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는 GS엔텍이 도미누스 인베스트먼트와 시몬느자산운용 등 재무적 투자자로부터 900억 원에 달하는 자금을 유치했다. 세계 최고의 해상풍력 모노파일 기술을 바탕으로 한 양산 능력을 입증하면서 국내외 해상풍력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까지 날로 커지고 있다.
GS글로벌의 자회사인 GS엔텍은 1988년 설립 이후 정유 및 석유화학 플랜트용 화공기기...
대동모빌리티는 앞서 2022년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와 카카오모빌리티,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하나금투 PE-에버베스트 등 다수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1150억 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진행했다. 당시 투자 조건 중 하나에 2026년 상반기 내 IPO가 포함됐다.
1977년 설립된 대동모빌리티는 농기계와 농용작업기 및 산업용 롤러체인을 생산한다. 새...
이외에 1조 원대 운용규모를 보유한 곳으로는 글랜우드에쿼티파트너스(1조6007억 원), E&F프라이빗에쿼티(1조4822억 원), 프리미어파트너스(1조3674억 원),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1조1722억 원), 유니슨캐피탈코리아(1조468억 원) 등이 꼽힌다.
올해도 선두권 경쟁이 치열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경기 하강기를 맞아 기업들의...
국내 자본시장에서 약 1000억 원의 성장 자금을 유치한다는 소식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서울경제신문에 따르면 대동모빌리티는 카카오모빌리티와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등을 상대로 1000억 원 규모 프리IPO(상장 전 자금조달)를 추진 중이다.
이는 회사 설립 후 첫 외부 자금 유치로 관련업계에선 사업 확대 및 재편을 겨냥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예비입찰에는 현대중공업-KDBI 컨소시엄을 비롯해 △GS건설-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 △유진그룹 △MBK파트너스 △이스트브릿지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 등이 참여한 바 있다.
현대중공업지주 관계자는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후 기대효과에 대해 "규모의 경제 실현과 공동 딜러망 구축으로, 세계 시장에서 글로벌 탑 메이커들과의 경쟁에서...
사모펀드(PEF)인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와 컨소시엄을 꾸린 GS건설은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통해 신사업 추진과 사업 다각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대림산업도 M&A를 통한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지난 3월에는 5억3000만 달러(약6200억 원)를 들여 미국 크레이튼사의 카리플렉스 사업부 인수작업을 완료했다. 대림산업은 이번 인수를 통해 고부가가치...
역시 올해 국내 블라인드펀드 운용사 8곳을 최근 선정해 1300억 원의 출자를 결정했다. 위탁운용 규모는 PEF 분야 1000억 원, VC 분야 300억 원이다.
선정된 GP로는 △PEF 분야에서 케이스톤파트너스, 아주IB투자,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KTB PE,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VC분야에서 미래에셋벤처투자, 프리미어파트너스, SV인베스트먼트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군인공제회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로 최종 선정된 8곳 중 PEF 분야에서는 △케이스톤파트너스 △아주IB투자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KTB PE △도미누스 인베스트먼트이며, VC 분야는 △미래에셋벤처투자 △프리미어파트너스 △SV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됐다.
김재동 군인공제회 금융투자부문 부이사장은 “포트폴리오 분산효과를 통해 안정성...
이 밖에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한 정도현 대표와 이찬우 부사장, MBK파트너스의 이진하 부사장과 김정환 전무, 박찬우 IMM PE 전무도 베인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보이지 않는 힘’ 도 든든한 배경
해외 대학이나 해외금융기관과 같은 ‘스펙’뿐 아니라 화려한 집안 배경을 가진 PEF 리더도 상당수다. 세계 5대 사모펀드로 꼽히는...
특히, 선진화된 국내 증시로부터 투자 유치를 원했는데, 코스닥 상장사인 대명코퍼레이션과 사모투자회사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가 컨소시엄을 꾸려 약 180억 원을 투자했다.
이 과정에서 신한금융투자가 대표 주간사로 역할을 담당했다. 신한금융투자는 250억 원을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발행해 거래를 성사시켜 현지 전문가들의 호평을 얻기도 했다. 또 복수의...
대명코퍼레이션은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및 자사주 매각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규모는 300억원으로 행사가격은 주당 2300원이며 만기 5년에 신주인수권은 2.5년후부터 행사 가능하다. 또한 기존 보유중인 자사주 492만3350주(지분율 4.88%) 역시 동일한 가격인 주당 2300원에 1년간 처분제한 조건으로...
LK로 변경하고 자회사인 LK투자파트너스를 설립해 리딩투자증권 인수 등에 이름을 올리는 등 증권업 진출에 관심을 기울였다.
LK투자파트너스는 이번 현대증권 인수전에 단독 입찰이 아니라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와 공동 GP(PEF 운용사, 무한책임사원)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또 이 연합 세력이 현재 미래에셋그룹과 몇몇 전략적 투자자 후보군에 투자제안을 내놨다.
도미누스 인베스트먼트의 정도현 사장도 금융당국의 규제완화는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힘을 실었다.
반면 비판적 시각도 적지 않다.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대표는 “전문사모펀드의 1인 한도를 5억원으로 제한했는데 이는 높은 편”이라며 일반사모펀드 시장은 위축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기존에는 공모펀드가 사모펀드에 투자하는 것을 금지했으나 자본시장법을...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들어 스스로 문을 닫고 자진 폐업한 자문사는 아스타, 컴퍼스, 토파즈, 오크우드, 포웰, 그리니치, 섹터, 딜라이트, 슈프림에셋,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모간스탠리, 뮤젠, 코리아투자자문 총 13개사로 조사됐다. (기준일:2013년 11.30)
이는 업황 악화 직격탄으로 영업을 영위하기 힘든 자문사들이 속속 시장을 떠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이밖에 IMM PE가 지난해 9월 2대 주주에 오른 제약회사 한독(옛 한독약품)은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80%나 줄어들었고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가 500억원을 출자한 GS글로벌 자회사 디케이티도 상반기에 적자전환했다.
IB업계 관계자는 “PEF는 투자한 기업의 가치를 높여 전략적투자자(SI)에게 매각하는 게 일반적인데 회사 실적이 악화되면 출구전략에 차질을...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이하 도미누스)가 폐기물 처리업체 KG ETS의 보유 지분을 전량 매각해 30%의 수익을 거두게 됐다. 지분을 인수한 지 2년여 만의 성과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일 도미누스의 ‘엔브이에쿼티펀드1호’는 KG ETS의 보유지분 360만주(10%)를 대량매매(블록딜)로 전량 매각했다. 블록딜 물량은 KB자산운용이 인수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