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시설물 파손으로 개량공사 등이 필요한 경우 하수도법에 따라 유지관리 주체인 건물주에게 알려 정비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중랑구도 본격적인 우기에 앞서 빗물받이 대청소에 나섰다. 구는 지난달 26일부터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해 동일로와 망우로 등 주요 도로에 빗물받이 전용 흡입준설차량 등의 장비를 투입하고 집중적인 빗물받이 청소를 했다.
16개...
오후 1시 31분에는 포천시 가산면 금현리의 도로에 있는 변압기가 파손됐고, 오후 1시 47분 의왕시 학의동 외곽순환도로에서는 토사가 쏟아지기도 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배수지원 1건, 안전조치 54건(주택 10건, 토사낙석 3건, 도로장애 36건, 하수구 역류 및 상가 침수 등 기타 5건) 등 총 55건의 호우 관련 소방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인천에서도 이날...
이 시장은 “파손된 도로가 있다면 가능한 한 빨리 보수하자는 게 제가 공직자들에게 당부하는 사항”이라며 이날 부임한 이영민 수지구청장에게 “9월 2차 추경 때 예산을 확보해서 보수할 수 있도록 챙겨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모두 4시간 가량 2개동 시민 40여 명과 만나 대화했다. 이 시장은 지난 5월 1일부터 지역 내 38개 읍ㆍ면ㆍ동을 차례로 찾아 시...
구는 동 주민센터의 순찰노선을 따라 현장을 방문해 도로 함몰, 공원 운동기구 파손, 교통표지판 훼손 등 주민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시설 복구·개선에 나서고 있다.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 시정조치하고, 개선이 어려운 경우에는 해당 부서에 전달해 시정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날 방화2동을 중심으로 이뤄진 ‘환경순찰’에는 구 감사담당관 현장순찰팀, 동...
서울과 경기도 내에서는 현재까지 오물 풍선 살포로 차량 유리 파손 등 8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인천 강화군 하점면의 한 도로에서 떨어진 오물 풍선에 든 폐지조각에 화재가 발생해 약 10분 만에 진화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북한이 오물 풍선을 재살포하거나 이를 수거하는 과정에서 향후 피해 규모는 더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정부는 북한 오물풍선으로 인한...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경 서울 강남구의 왕복 8차로 도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중앙선을 넘어 아파트 방음벽을 향해 돌진했다.
사고는 양재대로 편도 4차로 중 4차로를 달리던 차량이 갓길 공사장 가설물과 충돌한 뒤 방향을 꺾어 반대편 차로로 돌진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가족 4명이 경상을 입고...
인천의 한 도로를 달리던 전기자동차에 불이나 전소됐다.
6일 인천 강화소방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인 5일 오후 9시 48분께 강화군 하점면 사거리 인근을 달리던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운전자는 "차에서 갑자기 불꽃이 보인다"라고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만인 오후 10시 48분께 화재를...
경기 시흥시 교량 상판 구조물 붕괴사고는 당시 교각 위에 설치 중이던 '거더'(다리 상판 밑에 까는 보의 일종)가 파손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잠정 결론났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시흥경찰서 수사전담팀은 이날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국토안전관리원 등과 합동으로 사고 현장에 대한 감식에 들어갔다.
감식반은 사고...
그러면서 “아직 진흙 속에서 생존자를 찾기 위해 수색·복구 작업 중”이라며 “곳곳에 도로가 끊겨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부 가리사시의 타나강에서도 전날 불어난 물에 보트가 침몰해 2명이 숨지고 23명을 구조했다고 케냐 적십자사가 전했다.
3월 중순 우기가 시작된 이래 케냐 곳곳에서 폭우와 홍수 피해가 이어지며 사망자가 100명을...
서울시가 포트홀(도로파임) 등 도로파손을 유발하고 교량의 수명을 단축시켜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주범으로 꼽히는 과적 차량 집중 단속에 나섰다.
서울시는 한 달간 대형 공사장 등 과적 근원지와 과적 차량이 많은 시내 주요 지점, 한강‧일반교량 등에서 24시간으로 과적 차량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단속에는 서울 6개 도로사업소 내...
26일 오전 경기 성남시 중원구의 한 도로에서 도로를 달리고 있는 타조가 목격돼 화제가 됐다. 성남시 외각에 있는 한 생태 체험장에서 탈출한 ‘타돌이’라는 이름의 타조다. 타돌이가 지내던 생태 체험장 관계자에 따르면 타돌이는 한 달 전 함께 지내던 암컷 타조 타순이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뒤 식사량이 줄거나 우울한 기색을 보이는 등 극심한 스트레스...
또한 공사로 인해 파손된 도로를 보수하고, 수목을 정비하는 등 역사 주변의 경관을 정비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6월말 준공을 앞둔 암사역사공원역은 도시철도 8호선(별내선) 연장사업에 따른 6개 신설역 중 유일하게 서울시 내에 설치되는 역사이다. 8호선 연장 개통으로 지하철 혼잡도가 급격하게 높아질 것이 예상되는 만큼, 구는 8호선을 이용하는 강동구민의...
‘도로 위 지뢰’로 불리는 포트홀은 도로가 파손돼 움푹 파인 것을 말한다. 차량이 포트홀 위를 빠른 속도로 지나가면 핸들이 틀어지거나 타이어가 손상돼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19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포트홀 발생 건수는 2021년 3167건, 2022년 3738건, 2023년 6391건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수원시가 지난해 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포트홀 25시...
콘크리트 맨홀 뚜껑은 2000년대 초반부터 도시 미관개선을 목적으로 색깔을 넣어 만들어 전국 곳곳에 설치됐으나, 철제맨홀보다 내구성이 약해 파손될 경우 보행자의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다.
현재 서초구 보도에 남아있는 콘크리트 맨홀 뚜껑은 1128개다. 이번 달부터 통행량이 많은 700개를 우선으로 교체 시작하고, 향후 나머지 428개도 내년까지 교체 완료할...
점검 대상은 △교통안전표지, 과속방지턱, 도로반사경, 방호울타리 등 설치·훼손 여부 △도로 노면표시 탈색·훼손 여부 △횡단보도 ‘노란색’ 색채 표시 여부 △도로 미끄럼방지 포장 및 노후∙훼손 여부 △도로·보행로 노면 파손 여부 등 교통 및 도로 안전시설 설치·관리 분야다.
구는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 즉시 보수·정비 조치하고...
남부 로스앤젤레스(LA)에서는 기록적인 폭우와 그에 따른 국지적 산사태로 주택들이 파손되고 도로 곳곳이 침수됐다.
LA 지방 기상청(NWS)에 따르면 LA 시내(DTLA)에 전날 하루 동안 내린 비는 4.10인치(104㎜)로, 역대 2월 강수량 기록 3위에 올랐다. 또 1877년 일일 강수량이 기록된 이래 10번째로 큰 수치로, 2003년 3월 15일 기록한 강수량과 동률을 이뤘다.
CNN 방송은...
2009년, 2011년에 이어 2016년에는 음주운전 및 도로시설물 파손 사고를 일으킨 뒤 도주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네티즌들 역시 이 사실을 지적하며 “경솔하다” 등 비판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KIA는 새 감독을 선임해 시범경기 및 정규시즌 개막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미 내부에서 후보군을 추리는 과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POS-VISION에 축적된 영상자료를 기반으로 창호 코킹 불량, 콘크리트 파손 등 외벽 품질 하자 전체를 관리할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외벽 품질 하자로 인한 누수, 철근 노출 등의 이슈를 예방하고 보다 완성도 높은 아파트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아파트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슬래브 공사, 화력발전 저탄장...
美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사막 한복판여의도 면적 2배 규모 주행 시험장혹독한 테스트 통해 최고 수준 품질 완성 내연기관에서 친환경·오프로드 시험으로 진화
미국 라스베이거스 중심가에서 15번 고속도로를 타고 두 시간을 달리니 끝이 보이지 않는 사막 지대가 눈앞에 펼쳐졌다. 58번 고속도로를 타고 모하비 사막을 한 시간 더 달리면 현대차·기아의 캘리포니아...
구는 지역 내 도로에 설치된 맨홀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해마다 200여 개의 불량맨홀을 정비해왔다. 올해도 구는 지역 전역에 설치된 3만4766개의 맨홀 전수조사에 나섰다. 주요 점검 항목은 맨홀 뚜껑의 균열‧파손 여부, 주변 포장면 단차, 진동‧소음 발생 유무, 뚜껑 이탈 가능성 등이다.
구는 지난해 6월부터 파손‧침하 정도, 정비 시급성을 기준으로 정비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