레 김 아뜰리에 직원들이 유족들과 함께 조문객들을 맞았다.
유족측은 앙드레 김의 장례를 5일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앙드레 김의 유해는 16일 오전 6시 발인 후 고인이 30년 넘게 살았던 압구정동 자택과 신사동 앙드레 김 아뜰리에, 지난해 완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