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는 6월 1일부터 델몬트 콜드쥬스 오렌지·포도 각 250㎖ 제품 가격을 1500원에서 1600원으로 6.7% 오른다.
건전지, 면도기 등 생활용품의 가격도 내달 일제히 인상된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듀라셀 건전지 17종 가격은 약 9% 비싸진다. 질레트 일회용 면도기는 2400원에서 2700원으로 12.5% 오르며, 질레트 마하3면도기는 1만3100원에서 1만4500원으로 10.7...
올해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과립주스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대형 코코넛젤리를 더해 식감을 강화한 과립주스 출시, 델몬트의 대표 냉장주스 ‘콜드’ 제품의 리뉴얼, 선물용 180ml 소병 제품의 용기를 과일의 본연의 이미지를 살려 세련되게 디자인해 선보이는 등 국내 주스 시장의 변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는 유통과 판매 과정에서 저온 상태를 유지하며 냉장 유통하는 콜드체인시스템을 적용해 신선도와 안전성을 높였으며 유통기한을 6개월로 늘렸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 출시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올해 300억원대 규모로 성장할 착즙주스 시장의 저변 확대 및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라고...
‘델몬트 콜드 비타민 플러스’는 기존의 ‘꼬마콜드’라는 애칭을 가진 팩 제품보다 소용량인 210ml에 여러 번 나눠 마실 수 있게 페트 형태로 제작된 제품이다. 지난해 4월 첫 선을 보인 이 제품은 무균충전 페트로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휴대하기 쉬운 장점을 앞세워 월 평균 10억원 가량의 매출로 전년대비 70% 가량 성장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롯데칠성음료는 이미 2009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칠성사이다 페트 제품들, 칠성사이다 제로, 델몬트 콜드 오렌지·제주감귤·포도, 아이시스8.0 등 총 21개 제품으로 탄소성적표지 제도에 참여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제품임을 인증받은 상태이며, 단일 용기로만 연간 1억3000만개 이상 팔리는 칠성사이다 250ml 캔은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았다. 칠성사이다는 그린카드...
또 롯데칠성은 2010년 5월에는 델몬트 콜드 오렌지, 델몬트 프리미엄 포도, 2011년 1월에는 델몬트 프리미엄 오렌지주스 100, 델몬트 오렌지주스 100, 델몬트 콜드 100% 사과과즙을 대상으로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제도를 획득했다.
이 제도는 각종 화학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영양을 고루 갖춰 안전하게 만든 제품에 대해 식약청에서 선별하여 인증하는...
아울러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250ml 캔’ 외에도 2009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칠성사이다 페트 제품들, 칠성사이다 제로, 델몬트 콜드 △오렌지 △제주감귤 △포도, 아이시스8.0 등 총 21개 제품이 탄소성적표지 제도에 참여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한 제품임(1단계)을 인증받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는 ‘맑은 물 깨끗한 세상’을 모토로...
음료업계 1위인 롯데칠성은 지난해 12월 대표 주스 브랜드인 '델몬트'의 6개 제품을 3개로 정리하고 출시 30년만에 브랜드 디자인을 리뉴얼하면서 일찍이 성수기 채비를 끝냈다.
또 지난 9일에는 ‘트로피카나’의 대표제품인 냉장주스 ‘트로피카나 홈메이드스타일’을 전면 리뉴얼해 고품질 주스시장의 확대를 꾀하고 있다.
냉장주스 시장에서 40%의 점유율로...
한편 그동안 ‘트로피카나 홈메이드스타일’은 ‘델몬트 콜드’와 동일한 패키지를 하고 있어 ‘델몬트 콜드’가 장악하고 있는 테트라팩타입의 100% 냉장주스시장에서 큰 시너지효과를 얻지 못했다.
하지만 회사측은 이번 용기 리뉴얼을 통해 용기의 다양성을 확보하면서 테트라팩은 ‘델몬트 콜드’, 페트는 ‘트로피카나 홈메이드스타일’로 구분을...
주요제품으로는 칠성사이다(4%), 펩시콜라(3%) 등 탄산음료 3~4%, 델몬트 콜드(3%) 등 주스 3~4%, 게토레이(3%), 2%부족할 때(4%), 레쓰비(1%), 다류(1%), 아이시스(1%) 등 평균 3% 수준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이번 가격인하는 최근 환율이 1500원대에서 1300원대로 하락하면서 향후 음료와 관련된 수입원재료 비용 감소가 어느 정도 예상되기 때문"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