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린재생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13개 지구에 1540호가 준공돼 중소도시의 지역생활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강원 정선군 여량면(40호) 및 임계면(70호)을 선정했다. 국토부는 2곳을 아우라지 어울림센터,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도로포장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과 연계해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들은...
'빛어울림센터' 건물 옥상정원에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구도심과 신도심 주민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김규철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쇠퇴·노후지역에서도 스마트기술을 활용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토교통부는 오랫동안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된 건축물에 대한 선도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무주군 숙박시설을 도시재생인정사업으로 선정해 설계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9월 6차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무주군 숙박시설은 21년 동안 공사가 중단돼 도심지 흉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왔다.
국토부와 전라북도, 무주군...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주요 내용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로컬비즈플랫폼(D-Bright), 어울림그린센터(D-Cube), 지역문화관광거점(D-Tower) 조성 등 `경제생태계 복원사업`과 취약계층 주거지원을 위한 `사회안전망 시스템 복원 사업`, 임시이주 대책을 담은 `주거거점·공동체복원 사업`, `한국철도공사의 철도산업복합클러스터 조성사업` 등이다.
LH는 올해 3월...
도시재생을 통한 대전역 주변 구도심 활성화
대전역 원도심 기능 회복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뉴딜사업도 동시에 추진된다.
경제 활력도 제고를 위해 창업공간, 어울림마당, 지역문화관광거점 등 앵커시설과 한의약 특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지구 내에는 대전역 관광자원화사업(문화체육관광부)과 도시계획도로 개설(대전시)을 연계한다....
주거환경 개선 분야에서는 △도서관‧주차장 등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900개 △어울림센터 250개 △공공임대주택 1만6000호 △소규모주택정비 4200호 △빈집 정비 1300호 등 2500여개의 세부사업이 추진 중이다. 연말까지 500개의 세부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현재까지 약 2만 명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은 천안역 인근 도시재생 혁신지구 부지에 조성된다. 어울림 타워와 이노스트 타워 2개 동으로 구성된다. 창업기업 입주공간뿐 아니라 성장기업들이 입주할 지식산업센터와 창업기업 간 협업이 가능한 공동활용시설과 청년주택(150호) 및 체육시설ㆍ어린이집 등 생활형 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단순히 공간을 조성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인천 부평구는 노후 건축물을 정비하고 공공복합 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하는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돌봄·교육기능을 갖춘 공공시설과 주민 맞춤형 생활 사회기반시설(SOC)을 조성하게 된다.
이달에는 사회적 공간이 들어서는 아파트 단지도 잇따라 분양한다.
우미건설은 전주 에코시티와 완주 소재 산업단지를 잇는 곳에 위치한 완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6일 충남 천안시 천안역 서측 공영주차장에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착공식을 열었다.
도시재생 어울림센터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거점 역할을 하는 복합시설이다. 천안 도시재생 어울림센터엔 글로벌조직재생연구원과 창업지원센터, 행복주택이 함께 조성된다. LH는 2021년 도시재생 어울림센터가 완공되면 지역 상권을...
국토교통부는 26일 충남 천안시 천안역 서부광장에서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착공식을 열었다.
도시재생 어울림센터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거점 역할을 하는 복합시설이다. 천안 도시재생 어울림센터엔 연구ㆍ개발시설과 창업지원센터, 행복주택이 함께 조성된다. 국토부는 2021년 도시재생 어울림센터가 완공되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석간)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착공 및 뉴딜체험관 개소(석간)
△도시재생 뉴딜사업, 거점개발 기능 강화한다
△수도권 소재 153개 공공기관 지방이전 모두 마무리
△건설공사 계약 통계 발표
△세종~포천 고속도로 세종~안성 구간 착공
27일(금)
△국토부 1차관 14:00 주거복지 현장방문(도봉구)
△덤프트럭 등 건설기계 제작결함 시정조치 실시...
2022년까지 국비 100억 원과 지방비 150억 원, 주차장 건립 및 생활문화센터 조성 등 연계사업비 180억 원을 포함 총 430억 원이 천연충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투입된다.
천연충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은 2018년 8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됐다. 대상지는 ‘일반근린형’에 해당하는 준주거지역으로,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통한 도시 재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달빛 놀이터'가 마련된다. 제주아트센터와 고씨 가옥에서는 제주 출신, 또는 제주에서 예술적 영감을 얻어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이 '제주다움'과 예술적 토대로서의 제주, 어울림의 가치 등에 대해 토론하는 이야기공연 및 전시 '메이드 인(人) 제주'가 펼쳐진다.
지역과 생활 속 문화‧여가에서 자율적으로 삶의 만족을 찾는...
주민활동 복합거점 조성사업은 마을기업(CRC), 4ㆍ19도시재생지원센터, 전문 상업컨설턴트, 문화예술인 공간 등이 입주할 수 있는 복합거점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외 11개 협력 사업은 △우이동 만남의 광장 인공 암벽장 조성사업 △우이동 가족캠핑장 조성사업 △우이동 교통광장 공영주차장 확충사업 △진달래 어울림 숲 조성사업 △우이동 먹거리마을 도로 확장...
이에 선정사업 22곳 중 19곳은 창업ㆍ문화ㆍ주거ㆍ행정 등의 복합 기능을 하는 앵커시설(도시재생어울림센터 등) 조성이 사업 내용에 포함됐다. 또 생활SOC가 부족한 지역에는 주차장, 도서관, 노인복지시설 등 63개의 생활SOC가 공급돼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특위에서 2018년 선정 뉴딜사업(99곳) 중 12곳의 재생 활성화 계획에...
중소도시 구도심의 재도약을 이끌기 위한 도시재생 방안도 추진된다. 어울림센터, 혁신성장센터 등 주거·업무 복합시설을 집중 공급해 구도심 250곳 이상을 지역혁신거점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주택도시기금의 특례보증을 도입해 청년창업 등 영세사업자에 낮은 보증요율을 적용키로 했다.
구도심 활성화 이후 젠트리피케이션(임대료 상승...
특히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생활SOC 브랜드 사업인 ‘어울림 생활센터(가칭)’를 내년 20곳 이상 공급해 주민이 희망하는 다양한 시설을 종합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마을단위에는 마을주차장, 도서관, 어린이집, 국공립유치원, 노인 복지시설 등을 공급하는 소규모 다기능의 어울림 생활센터가 지어진다. 중심상업지 등 교통이 편리한 생활권 중심 지역에는...
이 회사는 올해 6월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계약을 맺고 시흥시 도일시장 내 마을회관 아지타트 옥상정원에 ‘스마트플랜터’를 설치했다.
스마트플랜터는 강우 시 주택 옥상 또는 지표면의 빗물을 비축해 자동관수하는 시스템으로 상시로 식물에 관수가 가능하다. 이 시스템의 자동관수 기능은 사람의 도움없이 식물을 관리하는 데 용이하다.
씨에스이는...
이를 포함해 총 26곳의 지역에서 폐교, 폐창고, 국공유지 등을 활용해 창업 공간, 청년임대주택, 공공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능이 한곳에 입지한 ‘도시재생어울림 플랫폼’이 조성된다.
이번에 확정된 계획에는 지역의 영세한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임대해 주는 공간인 ‘공공임대상가‘ 조성계획도 반영돼 있다.
공공임대상가는...
또 도시재생을 추진하며 창업지원과 주거기능을 복합한 어울림플랫폼 100개소와 첨단창업 기반 도시재생과 결합한 첨단창업지원센터 15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학타운형 도시재생과 연계해 전통시장 청년몰 20곳도 만든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교통안전공단, 국토정보공사(LX), 수자원공사 등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들은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