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홍석은 동료에서 사돈이 된 김준수에 대해 “가족 중에 같은 직업인 사람이 있다는 건 정말 큰 힘이 된다”라며 “사돈이라 불편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편하다. 가끔 집에 놀러 가기도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홍석과 김준수는 뮤지컬 ‘데스노트’에 함께 출연했으며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입소 현장에는 벌써 많은 팬이 현장 응원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탑은 다음 달 빅뱅의 ‘메이드’(MADE)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마지막 빅뱅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김준수는 다음 달 한국과 일본에서 연말 콘서트를 열고, 내년 1월 개막하는 뮤지컬 ‘데스노트’ 출연을 끝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아이돌 가수로 뮤지컬에 진출한 스타로는 ‘데스노트’‘엘리자베스’ 등 뮤지컬 공연 때마다 국내외 구름 팬을 몰고 다니는 JYJ의 김준수, ‘엘리자베스’‘위키드’ 등 대형 뮤지컬에서 빼어난 가창력을 보이며 뮤지컬 배우로도 대성한 핑클의 옥주현을 비롯해 ‘인 더 하이츠’에 나선 엑소의 첸, 샤이니의 키, 인피니트의 김성규, ‘신데렐라’에 출연한...
이날 하니는 "김준수의 초대로 김준수가 출연하는 뮤지컬 '데스노트'를 보러 갔었다. 엄마를 모시고 효도하는 마음으로 갔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당시 어머니가 하니와 김준수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이임을 아셨느냐"며 "어머니께 '엄마, 저 사람이 나 좋아하는 것 같아'라고 말했었느냐"라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김준수는 올해 큰 사랑을 받은 뮤지컬 '데스노트'의 주요 넘버인 '게임의 시작', '변함없는 진실'을 연달아 선보이며 화려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데스노트'에서 함께 호흡을 나눴던 뮤지컬 배우 홍광호가 게스트로 올라 김준수와 함께 '죽음의 게임', '놈의 마음속으로' 넘버를 펼쳐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뮤지컬 배우...
싸이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김준수를 보고 감동해 피처링을 제안했고 초면인데도 수락해 고마웠다고 말했다. “‘드림’은 개인적으로 사연을 담은 슬픈 노래다. 그 슬픔을 정말 슬프게 표현해 줄 사람이 누가 있을까 오래 고심하느라 노래를 만든 지 두 달이 되도록 찾지 못했었다. "김준수와 녹음실에서 첫 만남을 가졌고, 녹음이 다 합쳐서 30분이 안...
그는 “’DREAM’ 피처링 가수를 찾던 중 우연히 뮤지컬 ‘데스노트’를 보고 김준수를 생각하게 됐고 전화로 피처링을 부탁했다. 김준수가 다른 가수 앨범에 피처링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며 김준수와 작업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싸이의 방송을 지켜본 팬들은 "'마왕' 님이 다시 생각난다", "울컥한 기분이다...
김준수는 데스노트에서 천재 수사관 엘(L) 역을 맡은 바 있다.
한편 김준수의 새 미니앨범 ‘꼭 어제’는 오는 19일 발매 된다.
김준수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준수 다시 보니 반갑다” “김준수 컴백 드디어 나오는구나” “팬더가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홍석은 최근 뮤지컬 ‘데스노트’의 류크 역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뿐 아니라 작품 해석력과 캐릭터를 소화하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강홍석은 2011년 뮤지컬 ‘스트릿 라이프’로 데뷔해 실력 있는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았으며 지난해 ‘킹키부츠’에서 롤라 역을 소화해 올해 제9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뮤지컬 스타로 발돋움한 바 있다.
한편...
JYJ 김준수가 뮤지컬 '데스노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조권과 정선아와의 친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4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데스노트(DeathNote)'준수형! 선아누나! 공연 잘봤습니다. 엄지 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준수와 정선아 조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날...
김준수가 뮤지컬 '데스노트'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마지막 공연 소감을 전했다.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57회 '데스노트' 원캐스트 공연! 여러분들의 박수와 함성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객석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데스노트'에 함께 출연한 선 후배 동료 배우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뮤지컬...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엘(L)’ 분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준수의 새하얀 피부와 다크서클이 짙은 화장이 대조되며 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준수는 지난 6월부터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홍광호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 등과 호흡을 맞춰 열연을 펼치고 있다.
치열한 전쟁을 치렀던 만큼, 이번 연장 소식은 뮤지컬 ‘데스노트’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데스노트’ 연장 공연을 포함한 총 20회차에 해당하는 마지막 티켓 오픈은 29일 오후 2시 전 예매처에서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데스노트’ 무대에는 뮤지컬 배우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 등이 원 캐스트로 선다.
데스노트 김준수
김준수가 뮤지컬 '데스노트'의 프리뷰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소감을 전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어제(19일) 김준수가 뮤지컬 '데스노트'의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새로운 캐릭터 엘(L)로 완벽히 변신한 김준수가 첫 공 소감을 전하며, 남은 공연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김준수는...
뮤지컬 배우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이 원캐스트로 한 무대에 오르며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데스노트’는 공연 역사상 이례적으로 개막 전부터 별도의 극장을 대관해 간이 무대를 설치하고 연습을 진행하는 등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전 배역 원 캐스트로 공연을 진행하기 때문에, 연습 기간부터 함께 견고한...
일본의 동명 만화(원작 오바 츠구미·작화 오바타 타케시)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데스노트’가 대표적이다. 김준수, 홍광호, 정선아, 박혜나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공연 전부터 관심을 모은 ‘데스노트’는 8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에서 상연된다.
이처럼 유명 소설과 웹툰, 만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이 크게 늘고 있는 것은 원작의 유명성과 독창성을 활용해...
반면 뮤지컬 ‘데스노트’는 이례적으로 연습용 간이 무대를 설치해 배우와 제작진이 최적의 환경 속에서 본격적인 관객맞이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데스노트’는 오는 19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관객과 만난다.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 등이 원 캐스트로 나선다.
이는 같은 시각 있었던 뮤지컬 '데스노트' 예매 때문이다.
'데스노트'엔 인기그룹 JYJ의 김준수와 뮤지컬 배우 박혜나, 정선아, 강홍석 등이 등장해 제작 단계부터 많은 화제가 됐다. 티켓가격은 VIP 14만원, R 12만원, S 9만원, A 7만원, B 5만원이다.
이날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한 티켓을 구하지 못할 경우엔 다음달 13~25일에 구매할 수 있다.
홍광호는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데스노트를 통해 신세계의 신이 되고자 하는 라이토 역을 맡는다.
이날 서울 반포 가빛섬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홍광호는 “한국말로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게 이처럼 고마운 일인지 알게 됐다. 고국 관객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에 밤잠도 설치고, 긴장도 됐다. 연습실에서도 기분 좋은 긴장감이 흐른다. 느낌이 굉장히 좋다”고...
이날 쇼케이스의 절정은 역시 김준수였다. 뮤지컬 ‘데스노트’ 첫 티켓 오픈 당시 매진행렬을 이끈 주역인 김준수는 500명의 현장 관객의 갈채 속에 등장했다. 민트색의 머리카락을 돋보이며 남다른 캐릭터 소화를 암시한 김준수의 가치는 넘버 시연에서도 빛발했다. 김준수는 ‘변함없는 진실’을 부르며 호소력 있는 표정과 절도 있는 손동작 등을 가미했다. 김준수는...