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총리는 이날 서울 성북을(김남근 후보)‧성북갑(김영배 후보)‧은평갑(박주민 후보)‧서대문을(김영호 후보)‧종로구(곽상언 후보)‧도봉갑(안귀령 후보)‧도봉을(오기형 후보) 지원 유세를 이어갔다.
김 선대위원장도 이날 오전 중앙 선대위회의에서 “우리 당 우세 지역의 후보즐 중에 일부가 토론회 불참한 일이 있었다”며 “우세한 지역일수록 더...
서울 도봉을에서는 지역구 현역 오기형 의원과 김선동 국민의힘 전 의원이 세 번째로 맞대결한다. 20대 총선에서는 김 전 의원이 7.32%p 차이로 승리했고, 반대로 21대 총선에서는 오 의원이 7.38%p 차이로 이겼다.
인천 연수갑에서는 대표적인 친명 인사인 박찬대 의원과 정승연 전 당협위원장의 세 번째 대결이 예고됐다. 박 의원은 20대 총선에서는 214표(0.29%p)...
이날 경선을 통과한 지역구 현역 의원은 최기상(서울 금천)‧오기형(서울 도봉을)‧허종식(인천 동구미추홀갑), 신영대 의원 등 4명이다.
서울 용산에서는 강태웅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성장현 전 용산구청장이 경선을 치른 결과 강 전 부시장이 후보로 확정됐다.
또 △최민희 전 의원(경기 남양주갑) △윤준호 전 의원(부산 해운대을) △배재정 전 의원(부상 사상)...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한 나경원 전 의원(동작을)과 오신환 전 의원(광진을), 김재섭 도봉갑 당협위원장(도봉갑), 김선동 전 의원(도봉을), 유종필 전 관악구청장(관악갑)은 이날 단수공천이 확정됐다.
강서을의 경우 김성태 전 의원이 부적격 판정을 받으면서 사실상 박대수 의원이 단독 신청을 한 모양새가 됐지만, 이날 단수공천 명단엔 포함되지 않았다.
관련해 정...
국토부는 서울~구로를 잇는 서울국제업무축, 구로~석수를 잇는 신산업경제축, 청량리~도봉을 잇는 동북 생활경제축 등을 예시로 들었다.
또 철도 재구조화를 위해 지하화 노선과 타 노선 간 최적의 연계 방안을 담은 도심 철도 지하망 구상 및 지하 통합역사 마스터플랜을 올해 6월부터 착수한다. 여기에는 시·종착역을 재배치하거나 신규 허브 역사 조성 등이 포함된다....
도봉구는 ‘도봉구민 온실가스 1인 4톤 줄이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10가지 약속과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도봉을 만들겠다는 기치 아래 4월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구는 개인이 온실가스 4t을 줄이는 방법을 소개했다. 1인 가구 기준이라면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325W급 베란다형 미니태양광 1개만 설치하면 된다. 만약 2000㏄급...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도봉을 후보가 16일 2위와 격차를 벌리고 있다. 도봉을 1ㆍ2위 후보는 오차 범위 내 차이로 초박빙이다.
이날 오전 3시 56분 현재(개표율 81%) 현재 오 후보는 득표율 51.2%(4만506표)로 2위인 김선동 미래통합당 후보를 앞지르고 있다. 김 후보는 47.4%로 3만7517표를 득표했다.
개표가 후반부로 갈수록 오 후보는 김 후보와 격차를...
21대 총선 서울 도봉구을 지역구에 출마한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선동 미래통합당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0분 기준으로 오 후보는 49.6%를 얻어 48.9%의 지지를 얻은 김 후보에 0.7%p 차이로 앞섰다. 득표 차이는 414표, 개표율은 67.7%다.
한편, 지상파 3사 출구조사결과는 오 후보가 1위를...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으로 확장 이전한 메르세데스-벤츠 도봉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5406㎡에 지상 10층 규모로 기존의 서울 강북, 미아, 노원 지역뿐 아니라 도봉을 비롯해 경기도 남양주시, 구리시 지역 고객까지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도봉 서비스센터는 한층 더 향상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업시간을 월~금요일 오전 9시...
동대문을에 출마한 새누리당 박준선 후보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택수 대우증권탁구단 감독은 중랑갑에 출마한 더민주 서영교 의원을 지원한다.
서울 도봉을에 출마한 더민주 오기형 후보는 배우 문성근씨의 도움을, 서울 노원갑에 출마한 같은당 고용진 후보는 야구선수 출신인 박노준 우석대 교수·권투선수 김광선·컬링선수 김지선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서울 도봉을에선 새누리당 김선동 후보가 총선 지지도에서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연합뉴스와 KBS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23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이 지역 응답자의 42.9%가 김 후보를 뽑겠다고 답했다.
현역의원 평가에서 공천 배제된 더불어민주당 유인태 의원 후임으로 전략 공천된 오기형 후보는 22.4%의 지지에...
도봉을 조사에서도 새누리당 김선동 후보가 42.9%로, 더민주 오기형 후보(22.4%)와 국민의당 손동호 후보(11.9%)를 제쳤다.
김 후보는 당선 가능성에서도 47.0%를 얻어 오 후보(19.2%)와 손 후보(5.3%)를 크게 이겼다.
반대로 여권 후보의 표 분열 현상이 나타난 마포갑 조사에서는 현역인 더민주 노웅래 후보가 40.3%로 1위를 차지했다.
새누리당의 안대희 후보는...
서울 도봉을에 오기형 변호사, 경기 성남시 분당갑에 김병관 웹젠 이사회 의장, 경기 용인정에 표창원 당 비대위원, 군포갑에는 김정우 세종대 교수, 인천 연수을에 윤종기 전 인천지방경찰청장, 전북 정읍에 하정열 한국안보통일연구원장 등이다.
단수후보는 부산진갑에 김영춘 전 의원, 대구 수성갑에 김부겸 전 의원, 인천 연수갑에 박찬대 지역위원장, 경기 수원병에...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서울 도봉을의 3선 중진인 유인태 의원은 입장자료를 통해 "저의 물러남이 당에 도움이 되길 바랄 뿐"이라고 수용 의사를 밝혔다.
유 의원은 "평소 삶에서 물러날 때를 아는 것이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해왔다"며 "그러나 당이 탈당 등 워낙 어려운 일을 겪다 보니 시기를 정하지 못하고 미뤄왔던 것이 오늘에 이른 것...
유인태(도봉을) 의원은 “단일화되면 야권이 이기고, 안 되면 박근혜 후보가 이길 거라고들 하더라”고 말했다.
새누리당에 비우호적인 민심은 전통적으로 보수성향이 강한 경기 북부 지역도 마찬가지다.
파주가 지역구인 새누리당 황진하 의원은 “경제가 나쁘다고 걱정들을 많이 한다”며 “박 후보에 대해서는 주변에서 똥물 튀기는 사람들 뭐냐고 말도 한다”고...
5·4원내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유인태(3선·서울 도봉을) 민주통합당 당선자는 30일 ‘이해찬·박지원 연대’에 대해 “저런 식으로 계파간, 보스간 야합을 하는 것은 시대에 맞지 않다”고 비판했다.
전병헌, 이낙연 의원이 ‘역할 분담론’을 내세워 출마를 강행한 박지원 최고위원과 이해찬 상임고문의 연대를 ‘담합’이라고 비판한 데 비해 상대적으로 말을...
유인태(서울 도봉을) 민주통합당 당선자는 25일 차기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친노무현계 중진인 유 당선자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여정부의 정무수석, 당의 위기때마다 숨은 해결사로 활동했던 경륜과 지혜, 특유의 조정능력으로 19대 국회를 민생, 정책 국회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시 원내과반을 차지한 박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