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2월에는 도봉고와 성수공고가 문을 닫았다. 지난해에는 화양초가, 2020년에는 공진중과 염강초가 폐교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진선미 의원은 “학령 인구 감소로 서울 학교들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며 “시교육청이 정확한 학령 인구 예측을 통해 학생 배치와 소규모 학교 활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년 3월부터 도봉고 1~4층은 도봉초, 5층은 도솔학교 사용
일반학교인 서울도봉초 학생들과 특수학교인 서울도솔학교 초등부 학생들이 임시적으로 함께 생활하게 된다. 서울도솔학교는 개축사업을, 서울도봉초는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면서다.
27일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2월 말 폐교 예정인 도봉고를 초등학생에게 맞는 시설로 리모델링해, 2025년 3월부터 1...
도봉고가 통폐합으로 배정 대상에서 빠지고, 장훈고가 자율형사립고(자사고)에서 일반고로 전환돼 새로 포함됐다.
전형 방법은 응시 유형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지원자, 보훈자 자녀, 지체부자유자는 중학교 개인별 석차 백분율을 기준으로 성별 구분 없이 선발하고, 체육특기자와 특례 적격자는 석차 백분율과 관계없이 선발한다.
지원자 가운데 국제고...
서울 도봉고등학교가 학력인구 감소로 문을 닫는다.
2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도봉고는 현 2학년 학생들이 졸업하는 2024년 통폐합 절차를 밟는다. 학생 수 감소로 서울지역 일반계고교가 문을 닫는 첫 사례다.
도봉고는 내년부터 신입생을 받지 않는다. 1학년 학생 30여 명은 이미 인근 학교로 재배치됐다.
2학년과 3학년 학생들이 모두 졸업하면 행정상...
조정이 시급한 학교 12곳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은평고 △도봉고 △효문고 △신광여고 △중경고 △서울국제고 △명일여고 △잠일고 △삼성고 △경일고 △성수고 △홍대부고다.
다만 해당 연구용역은 2025년 고교학점제가 전면적으로 시행되고 자사고, 외국어고, 국제고 등이 일반고로 전환되는 것을 가정하고 연구를 시행했다는 점을 전제로 하고 있다.
정경희...
이날 공청회 토론자 4명 중 이찬승 교육을바꾸는사람들 대표를 제외한 송현섭 도봉고 교감, 안성진 성균관대 교수, 김선희 좋은학교바른교육학부모회장이 4과목을 절대평가로 하는 1안을 지지했지만, 수능 개편안의 효과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반응이었다.
송 교감은 “단순히 수능 평가방식만 바꾼다고 점수경쟁에 따른 입시적폐가 사라지지 않는다”며 “4차...
북한산국립공원, 서울창포원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고 누원초, 북서울중, 도봉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다. 최초감정가 2억7000만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1억7280만원이다. 입찰은 오는 3월 17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 5계에서 실시된다. 사건번호는 2013-4296.
◇서울 노원구 상계동 995 한신 = 1동 5층 505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5년...
1호선 도봉역이 약 도보로 2분 거리이며 도봉초, 누원초, 수락중ㆍ고, 도봉고 등이 인접해 있고, 롯데마트 도봉점, 하나로마트 창동점 등 대형 할인마트가 가깝다.
◆ 서울 노원구 상계동 불암현대 / 불암동아
서울 노원구 상계동 ‘불암현대’는 1999년 12월 입주한 단지로 주택형 79㎡~138㎡, 총1298가구, ‘불암동아’는 1999년 11월 입주한 단지로 주택형 8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