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은 기존 동부간선도로의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해 서울 성북구 석관동에서 강남구 청담동을 잇는 총 연장 10.4km의 소형차 전용 왕복 4차로 대심도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이 대표 건설사로 참여했으며, 공사 기간은 60개월로 2029년 개통 예정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성북구 석관동에서 강남구 청담동까지 통행...
중랑천 홍수 발생 시에도 물 유입이 원천 차단돼 통행 제한 없이 365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동부간선도로 지상 교통량이 하루 15만 5100대에서 8만 7517대로 최대 43% 줄어, 월계IC에서 대치IC까지 기존 50분대에서 10분대면 통과를 할 수 있게 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동북권과 동남권을 연결하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단절됐던 생활권이...
인테리어 공사를 맡았던 전력을 들어 특혜 여부를 확인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은 변경 혜택이 김 여사 일가에게 돌아갔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여당은 이재명 대표가 연루된 대장동 개발 의혹과 법인카드 사적 유용 부실수사 의혹 관련자들을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들은 이 대표의...
이날 협의회에는 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해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자리했다.
올해 4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관별 자체 감사 정보를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대국민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참여...
광화문 일대 도로 통제로 차량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서울교통공사는 행사당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 사이 2·3·5호선을 대상으로 총 13회 증회 운행해 시민들의 이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대로 주변에 있는 시청역, 경복궁역, 광화문역은 평소보다 5배가량 많은 59명의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이 근무해 승강장·개찰구 질서 안내, 출입구 이용 안내 등을...
굴착공사장 주변 지반의 땅 꺼짐 증상, 지하 안전평가 등 행정사항 이행 여부와 계측기ㆍ흙막이 등 지하안전시설 적정 설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미흡 사항 발견 시 시정을 명령하고 필요 시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다음 달까지 지자체와 함께 지반침하 고위험 지역을 선별해 11월부터 2개월 동안 집중관리를 시행한다.
선정된 지역을...
0원/kWh, 비회원 332.0원/kWh으로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함진규 공사 사장은 “이번 전기상용차 충전소 시범구축을 통해 전기상용차의 고속도로 이용을 촉진하고 보급 활성화의 계기로 삼겠다”며 “앞으로 전국 거점 휴게소를 중심으로 전기상용차 충전 시설 확충과 안전 강화를 통해 전기상용차의 대중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스코는 공장에서 철근구조물 형태로 찍어낸 뒤 그대로 현장으로 옮기는 기술인 WBM(구조용 선조립 철근매트)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데, 이 공법은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인건비를 절약하는 효과로 신속성과 비용 효율성을 요구하는 재건 사업에 큰 강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가드레일 등 국내 도로 안전시설물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도로 통제, 공사, 교통사고, 재해 등 교통안전 정보도 더욱 상세하게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 지도앱 내비게이션에서 운전점수를 확인하며 보다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추석맞이 이벤트도 마련했다. 네이버 지도앱 내비게이션에서 만나볼 수 있는 운전점수는 주행 중 △과속 거리 △급가속∙감속 횟수 등을 종합적으로...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알뜰주유소 브랜드인 ex-oil은 지속적인 가격 절감으로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낮보다는 아침이 저녁에 주유하는 것이 유리하다. 휘발유와 경유는 온도가 높아지면 부피가 팽창해 기온이 높은 낮에는 같은 용량을 넣어도 기름이 덜 들어가게 된다. 특히 연비 개선을 위해서는 가득 채우지 말고...
국민 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전기와 가스, 석유 등 에너지 공급과 관리는 물론 도로 건설과 교통안전 관리, 산업인력 수급 관리, 수출 지원 등을 공기업이 담당한다.
공공성을 요구하는 공기업은 국민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공기업은 민간기업 못지않은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익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4인 가족 기준 24개 품목을 조사해 발표한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은 평균 20만9494원이다.
특히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는 비용(19만4712원)이 대형유통업체를 이용하는 비용(21만6천450원)보다 10% 적었다고 발표했다.
수원의 전통시장이나 골목상권을 이용하면 알뜰하게 과일, 떡, 고기 등 신선한 먹거리를 장만하는 것은 물론 대목을...
작업자가 노출된 철근에 넘어지거나 찔릴 수 있는 위험에서 벗어나 보다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여수 화태-백야 도로건설공사 현장, 천호4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현장 등에서 요철로봇을 시범 적용했다. 올 10월부터 타 현장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로봇을 활용한 기술을 지속 개발하고 역량이 있는 우수 기업과의...
만나다
△안전하면서 경쟁력 있는 반도체산업 발전에 민관이 힘모으기로
△IPEF 공급망 위기대응 네트워크 의장국 로드맵 발표 및 모의훈련 추진
△한-필리핀, 핵심 공급망·친환경자동차 및 에너지 협력 강화
△한국, 2025년 제1회 세계표준포럼 유치
13일(금)
△산업부 1차관 10:00 산업부-방사청 무기체계 디자인협력(성남), 14:00 실종아동찾기협회 방문...
지반침하 사고 우려가 큰 굴착 공사장(굴착 깊이 10m 이상 또는 터널 공사) 주변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기존에는 굴착 공사장에 대해 최초 1회 GPR 탐사 후 필요하면 추가 탐사를 했는데 앞으로는 준공 1년 이내 공사장까지 대상을 넓혀 월 1회 GPR 탐사를 시행한다.
지반침하 위험을 사전 발굴하고 조치하기 위해 GPR 장비의 성능 검증 기준을 강화하고 GPR 탐사의...
지반침하 사고 우려가 큰 굴착 공사장(굴착 깊이 10m 이상 또는 터널 공사) 주변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기존에는 굴착 공사장에 대해 최초 1회 GPR 탐사 후 필요하면 추가 탐사를 했는데 앞으로는 준공 1년 이내 공사장까지 대상을 넓혀 월 1회 GPR 탐사를 시행한다. 올해 기준 서울 시내 200여 개 공사장이 대상이다.
지반침하 위험을 사전 발굴하고 조치하기 위해 GPR...
국토부가 새로이 도입한 공모형신기술 제도에 따라 올 5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술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으로부터 총 8개의 기술수요 제안이 있었다.
한국도로공사는 동절기 제설작업에 주로 사용되는 염화칼슘으로 발생하는 도로 구조물과 아스콘포장의 부식 피해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구는 내년에도 버스정류장에 콘크리트 도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콘크리트 포장 도입으로 버스정류장 주변 도로의 내구성을 강화하고, 포트홀로 인한 사고 위험과 주민 불편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로 안전과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도로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반 도로를 통행하는 승용차, 상용차를 비롯하여 철도(17~22t)가 운행되는 국내 전 구간에서 안전성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철도 건널목의 실제 시공과 성능평가를 거쳐 전국의 철도 건널목 교체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철도는 전국 106개 노선에서 하루 3300여 회가 운행되고 있는데 30년 이상...
막대기 등으로 때려 확인하거나 매일 같은 길을 운전해 지나는 분들은 차가 튕기거나 울렁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관할구청, 도로관리사업소, 안전신문고 혹은 119에 신고하고 차를 갓길 주차 후 비상등을 켜고 복구팀이 올 때까지 차량을 통제해 주거나, 걸어가는 중이었다면 신고 후 최대한 빨리 대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