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이 ‘기본소득’에 이어 ‘데이터청’ 설립 논의에 박차를 가하면서 잇단 이슈 선점에 나섰다. 포스트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이 맞물린 시대에는 데이터 경제가 핵심과제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통합당은 11일 오후 국회에서 통합당과 여의도연구원이 주최한 ‘데이터청 전문가 간담회’에서 “코로나 사태 이후 우리나라의 경제 상황을 보면 그동안...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 산하 경제혁신위원회가 11일 출범한다.
위원장은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출신인 초선 윤희숙 의원이 맡는다.
혁신위는 기본소득을 비롯해 △고용보험 확대 △플랫폼노동자 처우 개선 △데이터청 설립 △K-헬스케어 △리쇼어링 등 '김종인표 정책'의 밑그림을 세우는 역할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