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내 11개 시·군인 가평군, 군포시, 남양주시, 수원시, 시흥시, 안산시, 안성시, 여주시, 용인시, 포천시, 화성시에 본점 및 사업장을 둔 도시형소공인이다.
도시형소공인은 연매출 80~120억원 이하,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제조업체를 지칭하며, 세부기준은 업종별로 다소 차이가 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사업은 소공인들의 실질적인...
선정 규모는 25개 자치구 도시제조업 5대 업종 중 총 1000개 업체다.
한편 구는 지난 2021년 2월부터 의류제조 분야 소공인이 집적해 있는 신사동, 조원동, 미성동 일대에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인 ‘관악구 소공인 의류봉제 협업센터’를 개관, 운영하고 있다.
구는 센터 내부에 △재단실, CAD실 △교육실, 패턴실 △공동작업장 등을 구성하고 재단기...
소공인 1230여 개사가 있는 국내 최대 집적지로 기계·금속 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등 국내 뿌리 산업의 근간을 유지해왔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글로벌 시장 확대 등 대외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며 “중장기적 소공인 육성계획인 ‘3차 도시형 소공인 지원 종합계획’을 올해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공인법 개정 주요 내용은 도시형소공인 지원 종합계획 수립 주기를 5년에서 3년으로 조정하고, 종합계획 수립·변경 시 관계 중앙행정기관장 및 시·도시자의 의견 청취 규정을 추가했다. 또 시행계획 실적과 성과 평가 실시, 연차보고서 매년 정기국회 제출 규정을 신설했다. 소상공인 실태조사(매년) 및 관련 통계 공표 의무 규정도 추가했다. 개정 시행령은...
중소벤처기업부는 소공인 및 근로자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 지원을 위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소공인법) 개정안이 지난해 12월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데 이어 3일 공포됐다고 밝혔다.
도시형소공인은 우리 산업의 근간임에도 열악한 작업환경 등으로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전수에 어려움이 있어 소공인이 보유한 핵심기술이 사장될 위기에 처해 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소상공인 성장촉진과 고용창출 유도를 위한 △소상공인 범위 기준 개편 추진계획 △제2차 도시형소공인 지원 종합계획 등 2개 안건이 논의·의결됐다. 이달 16일부터 시작되는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ㆍ윈터 페스티벌’, ‘새정부 소상공인‧자영업 정책방향 추진성과 및 향후계획’ 등 2개 안건이 보고됐다.
이번 소상공인 범위 기준 개편 추진계획의...
또 지역중소기업에 대한 사각지대가 없도록 ‘중소기업 밀집지역’이라는 용어를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신기술창업집적지역 등으로 정의했다.
시행령에는 지역중소기업 실태 조사와 지역별 정보시스템 구축, 전문 연구기관 지정 등 지역중소기업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위한 사항도 포함돼 있다.
지역중소기업에 관련한 법률은 1994년에 제정된 ‘지역균형개발 및...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광역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통해서 도시형 소공인들을 종합적ㆍ집중적으로 지원해 이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성장의 주체이자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번 광역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조성을 계기로 제조업의 인프라 확충과 활성화 지원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도심제조업이...
금융 등 다양한 특별지원을 받을 수 있는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중소벤처기업부) 지정도 적정한 대상지를 정해 추진한다.
특히 △세운3구역 공공부지는 기계ㆍ정밀산업 △세운4구역은 시계산업 △세운5-2구역은 기계ㆍ정밀(제조)산업 △세운5구역 경관녹지는 기계ㆍ정밀(제조)산업 △세운6구역은 인쇄산업 △해제지역(세운5구역 등)은 기계ㆍ정밀 등 △수표구역...
이 자리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지하도 상가 관리조례 개정 △도시형소공인집적지구 및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설치 △제주도 중소유통 공동도매물류센터 근저당 해지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제품 구매 지원 등 제주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애로해소를 위한 14건의 과제들이 건의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제주도수퍼마켓협동조합은 공동사업...
현대홈쇼핑이 ‘서울시 도시형 소공인’ 판로 확대에 나선다.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인터넷 종합쇼핑몰 현대H몰은 15일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 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과 손잡고 온라인 편집숍인 ‘서울패션산업관’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도시형 소공인'은 '도시형 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노동집약도가 높고, 숙련된 기술을 기반으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5곳을 추가로 지정하고 공동기반시설 구축을 지원한다. 이로써 소공인 혁신거점이 16곳으로 늘어난다.
중기부는 서울 금천구, 성북구 및 대구 중구 의류제조집적지, 경기 군포 금속 가공 집적지와 포천 가구 제조 집적지를 집적지구로 지정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한 집적지구에는 국비 70억 원과 지방비...
정부가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및 특화센터를 5곳까지 신규로 지정하고 총 76억 원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공인 현장밀착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로 집적지구 지정 및 특화센터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중기부는 소공인의 조직화・협업화를 유도하고 집적지 발전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소공인 집적지 5곳 이내를 추가로 선정한다는...
완주군은 테크노밸리 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중소기업 전용 농공단지를 신규로 조성하는 등 기업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으며, 전북혁신도시를 통해 공공기관 유치에도 힘쓰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썼다.
경기 성남시는 지역기업을 위한 다양한 제도개선 활동이 돋보였다. 성남시는 올해에만 기업 관련 조례 12건을 개정했다. 도시형소공인(10인...
중소벤처기업부는 경기도 시흥시 기계금속집적지, 부산광역시 의류집적지, 강원도 강릉시 식료품집적지 3곳을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도시형소공인’은 노동집약도가 높고 숙련기술을 기반으로 일정지역에 집적하는 상시근로자수 10인 미만의 제조업체를 가리킨다. 현재 전체 제조업 사업체 중 80.6%를 차지하며 종사자수는 99만...
2022년까지 1만5000명의 혁신형 소상공인을 선정ㆍ지원하고 뿌리산업 등 분야의 도시형 소공인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저임금 인상분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추가 부담을 최소화하고 고용이 줄어드는 일이 없도록 고용을 유지하고 촉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1차(2017-2021) 도시형소공인 지원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2015년 5월 제정돼 시행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소공인 부문에서 중장기 계획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기청은 5개년 계획의 첫해인 올해 예산으로 소공인특화센터 사업에 320억...
서울시는 성수동(수제화), 문래동(기계금속), 종로(주얼리) 등 3곳이 국내 1호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는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제도다. 50인 이상의 소공인 사업장이 집적된 지역을 시‧도지사가 신청하면 중소기업청장이 최종 지정(3년 지정)한다.
성수동은 420여개...
소진공 관계자는 “기존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도시형소공인금융자문센터 등 소공인 관련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공단에서 소공인특화자금을 직접 운용함에 따라, 소공인들의 자금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여 경영애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소공인특화자금 1차 접수는 오는 25부터 다음달 5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