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도서관 열람실 등 시설물 예약 등 주요 서비스와 소모임, 채팅ㆍ톡, 전자투표 등 부가서비스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제공하게 된다. 향후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대학 현장과 사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부가서비스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아이엠 유니즈는 자체 기술에 대한 상표권 및 저작권, 부가서비스 확장을 위해 관련 특허를 보유한 스마트...
SNS가 일상이 된 아이들에게 저작권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유도한다.
△ 선정부터 읽기까지 시민이 참여하는 ‘수원시 올해의 책’
북캉스로 여름을 보내기 좋은 수원시 올해의 책 5권은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 사업으로 선정됐다. 시민들이 같은 책을 함께 읽고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수원시 문화 캠페인 중 하나다. 20곳의 공공도서관을 갖춘...
재판부는 피고가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저작권 등록한 ‘디즈니 그림 명작’의 삽화 부분이 사실상 미국에서 1970~1980년대 출판된 ‘Disney Art Classics’라는 제목의 도서에 가깝게 복원한 것이라고 봤고, 별도의 새로운 창작성이 가미된 2차 저작물로 분류할 만한 근거가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피고 스스로도 운영하는 블로그에 ‘이 전집 삽화 부분은 원저작물에...
현재 아이엠 유니즈는 자체 기술에 대한 상표권 및 저작권, 부가서비스 확장을 위한 특허를 보유한 스마트 캠퍼스 전문 개발업체와 협업 중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시중은행 전환으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iM뱅크는 더욱 긴밀한 협업으로 영남대학교 학생들이 다양하고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터파크커머스가 도서 출판저작권 해외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도서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인터파크커머스는 출판 브랜드 반니가 국내 도서 3종에 대해 출판저작권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 도서는 누적 1만5000부 판매된 박정호 교수의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세계지도를 펼치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와 현직 이비인후과 의사인...
전국 10개 광역 지자체, 17개 공공도서관에서는 저자 강연, 이색 독서문화체험, 문화공연, 책 전시 등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지역 서점과 연계해 북토크 등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유 장관은 "문체부가 4월 18일에 발표한 제4차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은 향후 독서정책을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물"이라며 "'세계 책의 날...
이들은 아동 도서에 대한 국제 출판 최신 정보를 나누고, 저작권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도서와 작가의 국제적 위상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한국 그림책은 2004년 '볼로냐 라가치상' 첫 입상을 시작으로 거의 매년 수상했다. 올해도 △오페라 프리마 부문에서 '모 이야기'(최연주, 엣눈북스) △만화(초등) 부문에서 '달리다 보면'(김지안, 웅진주니어)과...
“네모 훈련에 자신들의 소설 허락 없이 활용됐다” 오픈AIㆍMS, 뉴욕타임스로부터 저작권 침해로 제소돼
엔비디아가 자체 인공지능(AI) 플랫폼인 ‘네모(NeMo)’를 학습시키기 위해 저작권이 있는 도서를 무단으로 도용했다는 이유로 작가 3명으로부터 피소를 당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설 ‘고스트 워크’의 브라이언 킨, 소설 ‘라이크...
웹툰‧웹소설 등 일부분씩 순차적으로 공표해 완성하는 저작물은 최초 저작권 등록 후 두 번째 추가등록부터는 수수료를 인하(2만~3만 원→1만 원)하도록 개선한다.
가령 50회 완결인 웹툰에 대한 저작권을 온라인으로 등록하는 경우 기존에는 수수료 118만 원을 내야 했지만, 앞으로는 69만 원만 내도록 개선돼 수수료가 41.5% 절감된다.
또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먼저 출판환경 변화에 맞춰 기존 종이책 중심의 수출을 2차 저작권시장으로 확장해 출판의 수익구조를 넓혀 나간다. 출판 지식재산(IP)을 활용한 드라마ㆍ영화ㆍ애니메이션 등 2차 저작권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출판 지식재산 수출상담회도 개최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해외 구매자를 우리나라에 초청, 기업 간 수출상담과 투자유치, 세미나, 컨설팅 프로그램...
시리즈'는 세계 50여 개의 나라에 저작권을 수출한 대표적인 '한류 도서'다.
또 다른 부스에서는 조아라 작가의 '로켓보이'를 만날 수 있었다. 전쟁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글 없이 오직 그림으로만 되어 있어 독자들에게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
알라지아 할리파 씨는 이 책을 2019년 스톡홀름에서 열린 국제...
1954년 첫 행사 이후 65회를 맞은 도서전은 국내외 작가들의 신작 및 대표작을 소개하고 출판사 간 저작권 계약을 위한 교류를 촉진하는 행사다.
문체부는 팬데믹 여파를 벗어난 올해 215명의 작가, 연사를 초청해 169개 전시, 강연, 세미나, 현장 이벤트 등을 선보이며 그 규모를 확대한다는 설명이다.
도서전에서는 ‘두근두근 내 인생’의 김애란, ‘경애의 마음’의...
31일 국회도서관서 'AI SOUL FORUM' 개최EU 등 해외와 달리 한국 국가 차원 규제 미흡“AI 이용서 용도 개조 가능성, 막을 수 있어”“AI 선도 위해 AI 국제표준 제정에 참여해야”
AI의 발전, 특히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인해 가짜뉴스, 저작권, 편향성 등 다양한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유럽연합을 포함한 해외에서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는 국가 차원의 규제가...
이러한 저작자의 저작권은 저작자가 생존하는 동안과 사망한 후 70년간 존속하며, 저작권법상 허용한 예외적인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 이상, 저작권자의 이용 허락을 얻어야만 그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이나 서점 등에서 책 일부분을 사진으로 촬영하여 SNS에 올리는 행위는 두 가지로 나눠서 판단해야 합니다. 저작권법상 사진으로 촬영하는 행위는...
그러면서 “유튜브 코리아는 이는 명백한 저작권가이드 위반이라고 확인해줬다. 이는 명백한 범죄”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이 게재되며 논란이 커지자 주언규는 15일 자신의 채널의 모든 영상을 비공개로 바꾸고 유튜브 커뮤니티에 “죄송합니다. 리뷰엉이 님을 비롯한 과학 유튜버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주언규는 “출연하신 분들에게...
이와 함께 토브데이터(TOVDATA)의 기업의 개인정보 관리 서비스 프로그램인 ‘플립(Plip)’과 인공지능 솔루션을 기반으로 가상 얼굴을 제작해 저작권과 초상권에서 자유로운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립션(Fliption)의 서비스도 현장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김영태 창업원장은 “올 한 해는 ‘1랩 1창업’이란 비전 아래 다방면의 창업 지원 정책을 추진한...
이번 도서전에는 일본 대표 출판사인 분게이슌쥬(文藝春秋), 각겐((株)学研), 포푸라사(株式会社ポプラ社)와 일본 최대 해외 저작권 에이전시인 터틀모리 에이전시(Tuttle-Mori Agency) 등 일본 출판사 35개사가 참가한다. 국내에서는 문학동네, 천재교육, 미래엔, 다산북스 등 20개사가 함께한다.
문체부와 출판진흥원은 이번 도쿄 수출상담회에 이어 9월에는...
공모전 세부 주제는 출판·독서·유통·서점·도서관·저작권 등과 관련된 연구나 사회·과학·예술 등 각 분야를 접목한 출판 및 독서 분야 프로그램 분석 및 제안 등이다. 이 밖에도 ‘출판문화산업’과 관련된 주제라면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응모 부문은 학생부(국내외 대학 재·휴학생)와 일반부(학생 제외 일반 성인)로 구분된다. 최대 3인까지 공동연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