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모빌리티는 앞서 2022년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와 카카오모빌리티,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하나금투 PE-에버베스트 등 다수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1150억 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진행했다. 당시 투자 조건 중 하나에 2026년 상반기 내 IPO가 포함됐다.
1977년 설립된 대동모빌리티는 농기계와 농용작업기 및 산업용 롤러체인을 생산한다. 새...
이외에 1조 원대 운용규모를 보유한 곳으로는 글랜우드에쿼티파트너스(1조6007억 원), E&F프라이빗에쿼티(1조4822억 원), 프리미어파트너스(1조3674억 원),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1조1722억 원), 유니슨캐피탈코리아(1조468억 원) 등이 꼽힌다.
올해도 선두권 경쟁이 치열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경기 하강기를 맞아 기업들의...
역시 올해 국내 블라인드펀드 운용사 8곳을 최근 선정해 1300억 원의 출자를 결정했다. 위탁운용 규모는 PEF 분야 1000억 원, VC 분야 300억 원이다.
선정된 GP로는 △PEF 분야에서 케이스톤파트너스, 아주IB투자,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KTB PE,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VC분야에서 미래에셋벤처투자, 프리미어파트너스, SV인베스트먼트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군인공제회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로 최종 선정된 8곳 중 PEF 분야에서는 △케이스톤파트너스 △아주IB투자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KTB PE △도미누스 인베스트먼트이며, VC 분야는 △미래에셋벤처투자 △프리미어파트너스 △SV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됐다.
김재동 군인공제회 금융투자부문 부이사장은 “포트폴리오 분산효과를 통해 안정성...
이 밖에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한 정도현 대표와 이찬우 부사장, MBK파트너스의 이진하 부사장과 김정환 전무, 박찬우 IMM PE 전무도 베인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보이지 않는 힘’ 도 든든한 배경
해외 대학이나 해외금융기관과 같은 ‘스펙’뿐 아니라 화려한 집안 배경을 가진 PEF 리더도 상당수다. 세계 5대 사모펀드로 꼽히는...
대신 간사는 정도현 도미누스인베스트 대표 후임에 김영호 IMM PE 수석부사장과 김수민 유니슨캐피탈의 대표가 선임됐다.
국내 PEF들이 협의회 회장 자리에 부담을 느끼는 것은 금융당국의 국내 PEF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란 시각이 제기된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지난해 6월 금감원장으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PEF 운용사 대표와의 간담회를 열었다....
당시 해덕파워웨이가 지분 66%, 토종 국내 사모펀드(PE)인 도미누스의 신성장펀드가 34% 지분을 취득해 인수한 것이다.
특히 해덕파워웨이는 세보테크 인수와 함께 올해부터 오일가스 메이저 사무소들이 밀집한 미국 휴스턴, 노르웨이, 영국 애버딘 등 해외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기용 세보테크 대표는 “기존 해덕파워웨이의 연매출 규모가...
이번 딜에는 국내 PE인 도미누스도 참여했다. 도미누스는 인수자금 총 7000만불 중 2000만 불 규모를 투자했다.
이번 딜에 정통한 인수합병(M&A)업계 관계자는 “이랜드그룹이 수프라 인수를 통해 중국 등 아시아 지역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앞서 중국에 진출한 케이스위스나 팔라디움도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수프라까지 풋웨어 라인업에...
SK해운은 13일 싱가포르 소재 벙커링 자회사인 SK B&T 지분 100% 중 45%를 산업은행PE와 도미누스에 8100만 달러(약 824억원)에 매각하는 본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말까지 모든 매각 절차를 완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분 매각은 SK해운이 그동안 추진해 오던 재무구조 개선 계획의 일환이다.
지분 매각 대상인 SK B&T는 원양어선 선단 등을 대상으로...
이밖에 IMM PE가 지난해 9월 2대 주주에 오른 제약회사 한독(옛 한독약품)은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80%나 줄어들었고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가 500억원을 출자한 GS글로벌 자회사 디케이티도 상반기에 적자전환했다.
IB업계 관계자는 “PEF는 투자한 기업의 가치를 높여 전략적투자자(SI)에게 매각하는 게 일반적인데 회사 실적이 악화되면 출구전략에 차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