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불문학과를 졸업한 송 상임위원은 행정고시 33회 출신으로 기재부에서 정책조정총괄 과장, 산업경제 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무조정실에서 경제조정실장을 맡았다.
도 국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왔으며 행시 34회 출신이다. 그는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 금융위 금융정책 국장, 금융서비스 국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재정경제부에서 국제기구과장, 외화자금과장, 국제금융과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금융위원회에서는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책국장을 등을 맡았다.
손 사무처장은 일찌감치 해당 자리에 임명될 것으로 예상돼왔다. 그는 최종구 금융위원장(25회)보다는 행시 기수로는 8기 후배다. 최 위원장 역시 손 사무처장보다 앞서 재정경제부에서 국제금융과장 등을 역임했다....
현 도규상 금융정책국장은 별도 발령이 있을 때까지는 최종구 위원장 정책보좌관의 업무 수행을 맡게 된다.
다음은 인사 내용
◇금융위원회 △기획조정관 김학수 △금융정책국장 유재수 △구조개선정책관 윤창호 △금융서비스국장 김태현 △중소서민금융정책관 이명순 △위원장 정책보좌관 도규상
만약 유광열 증선위원이 금감원 수석부원장으로 이동하게 되면 행시 순서상 34회인 도규상 금융정책국장, 김학수 금융서비스국장 등이 빈 자리로 승진할 것으로 보인다. 같은 34회인 정완규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은 1급으로 승진한 상태다.
김학균 상임위원 자리는 기존에 외부공모를 통해 모집해왔다. 그러나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전 정권과는 달리...
김 부위원장보다 한 기수 선배인 유광열(29회) 증선위원의 경우 금감원 수석부원장으로 이동설이 나온다. 김학균 금융위 상임위원은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된다.
공석이 예고되면서 34회인 정완규 FIU 원장, 도규상 금융정책국장, 김학수 금융서비스국장의 거취도 주목받고 있다. 단, 김학균 상임위원 자리는 기존대로 공모를 통해 채워질 전망이다.
금융정책국장에는 도규상 금융서비스국장이 선임됐다. 행시 34회로 서울대 경제학과와 미국 미시건주립대를 나왔다.
도 국장은 금융위 자산운용과장과 금융시장분석과장, 금융정책과장 등을 지냈으며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으로 갔다가 금융위로 복귀해서는 대변인과 중소서민금융정책관, 금융서비스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후임 금융정책국장에는 도규상(행시 34회) 금융서비스국장이 거론된다.
금융서비스국장 후임으로는 최훈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언급된다. 최 선임행정관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뒤 행시 35기로 공직에 들어섰다. 1급 승진에 따른 국장급 연쇄 이동이 마무리되면 과장급 인사도 단행된다.
이밖에 유광열 국회 정무위 수석전문위원이 금융위에...
우선 금융정책국장에는 도규상(행시 34회) 금융서비스국장이 우선으로 거론된다. 금융정책국장은 금융위 국장급 보직 중에서도 핵심 보직이다. 주무국장을 거친 인사들이 금융정책국장에 발탁됐었다.
도 국장은 배정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금융감독위원회 증권감독과장, 보험감독과장을 역임했다. 금융감독위원회가 재정경제부가 통합된 후...
이날 행사에 참여한 도규상 금융서비스국장은 최근 금융위가 내놓은 '전세보증금 투자풀'이 원금 보장과 고수익을 내세워 현실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 "일반적인 펀드의 성격과 같다"며 "원금 보장이라기 보다 원금 보장을 위한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전세보증금은 중요한 돈이기 때문에 운용사가 책임있게...
현재 금융정책국장에 오르내리는 인물은 김학수 자본시장국장(행시 34회), 도규상 금융서비스국장(행시 34회) 등이다.
만약 임 위원장이 경제부총리로 자리를 옮기면 금융위 인사는 역대급이 된다. 장차관이 모두 바뀌기 때문이다. 후임 금융위원장에는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등이 거론된다.
국장 인사는 대변인 자리가 공석인 것도...
다음은 도규상 금융위 금융서비스국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예비인가의 경쟁은 어느 정도로 치열했는가.
▲ 구체적인 점수는 밝힐 수 없고 외부평가위원회에서 혁신성과 사업타당성을 기준으로 카카오은행·K뱅크 컨소시엄이 적합하다는 평가를 했다. 그 결과를 존중했다.
- 한국카카오와 케이뱅크 두 곳만 예비인가를 허가한 이유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는...
도규상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 국장이 29일 서울 태평로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 관련 브리핑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외부평가위원회의 평가의견을 고려해 케이(K)뱅크와 한국카카오은행 등 2곳에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 결정을 내렸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도규상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 국장이 29일 서울 태평로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 관련 브리핑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외부평가위원회의 평가의견을 고려해 케이(K)뱅크와 한국카카오은행 등 2곳에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 결정을 내렸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도규상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 국장이 29일 서울 태평로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 관련 브리핑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외부평가위원회의 평가의견을 고려해 케이(K)뱅크와 한국카카오은행 등 2곳에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 결정을 내렸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타채널 대비 비교적 저렴한 온라인 전용보험에 한해 우선 대표연령 기준의 사업비율 예시를 통해 공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도규상 금융위 금융서비스국장은 “네이버·다음 등 포털에서 TV를 검색하면 각 온라인쇼핑몰 별 최저 가격부터 상품 목록을 볼 수 있다”며 “내년부터는 보험상품도 이와 같이 검색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위 금융서비스국 도규상국장은 “실손의료보험처럼 그동안 보험료 인상이 억제됐던 상품은 단기적으로 가격상승 요인이 있다”면서도 “중장기적으로는 시장 경쟁이 촉발돼 가격이 안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로드맵에 따라 다음 달 온라인 보험슈퍼마켓도 선보인다. 온라인 보험슈퍼마켓에는 온라인 전용보험과 방카저축성보험, 실손의료보험 등을...
도규상 금융위 금융서비스국장은 “인터넷전문은행은 혁신과 경쟁을 통한 금융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제도 도입 취지를 감안하면 기존 은행이 주도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증권사와 ICT기업 연합군이 시범인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보험사는 대기업 계열사가 많고 저축은행은 차별화된 경쟁력이 없기...
도규상 금융위 금융서비스국장은 20일 '핀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단계별 추진전략과 향후 과제' 브리핑을 통해 "한국은 투자자문업으로 등록(등록자본금 5억)하면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자문행위를 제공하는 방식에 대한 규제가 전혀 없다"면서 "온라인 상으로 자산운용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포트폴리오 구성을 돕는 투자자문업을 영위할 수 있다...
도규상 금융위 금융서비스 국장은 "한국은 우수한 금융 IT인프라를 바탕으로 전통적 분야에는 강점을 보유했다" 면서도 "그러나 핀테크 핵심인 인터넷은행, 크라우드펀딩 등을 담은 신흥 부분의 성장이 더디다"라고 평가했다.
◇정부, 핀테크 규제 다 풀었다 = 정부는 올 초 'ITㆍ금융융합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핀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